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에 따르면 '빛나는 여성 LEADER ARTIST 100인 초대전'이 10월 16일(수)부터 10월 22일(화)까지 리아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예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작가들 중 사회적 변화와 문화적 대화를 이끄는 100인의 여성리더 작가들을 초대하여,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자신의 경험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주최를 한 K-아트포럼 허필호 이사장은 "현대 미술계에서 여성 작가들은 독창적인 시각과 깊은 통찰력을 통해 예술의 지형을 변화시켜가고 있다. 이번에 출품된 117명의 작가님들의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빛나는 여성작가 리더 100인전'은 (주)리더스아트와 K-아트포럼이 주최하고, 빛나는 여성 LEADER ARTIST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전시 기간 동안 참여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예술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117명의 여성 리더들의 예술적 힘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의 오프닝 행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지난 8월 21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K-미술 대표 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김훈섭 작가의 '쏟아지는 빛' 전시회를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에서 성황리 전시 중이다. 작가는 '쏟아지는 빛'전을 통해서 관람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초록색을 통해 세상의 생명력과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자연 속에서 느낀 평화로운 순간들을 내면에 심상화 하여 초록빛이 가득한 숲, 잔잔한 호수, 그리고 푸르른 들판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훈섭 작가는 "제 작품 속 자연의 풍경은 어떤 특정적이 곳이 아닌, 제 내면의 심상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서 주로 보이는 색은 아름답게 수놓아진 초록색이며, 작품을 보면서 누구나 상쾌함과 심적 편안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모든 분들에게 심적 평안과 위로, 치유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주)리더스아트 수석큐레이터 김미정은 "작가가 그리는 자연의 풍경은 보는 이의 심리적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쏟아지는 빛'이란 주제를 통해 찰나의 시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