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4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행복을 나누는 하와이 훌라댄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훌라댄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노랫말 가사 내용을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손동작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춤으로, 수강생들은 “훌라댄스를 배우며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한 에너지를 받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부산형통합늘봄프로젝트 사업'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했다. 서구 내 어린이집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7월까지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주 토요일‘한형석 자유아동극장’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 출산․보육 정책사업을 적극 알리고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 내 영유아․아동을 위한 기관 간의 협력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서구 에코센터에서 재활용선별장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끼임·베임·절단 등 중대산업재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과 청주여자중학교 테니스장에서 청주 지역 4개 초등학교 및 1개 중학교 소속 테니스 학생선수 25명을 대상으로 2025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 재능기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소속 국가대표급 현역 최서윤, 이은혜, 백다연 선수 등 3명이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일일 강사로 참여한 선수들은 그룹별 원포인트 레슨은 물론, 실제 프로선수처럼 긴장감 넘치는 시범경기를 통해 학생선수들에게 수준 높은 기술과 실전 감각을 생생하게 전수했다. 특히,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농협 테니스팀 지도자, 학생선수들과 함께 시범경기도 진행하며 학생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는 진정한 어울림 몸활동의 장이 됐다. 아울러, 참여한 학생선수들에게 라켓가방, 테니스 공 등 훈련용품이 제공되어 훈련 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임세빈 본부장은 “이번 스포츠 재능기부활동으로 우리 지역 꿈나무 학생들의 꿈과 용기가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화성시환경재단과 공동 기획한 감축탄소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탄소 감축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성오산 지역 교직원을 비롯해 수원·용인·평택 지역의 교직원, 화성시환경재단 소속 직원, 일반 시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은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 이선호 강사가 ‘기후 시한폭탄, 우리가 멈추지 않으면 지구도 멈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기후변화의 과학적 원인과 사회적 영향,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법에 대해 흥미롭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숙 교육장은 “기후위기는 미래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로, 환경교육은 그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교직원과 시민 모두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환경교육 자료를 개발 중이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는 5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의 날 30주년을 맞아 환경보전 활동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광주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환경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기념사,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교육으로 이끼 화분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방 시장은 “평소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주신 환경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필로칼리아봉사단은 5일 곤지암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와 미용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품위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정성껏 담아냈으며 행사 전반에는 봉사단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하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여유가 없어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는데 오늘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지금의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노년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필로칼리아봉사단과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시는 5일 오후 2시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 직후 오후 3시경부터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종합대책과 생활안전 분야 전반을 점검하는 자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기 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전행정국장, 복지문화국장, 환경국장을 비롯해 재난·보건·식품·복지 등 관련 부서장 10명이 참석해 ▲부서별 풍수해·폭염 대비 상황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 ▲취약계층 보호방안 ▲강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름철 자연재난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지하 주택, 지하차도, 하상도로, 둔치 주차장 등 침수 우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6월 26일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건강한 약물 사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방 교육은 5일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과 안전한 사용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12일에는 광릉성당에서 남양주시약사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오남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마약 사용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폐의약품의 폐기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는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중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사춘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랑법’ 부모 특강이 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윤홍균 원장이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홍균 원장은 특강에서 사춘기 자녀의 자존감을 이해하고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자녀와의 소통법, 긍정적인 훈육 방식, 부모 자신의 감정 관리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특유의 쉽고 명쾌한 화법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부모님들께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유익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문제를 직면한 청소년들이 이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