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올해 지역내 주요 보행로와 횡단보도에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46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처인구 지역 내에는 388개의 그늘막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해 39개를 새로 설치했다. 그늘막은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에 우선 설치한다. 구는 폭염 취약구간과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늘막을 촘촘하게 구축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설치한 그늘막에 대한 정기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살수차 운영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9일 구갈동 관곡마을 마을회관에서 느티나무 고사제가 거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이날 고사제는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의 주최로 봉행됐다. 수령이 약 190년 된 느티나무인 관곡마을 보호수는 지난 1988년 시 보호수로 지정받았으며, 주민들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음력 3월 3일 고사를 지내며 주민 화합‧번영,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마을만의 고유한 전통이 이어지고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단순한 고사가 아니라 주민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는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삶을 함께해온 상징”이라며 “이번 고사제를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는 취약계층 가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해 드림스타트 영유아 프로그램 ‘오물조물 톡톡! 오감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운영 중이다. 참여 대상은 2024년 이후 출생한 드림스타트 영유아와 양육자다. 음악과 신체, 오감 활동을 결합한 맞춤형 발달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신체와 정서적 성장을 돕고, 부모의 양육 역량도 높이는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운영한다. 1회차는 4월 20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아띠자람터에서 진행했다. 2회차는 6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음악놀이와 유아체육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가 담당하며, 신체활동과 감각 발달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부모와 자녀의 교감과 가족간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기에 이뤄지는 교육은 아동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6년 용인시 한옥건축 지원사업’ 신청자를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역 내 고유 건축자산인 한옥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공사 비용의 절반 범위 내에서 최고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옥의 형태와 구조를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외관과 내부 수선 작업이다. 기둥과 보, 지붕틀의 수선이나 변경을 비롯해 ▲지붕 ▲외벽 ▲창호 ▲담장 ▲단열 등의 유지와 보수 공사가 지원 대상으로, 올해 총 2건을 지원할 방침이다. 다만 건축법 상 사용승인일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건축물이나 과거 동일한 지원을 받은 한옥의 경우 중복지원 제한 기한이 경과되지 않은 건축물은 지원 신청을 할 수 없다. 또, 위락시설이나 단란주점, 안마시술소 등의 건축물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한옥 소유자는 신청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갖춰 기한 내 용인특례시청 주택정책과 건축기획팀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주거 형태인 한옥의 가치를 보존하고 한옥 유지‧관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는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다. 지정 대상 지역은 아동의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교 ▲도시공원 ▲유치원·어린이집 등이다. 시는 3월 3일부터 ‘용인시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고, 이를 근거로 아동을 위한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보호구역’ 지정사업을 진행하며, 아동이 부모 동반 없이 이동하는 비율이 높은 초등학교를 우선적으로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어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아동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의 공원과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사업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아동보호구역’은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과 안전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정한다. 시는 4월부터 7월까지 ‘아동보호구역’ 지정에 대해 안내하고 접수를 진행하고, 유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 서농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2026년 5월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어르신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AI 디지털 문해교실’이 진행된다. 기본 스마트폰 활용법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다룬다.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맹꽁이 숲놀이 학교: 봄학기’가 운영된다. ‘맹꽁이 숲놀이 학교’는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관련 숲놀이로 환경 감수성을 기르는 서농도서관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10일에는 서농도서관 인근 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태 놀이 프로그램 ‘가족 숲놀이: 초록숲 가족탐험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13일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재외동포 교육’ 강연과 가정의 달 맞이 ‘감사엽서 쓰기’ 등 도서관 내 여러 행사도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를 제28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 기흥구 동백중앙로 358-19 일원에 위치했으며, 9456㎡ 면적에 190개 점포가 밀집한 지역 상권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있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도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골목상권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용인에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은 곳은 총 28곳이다 시는 지난 2024년 10월 보정동카페거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골목형상점가 21곳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2월 상현1동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총 7곳을 지정했다. 시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월까지 수지도서관 내 디지털창작소에서 ‘미래를 여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메이커스페이스(디지털 제작 장비 등을 갖춘 개방형 창작 공간)를 갖춘 수지도서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자율주행과 배틀봇 코딩을 배우는 ‘핑퐁로봇’ 과정, 브릭 조립과 블록 코딩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레고 스파이크’ 과정이다. 로봇 대회와 ‘퍼스트 레고 리그’ 출전을 목표로 하는 ‘심화 프로젝트반’도 신설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 디지털 제작’ 과정도 5월부터 진행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모델링과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3D프린터, 종이커터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제작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메이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초등학생 대상 ‘핑퐁로봇’ 과정은 매주 수요일, ‘레고 스파이크’ 과정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성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3동은 지난 4월 14일, 탄소중립 실천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연계한 '에코-케어(Eco-Care) 공(유)주(민)의 나눔' 사업의 첫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성균),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부일)가 체결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생활 밀착형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결합한 데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해 친환경 주방세제와 EM 활성액 등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관내 상점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상점에는 복지 사각지대 신고 방법과 지원 제도를 안내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고, 대상 가구에는 제품 사용 안내와 함께 자연스러운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접촉을 기반으로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1동은 지난 16일 브레드 빈과 취약계층 간식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마실 온(溫)반 4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마실 온(溫)반'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과 협력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부곡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레드 빈은 매월 취약계층 20가구에 제과·제빵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부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관리, 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담당한다. 또한 상점 이용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가마실 온(溫)반' 사업은 지역 상점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호점 ‘엄마찬스’, 2호점 ‘이불토신’, 3호점 ‘조마루뼈다귀 부곡점’에 이어 이번 브레드 빈이 4호점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차영 브레드 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