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이 서울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전시에 출품된 작품들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담긴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신진작가들은 기존이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신작전과 우정을 맺고 예술가 자신의 새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경지를 발표하는 작가의 젊은 마음이 보이는 뜻 깊은 전시인 것이다. 세계미술작가 교류협회 여운미회장 한국예술작가협회 백만우 회장,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회장, 허필호 K- 아트포럼 이사장등 각계의 인사들이 축하와 인사말로 전시를 빛내주었다. 전시내용 후원 세계문화교류협회 한국예술문화명인 한국재능기부협회 주관 World Artist Interaction Assiciation, 세미갤러리 일시 2025,2.10.~2.17 장소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2F 이번전시는 남기희 작가를 비롯하여 5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화, 문인화, 민화, 서양화등 각 분야별 개성 있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지하절 용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동대문구청의 2층에 아트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개최" 원로작가 특별전 및 한국 조각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 조각 전공 신예작가의 초청전시가 열린다. Healing_copper_24x30x90cm_2023 @강성훈 위 작품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출품작 중 강성훈 작가의 <Healing_copper>로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두 세계 중 하나의 세계가 다른 하나의 세계를 받아들이거나 배척하는 방식이 아닌 두 세계가 서로를 포용하는 방식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본 전시에서는 29개의 개인 부스와 단체 그룹전을 포함해 조각가 14명의 대형조각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며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 후원을 통해 원로조각가특별전(박석원 작가), 신진작가지원특별전, 중국청년조각 특별전, 후원기업 특별전, 지방자치단체관, 문화재단관 등이 설치 운영된다. 서울특별시 ‘조각도시서울’ 특별전에는 강성훈, 권현빈, 장해림, 이영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 중 참여작가와 관람객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한 달간 국적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가 오는 2월 6일 오후 5시, 서울 COEX 3층 C홀에서 개막한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조각예술의 개념을 재정비하고, 예술로서 조각적 담론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대규모 조각전의 축제를 개최해왔으며, 매해 전시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 후 선발 과정을 통해 전시 기회를 부여하는 조각이라는 단일 장르로 특화된 유일의 전시형태 아트페어이다.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 전경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지난해 6월부터 한달간 국적에 무관한 국내외 참여작가를 공모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0여 개의 부스에 300여 명의 국내외 조각가가 참여한다. 올해도 신진작가를 후원하고 중견작가들의 견인 속에서 시대와 함께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의 조각 페스타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일정 요약 1. 전시구분 : 조각 기획전 및 아트페어 2. 전시장소 : 코엑스 3층 C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3. 전시기간 : 2025.2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5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월드 아트 엑스포 주최로 WORLD ART EXPO 2025 가 서울 COEX C Hall 에서 열린 전시가 막을 내렸다. 전시장에서 한국현대미술의 중견 작가 엄순녀를 만났다. 작가의 작품여행은 바다가 쏘아올린 꿈이라는 주제로 모아지고 흩어지는 물고기들의 여행을 통해 함께 살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작품에 등장하는 물고기들의 군상은 우리들의 삶과 동일시되며 무기력하고 개인주의가 깊게 자리한 이 사회에 던지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이다.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물고기들이 화합하여 노래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멀리서보면 하나의 점들이나 가까이에서 보면 점들 하나하나가 귀한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나를 응시한다. 바다속에서 너무 편안한 모습으로 유영하는 그림은 나의 로망과 닮은 점이 많아서 좋다. 우리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야 더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음을 말해 주는 듯하다. 작가는 현재 현대미술의 한 축을 그리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작가이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그의 바다가 쏘아올린 꿈이라는 주제의 편안한 작품을 소개한 전시를 관람하면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15년 오픈한 곽스 아트 캠퍼니&갤러리는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및 기획전시, 온라인 작품판매를 통해 작가의 전시 개최를 도우며,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미술가와 애호가 컬렉터를 연결하며 인연의 다리를 놓는 온 오프라인 플랫폼 갤러리이다. 2025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월드 아트 엑스포 주최로 열리는 WORLD ART EXPO 2025 (서울 COEX C Hall )에서는 12명의 작가들로 전시장을 꾸며 놓았으며 갤러리처럼 각각의 작가작품을 온전히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하어 관람자가 쉽게 감상하도록 만들었다. 갤러리 전시장에는 말과 토끼의 조각상에서부터 색채로 이야기하는 추상미술. 푸른 뱀의 해를 연상시키는 푸른 동물들을 모시에 채색한 작품, 그리고 초현실주의 경향, 팝 아트 적 경향등,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기간동안(1월 16일-1월 19일) 작품을 소장하는 컬렉터를 위한 캐리커쳐 그려주기 선물행사가 이벤트도 오후 2시~5시 사이에 진행되고 있다. 새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갈 수 있는 곽스 아트 캠퍼니&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4일간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5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월드 아트 엑스포 주최로 WORLD ART EXPO 2025 가 서울 COEX C Hall 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서 작은 우주를 품고 다른 사물과 소통 및 연결하기를 희망하는 작가 홍춘을 만났다. 작가는 현대인의 욕망과 욕구의 원천인 원더랜드를 찾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스템프 기법과 조각 기법, 회화적 표현 등을 활용하여 화폭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재미를 더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표현 방법을 통해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안정감과 희망, 긍정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자유를 도모 하였다, 여기에서 각 스템프는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찍어내는 도구이고, 조각은 형태를 통해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 하는 욕망이다. - 작가노트 2024 중에서 - 서로의 생각과 이상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가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길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돌이든 원석이든, 관계의 꽃은 아름답고 사랑의 꽃은 숭고합니다. 우리가 찾는 원더 랜드는 단순한 환상이 아니라, 삶 속에서의 작은 기쁨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가길 감히 바라봅니다. 작가는 대전에서 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2024년 12월 16일 부터 12월 30일 까지 롯데마트 송파점 M갤러리에서 한·중 서화 교류전 겸 회원전이 열렸다. 1999년 창립되어 현재 4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송파 서화 공모 대전 29회 개최, 송파 서화협회 작은 전시회(임원전), 회원전을 겸한 한국, 중국 서화 교류전 28회 개최 및 상호방문 전시회 및 봄, 가을 학술 답사 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는 송파 서화협회는 이번 2025년을 맞이하여 신년맞이 한성백제문화제 행사에 참여하여 휘호/ 가훈/ 명구 등을 부채에 써 드리기 행사와 토정비결 보기 서화 체험 행사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참여하여 2025년을 새롭게 맞아 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할 것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종로구 삼청로 100)에 위치한 갤러리 9에서 박진우 작가의 개인전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는 관조적 시선으로 산을 바라보아 복잡하지 않고 과감하게 생략하여 작가만의 특유의 색으로 녹여 산을 비구상으로 표현한다. 비구상적인 ‘절제미’가 돋보이며 동 . 서양의 철학이 담겨있고, 작품 속에 동양의 여백과 서양의 형태가 공존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작가의 수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이다. 작가의 명제는 ‘life with mountain’이다. 산을 통해 작가 자신의 감정과 자연의 형태를 비워내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 여정은 비워내고 덜어내는 작업은 다시 산이 가진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산이라는 대상을 형태로 표현하기보다는 대상의 본질에 집중하고 색에 집중하였다. 또한 다양한 색 면은 우리의 다양한 감정에 비례하여 산속전면에 녹아 들어가 있다. 인간의 희, 노, 애, 락을 관람객들과 소통 방법을 찾아 색과 면으로 녹여 표현하는 점이 작품 포인트이다. 비구상으로 산을 그려 내지만 산이 갖고 있는 무한의 생동감을 마티에르를 통해 질감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엠베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카스프(KASF)주최로 제 13회 블랑블루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서예, 공예, 사진 등 여러 분야 약 2000점의 뛰어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예술의 장이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닌 풀만 호텔의 룸에서 미술작품 전시를 한다는 것이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리는 이번 Art Fair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예술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스프(Kasf) 대표 한옥승은 "작가들의 교류와 관객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아트페어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향후 미술계의 활성화와 선한 영향력의 전시문화를 위해 앞장서며 분발하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장 이난영은 "호텔페어를 진행하면서 나만의 공간에서 내 취향대로 인테리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24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카스프(KASF)주최로 제 13회 블랑블루 아트페어가 서울 풀만호텔 6-7층에서 열리고 있는데, 블랑블루 Art Fair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 민경숙을 만났다. 민경숙작가는 최근 3-4년간 돌고래 Ari 와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 돌고래는 두뇌가 영리하고 의사소통에 능하며, 몸놀림이 매우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가족애가 두터워 신의와 사랑이 가득한 동물이다. Sing of Love2, 53.0*45.5cm, acrylic on canvas Sing of Love, 72.7*60.6cm, acrylic on canvas 이처럼 민경숙의 돌고래 Ari 는 가족과 이웃들과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며 환경을 보호하여 우리 모두 평화와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하였는데, 연말연시 가족과의 따뜻한 정감이 깊어가는 12월, 커다란 전시장이 아닌 호텔이라는 쉼의 공간에서 작품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 작가의 작품이 주는 의미와 딱 맞는 전시라 생각하였다. 작가는 미술치료학회 PH . D 로써 평소에 마음이 아픈 친구들이나 어린이 노인들에 이르기 까지 미술치료로 다가감으로써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