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제3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자 비상구 및 소화전 앞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시설 내 위기 상황 매뉴얼과 훈련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시설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시설과 대피로 위치 확인 등 안전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안내했다. 더불어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아산시의 안전수준을 한층 높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충북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12)에서 D-캠프 사업의 일환인 공정캠핑축제를 진행하였고 전국에서 참여한 300여명의 백패커들와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 및 관광객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양관광공사는 전문 아웃도어라이프스토어 문리버마운틴과 협업을 통해 공정캠핑축제를 2~3일 양일간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는 소백산에 위치한 다리안관광지의 장점을 살려 협업사인 문리버마운틴에서 진행하는 문워크(엘리트 레벨의 트레일) 행사와 연계 진행하게 되었다. “공정캠핑”이란 여행하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그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방식의 캠핑 프로젝트로 다리안과 소백산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이러한 경험 관리를 통해 25년 말 완공 예정인 다리안 워케이션 호텔의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다리안과 단양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소백산 35Km 트레킹, 다리안관광지 백패킹, 플리스킹(플리마켓+버스킹),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조향클래스, 싱잉볼 명상, 필라테스클래스), 포토존, 달고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조 및 충남공공노조와 함께 ‘공무직 근로자 2024년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노사 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3건으로 노조는 △공무직 힐링 워크숍 확대 △공무국외배낭연수 실시 △임금협상 소급지급을 요청했다. 윤영숙 지회장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교류의 자리를 마련한 아산시에 감사함을 표하며, 공무직 직원들이 최고의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조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350여 명 공무직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좋은 안건들이 제시됐다”며, “노사협의회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가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참여와 협력을 통해 공무직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시의 건전한 발전을 함께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군 가족센터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의 지속적 후원으로 매해 배움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배움터 교실 사업은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4년은 결혼이주민 대상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반과 다문화가족자녀 대상 진로탐색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반은 현재 필기 1명이 합격하여 면접대비반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취득 후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취업연계를 통한 다문화가족 소득증대 및 외국인 관광객 증대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문화가족초등자녀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탐색직업체험 사업은 1회기는 직업체험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을 진행하였고, 2회기는 센터에서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선호도검사 등 활동을 진행한 후 마술사, 반려동물전문가, 특수분장사 직업체험을 진행하여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과 높은 집중도를 보였으며 만족도 또한 높았다. 김미정 센터장은 “저희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 정착과 다문화가족자녀들이 글로벌인재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5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에서 2024년 활동 결과 점검 및 2025년 제6기 구성 방안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활동과 발전 방향과 함께, 현재 제5기 시민참여단의 임기가 2025년 3월 만료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6기 단원 모집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손유경 단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단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발전적인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정책 모니터링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4년에 ▲4월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모니터링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역량강화 교육 ▲6월 양림역사문화마을 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2송정동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범죄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상미로 특화거리’(가칭)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봉명동 1841 과상미로 일원이다. 약 400m 길이 거리 입구에 사인 조형물을 설치하고 볼라드 조명, 수목 조명 등을 설치해 은은하게 밝은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현재 청주시는 봉명2송정동 주민협의체와 특화거리 구상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이며, 이달 중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초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억5천만원(특별교부금)이다. 시 관계자는 “특색 있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해 노후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골목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어내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정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른 말 고운 말 사용하기! 학교폭력 안 돼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온양4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들은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 근절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혜규 신정초등학교 교장은 캠페인을 진행한 온양4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교폭력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2월 27일까지 가정에서 양육하고 있는 3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0년 출생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청주시 거주 아동 268명이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은 조사 대상이 아니다. 조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가정, 시설 등)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와 함께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방문 시 아동의 소재 및 안전을 확인할 수 없거나 방문을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경우 등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보호를 위해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위기에 처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대상 가정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일 아리아휘트니스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정미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후원 협약으로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과 후원을 약속해 주신 배정미 대표님께 갚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안심하고 살기좋은 온양5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은 10월 28일 월요일부터 10월 30일 수요일까지 청소년 8명과 지도사 3명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해외역사 유적지에서의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기획되었다. 이번 탐방에서 청소년들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역사적·문화적 명소들을 방문하여 현지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방문지로는 신천지, 동방명주, 남경로, 상해 옛거리, 황포강, 타이캉루 공원,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근대화의 상징인 신천지를 둘러보며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서 동방명주를 방문해 중국의 현대 도시 발전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남경로에서는 현지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상해 옛거리에서는 전통 건축과 음식문화를 통해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했다. 또한, 황포강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