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도서관정책과 공립작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방학 기간에 아동 및 영유아들의 독서 흥미 증진과 작은도서관에서의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위해 어린이 이용자가 많은 직산·성정1동 작은도서관에 마련했다. 직산읍 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책으로 토닥토닥’이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직산읍 작은도서관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성정1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북적북적 책놀이터’가 진행되며,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화·수·목요일에 동화구연 및 다양한 손유희로 채워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더운 여름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책과 놀이를 통해 신나고 유익한 독서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든 친구같이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하는 작은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중앙도서관은 이번 달 1일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우수독서프로그램 ‘여럿이 함께, 가치 독서’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해당 도서를 집필한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내용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 ▲‘어찌씨가 키득키득’ 김미희 작가와의 만남 ▲‘다정한 말, 단단한 말’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며 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후로 3회에 걸친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문화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달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서토론은 중앙도서관 소강좌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은 다목적홀에서 운영하며, 참여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독서토론 및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천안시 서북구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 예방, 순찰, 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지원 자격은 천안시 서북구 내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사람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합격이 결정되고, 임명 전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등 기본적인 소양교육 수료 후 최종 임명된다. 신청 접수는 천안서북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및 소방서 2층 예방안전과 또는 각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안전과 의용소방대 담당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지역사회에서 소방공무원만큼이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의용소방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월 31일 에듀테크 기업 NHN에듀(대표 강용혁)·소나기 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과 충남 디지털 교육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충남콘텐츠기업진흥지원센터 1층 XR 스테이지에서 열렸으며, 김곡미 원장을 비롯 NHN에듀 이장원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소나기 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적 관계망을 구축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충남 지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디지털 및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교육 확산, ○인력양성을 위한 콘텐츠 기획,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8월부터 충남 메타버스 체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 인구 소멸지역 9개 시·군을 대상으로 NHN에듀의 학습경험 플랫폼 ‘원더버스’를 활용해 소나기 커뮤니케이션이 ‘찾아가는 메타버스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NHN에듀 원더버스 사업본부 이장원 CSO는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충남도 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와 고사한 메론 수거 등 재건에 힘썻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수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도의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024년 7월 31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남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가족정책의 실현과 가족돌봄과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가족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가족 공동체 문화와 복지 실천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 적극 발굴 ▲연구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상호 지속 가능 복지를 위한 선도적 모델 구축 ▲상호 정보교환 및 대외홍보 등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그 외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구경완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양 기관의 협력사업들이 향후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현 센터장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 보급하여 충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센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사회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숙박업 및 외식업 관련 종사자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7월 31일 대한숙박업 계룡시지부, 8월 1일 외식업 계룡시지부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를 앞두고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숙박 및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강화방안 ▴바가지 요금 근절대책 ▴관람객 지역상권 유도방안 등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의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동시개최되는 KADEX2024와 軍문화축제 행사 기간동안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 등 100만 명 이상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행사 기간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숙박 및 외식업 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월 30일과 8월 1일 이틀에 걸쳐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농심을 배울 수 있는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소년 농업교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철농산물인 감자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제과제빵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교실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농업교실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농업에 대해 알게 됐고, 그동안 반찬과 과일로만 알았던 감자와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다양한 농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업과 가까워질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낙농회에서는 지난 7월 31일 내포 일원에서 낙농 2세 가족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낙농 2세 가족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낙농 2세 가족 부모 자녀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축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낙농 2세들은 △원유 공급 과잉 △청소년 등 주 소비계층 감소로 인한 소비 부진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군민과 함께하는 낙농산업을 만들기 위해 후계자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다짐 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예산군 관계자는 “낙농 1세 고령화, 사료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 낙농산업이 어려움에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젊은 낙농 2세들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낙농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수도법’ 개정으로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제’가 지난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더욱 세심한 수돗물 위생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등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저수조를 설치한 날부터 30일 이내(기존 건축물의 경우 법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저수조 설치현황을 시에 신고해야 한다.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50만 원, 2차 70만 원, 3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고제 시행을 계기로 중대형 건축물 내 저수조 설치 현황을 누락 없이 파악하여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 이행 여부를 보다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저수조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수용가에 대한 수돗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는 ‘정부24’ 등을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시청 상하수도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