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시간의 여행, 박하윤 작가의 개인전이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박하윤 작가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통해 우주와 인간, 그리고 시간의 개념을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하윤 작가는 캔버스 위에 물감을 뿌려 무수한 점들을 만들어내는 점묘법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러한 반복적인 점의 형성 과정을 통해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형상화한다. 마치 우주 공간 안에 무수한 별들이 존재하듯, 캔버스 위 수많은 점들이 모여 거대한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주제인 "무한의 공간, 무한의 시간"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명확히 보여준다. 작가는 화면 위 점들이 인간과 우주, 그리고 시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즉, 점들은 단순한 물감의 흔적이 아닌, 바다의 모래, 우주의 별, 자연의 안개 등 다양한 형태로 해석될 수 있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 반복적이고 명상적인 행위를 통해 표현되며, 관람객에게 자연의 본질과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는 "나의 그림은 사람의 마음이고 우주의 공간"이라고 말하며, 점들이 무한한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박하윤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관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5662-0782

 

박하윤 작가 프로필

개인전 ㈜씨엠에스랩 초대전(서초구), 갤러리정 초대전 (종로구), 갤러리 원천미션 초대전), 산촌갤러리(종로구), INTERNATIONAL IMPACT ART ESTIVAL(일본/서울), 한국 정예 작가 초대전(서울/안산), 전라북도 미술단체 연립전 및 원로 작가 초대전(전주), 진주 트리엔날레 창립 기획전(진주), 앙코르 지리산 GROUP전, 동행 GROUP전,태극 코리아 아베누전 (프랑스/ 이탈리아), 2023 BLANCBLEU ARTFAIR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강남), 아트힐 아트페어 2024(갤러리 라메르 종로구), 2024개관초대전 갤러리리라 (화성시), 2024Summer Art(산촌갤러리), 2024 한국미학 지음회전 (인사프라자 갤러리), 현)한국미술협회원/동행그룹/ 앙코르지리산그룹, 한국휴먼미술협회 회원, 010-6660-5689, 인스타그렘1:hayoonpark_60,https://blog.naver.com/hacaso88, hacaso@hanmail.net,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좌로2길 60 2동2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