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청년센터가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청청 가요제(청춘 청년 가요제)’ 예선전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노래, 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전할 수 있고, 참가 자격은 관내 18~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팀으로 신청하는 경우 청년이 한 명 이상 포함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청년등록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9월 11일~12일 이틀간 진행하여 최종 본선 진출 15팀은 청년의 날 행사 당일에 경연을 펼치게 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먹거리 판매, 물품 판매, 체험·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청년 부스 신청도 함께 받아 15팀을 선발하여 9월 10일에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모여 놀고, 먹고, 체험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삼척청년센터 로 문의하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참가팀을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청분야는 체험·홍보부스(평생학습박람회, 책축제), 공연발표, 작품 전시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9월 5일 18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방문, 이메일, 전자결재시스템으로 삼척시평생학습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와 책축제가 시민들이 평생학습과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 걸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관리요원 9명과 조사원 51명 등 총 60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와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하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통계조사 경력자,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국가유공자·저소득층·청년 미취업자는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조사관리요원이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조사원은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지원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전자우편 또는 삼척시청 감사법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국가와 지자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분야는 ▲부스운영 ▲지역예술공연단체 두 분야로, 부스운영은 △농특산물 △어린이체험 △일반 △공공 △푸드트럭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지역예술공연단체는 횡성군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 대상 음악, 무용, 국악, 밴드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를 모집해, 축제장 특설무대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운영과 지역예술공연단체 모두 공고일 전일 기준 횡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며,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지역예술공연단체 : 9월 8일 ~ 9일 · 부스운영 : 9월 10일 ~ 11일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 기간 내에 횡성문화관광재단 2층 축제운영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야간관광 활성화프로그램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횡성 호수길 일원에서‘별빛행성’,‘한우리시네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의 청정한 자연과 호수길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야간 특화 포토존 및 미디어파사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빛 관측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시작 후 단 1시간 만에 1·2회차 모두 접수 마감이 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인 '한우리시네마클럽'이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화분 만들기 ▲나무피리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 OST 공연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상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림면위원회(위원장 장영복)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림면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집 주변 제초작업과 청소를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에서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장영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인재원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기관 설립 50주년 '50일간의 사회공헌 릴레이'의 일환으로 강원예술고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술교실'과 강릉권 초등생을 위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 찾아가는 예술교실에서는 강원예술고에 재학 중인 각 전공(무용·미술·음악) 학생 130명 전체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특히 인재원에서 선발한 강원미래인재와 더불어 도 출신 수도권 유학생 기숙시설인 강원학사생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공별 멘토로는 무용 윤유정(한예종), 미술 어진(홍익대), 음악 이재웅(서울대) 학생이 참석하여 대학 입시 준비 방법 및 마음가짐 등을 상세히 전하며, 고향 후배들을 위한 진학 및 진로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둘째 날 찾아가는 과학교실에서는 강릉권 초등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원리로 작동하는 손선풍기를 제작해보며 그 원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교실 멘토로 참여한 손희원(서울대), 이원재(울산과기원) 학생은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강의와 미숙한 참여자의 조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MICE 서포터즈(청년활동단) ‘원마이서’가 지난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2박 3일간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MICE 서포터즈(청년활동단)가 함께했다. ▲특별강연 ▲교류 모임 ▲지역특화 영상 경연 ▲지역 퀴즈 ▲이색 명소(유니크 베뉴) 답사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돼 차세대 인재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원마이서’는 강원 관광과 MICE 산업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 업계 선배와의 토론, 경주의 이색 명소(유니크 베뉴) 탐방 등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강원 MICE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고 여러 지역 청년과 교류의 폭을 넓혔다. 재단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청년 인재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강원 MICE를 널리 알리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강원행복시대가 주관하는 '2025년 Tour de DMZ 국내 자전거대회'가 8월 30일(토),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011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하며, 고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건봉사, 백두대간생태전시관, 송지호전망타워를 잇는 93km 그란폰도 코스와 63.83km 메디오폰도 코스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자전거 통행이 제한되는 민통선 구간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DMZ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코스 중 통일전망대 일원과 건봉사 주변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꼽히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국방부에 민통선 북상 및 군사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DMZ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DMZ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활용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판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학)는 지난 22일 남이섬 닭갈비와 판부 사랑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남이섬 닭갈비는 9월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 20곳에 매월 정기적으로 비조리 닭갈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남이섬 닭갈비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학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선행이 지역사회 전체로 퍼져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