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미술관은 2023년 12월 14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홍천미술관 본관과 신관에서 '플랜티 하우스: PlanT House'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플랜티 하우스'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로 식물의 생장을 도울 수 있게 하는 온실을 뜻한다. 그 중 알파벳 'T'는 작은 잎을 가진 새싹의 이미지에 비유하여 강조됐다. 전시는 미술관을 온실로, 기획자를 농부로, 신진작가를 새싹에 은유하여 예술적 성장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전시 일정이 추운 겨울에 열려 봄에 마치는 만큼, 따뜻한 온실과 같은 미술관에서 편안한 미술 감상을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홍천미술관과 2023년 예비예술가 성장지원 플랫폼 '화원(畵院): 홍연길'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29세 이하 청년 예술인 16인이 협력하여 전시를 기획하고 구성했다. 출품작은 총 25점으로, 전시에 참여한 11명의 신진작가는 회화, 사진, 영상, 설치예술 등 다양한 매체와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명칭을 군민들이 알기 쉽도록 정비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현재까지 혼용되던 창업공작소와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명칭을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로 통일하여 센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명칭 정비는 센터의 명칭을 통일화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홍천군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천군과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센터의 간판 및 홈페이지 명칭을 변경하고, 내고장 홍천소식지 및 홍천군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센터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명칭 일원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잘 알리고, 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예비창업, 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12월 18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협약체결을 통해 대상 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횡성군은 해당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10월부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19개 관련 부서 담당자 37명을 포함한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우선 농촌 재생 활성화 지역 사업 추진 방향 협의와 향후 부서에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하여야 할 사항을 협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석동 위원장은 “농촌협약 공모를 유치하기 위해 횡성군 전체가 한 방향, 한뜻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횡성군은 소통과 부서 간 장벽 없는 업무 협력을 통해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12월 18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농촌협약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협약체결을 통해 대상 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협약체결 시 5년간 최대 3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지방비 매칭을 통해 대상 사업목적에 맞게 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농촌협약위원회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의사결정기구로, 관련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조정·의결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우선순위 협의와 결정, 향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얼마나 잘 수렴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이 잘 반영한 농촌협약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14일 NH농협 동해시지부, 동해농협, 묵호농협 합동으로 장애인리프트 차량 구입비 4,000만원을 기탁했다. 연말을 맞아 차량 지원에 동참한 3개 단체는 “평소 장애인들이 이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만큼, 장애인리프트 차량 구매를 통해 자유로운 지역사회 활동과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손길, 특히 장애인의 삶의 개선에 지대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돌봄 사직지대에 계신 치매 환자 500여 명에게 연말을 맞이하여 인지 건강관리를 위한‘행복드림 꾸러미’를 제작하여 12월 18일 ~ 22일 사이 택배를 이용하여 각 가정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번‘행복드림 꾸러미’구성품은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인지 강화 용품, 건강관리 물품, 건강용품 등 총 5종으로 구성했으며,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돌봄 공백의 최소화 등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연말 자칫 고립감이 심해질 수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평창군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크기에, 치매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질환이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생활개선회 농가장터와 동해시포도연구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영동산업개발에서는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동해시수협조합장은 연탄 2,000장(2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각계 각층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농촌체험관광 중간 지원 조직인 (사)평창그린투어사단에서 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12월 18일 10:00 ~ 16:00에 대화면 봉황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역량강화 교육은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토의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웃음으로 소통하는 공동체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체험휴양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그린투어사업단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마을공동체 사업 및 농촌다움복원사업으로 농촌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험휴양마을 간 소통하는 공동체로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농촌관광의 특별함을 전하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체험휴양마을간의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어 농촌관광 활성화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267-24 일원에 농어촌도로 대관령307호선(돌뱅이선)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매년 비좁은 도로 탓에 농산물 반출 차량 진출입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2021년 6월부터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2년 보상을 마무리하고 올해 4월부터 총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관령면 횡계리 지역 L=760m의 도로를 폭 6.5m로 확장하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2023년 12월 완료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접근성이 개선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미개설 농어촌도로 노선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디지털 헬스 기반의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본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가 연동되는 건강관리 앱(application)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혈압, 혈당, 식사, 운동, 복약 등의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한 건강위험 예측 기록과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사업에 동의한 대상자들에게 올해 처음 사전검사를 시작한다.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는 평창군보건의료원을 포함하여 삼성연합의원, 한사랑의원, 중앙내과의원이다. 이번 디지털 헬스 기반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는 2024년 12월 사업 종료 후 경제성 및 효과성 등 사업 분석과 평가를 통해 지역사회 적용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은 고령화 사회로 만성질환자 증가와 그에 따른 의료비가 증가되면서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개인 주도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