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신성건설이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완주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신성건설은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완주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건설은 토목, 주택,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 전라북도 모범납세 표창 및 전주상공회의소 전북경제대상 감사패를 수여 받은 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이다. 이용호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성건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보장구 점검과 수리를 지원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보장구 수리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활발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본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 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특히 보장구 수리뿐 아니라 안전교육까지 함께 진행해 보행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불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수리를 받은 김 모씨는 “보장구는 내 몸의 일부인데 무엇보다 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살피고 수리해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장구 관련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접수 상담 ▲유 · 무상 수리 ▲안전교육 ▲의견수렴 등 모니터링 순으로 지원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및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해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수리 및 교육 서비스로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주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 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총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열펌프(GHP)’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방식의 냉난방시설로, 병원과 상업용 건물 등 개별 냉난방 건물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동 시 질소산화물(NOx)과 일산화탄소(CO)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 결과 지난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가스열펌프(GHP) 시설도 대기배출시설에 편입돼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 시설은 내년부터 대기배출시설 신고 후 환경기술인 선임과 자가측정 실시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이행해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8명의 꿈드림단 청소년 단원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에 나섰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8명의 단원은 쿠키와 화채를 직접 만들어 완주군 수련관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 다함께돌봄센터에 나누며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단원들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단원은 “쿠키와 화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소속감을 경험하고, 만들어진 음식을 나누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자격취득, 자기계발, 문화예술 활동, 건강검진 등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주시가 대규모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선제적인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우수 집단급식소를 지정·관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최소 50인 이상의 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많은 사람이 함께 음식을 섭취하는 관계로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식재료·시설 및 종사자 개인위생 등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식품안전관리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집단급식소 환경 조성을 위해 전주지역 학교·사회복지시설·병원·어린이집 등의 집단급식소 570곳을 대상으로 신청업소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신청한 집단급식소에 대해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보관·운송 등 총 32개 항목(총 160점)의 현장평가(128점 이상)를 거쳐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16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업소에 ‘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 현판과 더불어 사전 수요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식중독 예방 물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후 시는 매년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을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완주군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 정승호 경영기획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완주군 수해 복구를 위해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수해를 입으신 분들의 삶과 터전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도 2차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에 250억 원 규모의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 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사업이 선정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8월 한 달간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등록임산부 1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진행되며 전문 요가강사를 통해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 교정 등 산전·산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을 배울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로 겪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임산부 태교교실, 모유수유 교실 등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주시가 또래와 비교해 신체적·정신적 성장이 느린 영유아를 찾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감소하면서 대두된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맞춤형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발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또래와 발달양상이나 행동이 다르다고 여겨지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경계선 발달 아동의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발달 궤도로 돌아갈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아동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치료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총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협력해 200명의 영유아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발달검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이 자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산가정을 축하하는‘금(金)쪽같은 신생둥이 금(禁)줄 달아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8일 고산면에 따르면 신생둥이 금줄 달아주기 사업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화사업으로 매년 위원들이 새로 태어난 신생아 가정을 방문해 금줄을 달아주고 미역, 소고기, 아기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위원들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4년째 지속하고 있다. 출산선물과 함께 축하를 받은 산모는 “육아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에 방문하여 출산을 축하해주고 선물까지 주시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저출산 시대에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출산 축하를 받는 산모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웃는 아기의 얼굴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나눔가게,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영농조합법인이 지난 7일 완주군에 수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2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부된 백미는 완주군 내 피해가 큰 지역의 주민들에게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완주영농조합법인은 봉동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곡물 도정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고경석 대표는 “이번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신 완주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백미가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