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 실시

7월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주 토요일 교란식물 제거 자원봉사활동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10일 농산물새벽시장에서 두 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 및 적십자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남대천 주변의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했다.

 

한편, 캠페인은‘사라져 교란종!, 지켜줘 토종!’을 주제로 생물다양성 및 고유종 보전을 위하여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11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