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내부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내부장애인협회가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에서 강북구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북구갑 천준호 국회의원과 강북구을 한민수 국회의원 그리고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 그리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내부장애인단체 관계자, 봉사자 등 이전을 축하하는 축기와 축사를 보내거나 방문하여 축하하였다. (사)내부장애인협회는 2008년도에 성북구에 설립되어 장애인인권과 환경 자활을 통한 장애인직업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도부터 한국장애인공단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사업을 전국 1등 자리를 유지하며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유엔 글로벌 콤팩트 코리아[UN global compact Korea]에 NGO단체로 등록하여 지속적인 ESG환경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면서 현재 비영리기관 국내 최초 「ISO환경 14001」과 「ISO안전과보건 45001」을 취득하여 활동 중으로 2023년 생활환경복지사 민간 자격증을 만들어서 장애인과 소외계층 및 새로운 녹색일자리 창출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내부장애 예방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사)내부장애인협회 김창현 회장은 “이곳 세 번째 보금자리에서 더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생활환경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주최한 'ESG 경영 수준 진단 전문가 과정' 교육에 참여하여 12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중소기업에게는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ESG 경영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기업 사례 분석, 평가 방법론,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한 개선 방안 제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생활환경복지사들은 ESG 관련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여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환경복지사 안용선 (주)아이케이코 대표는 "이번 과정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