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공예기업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인천광역시 공예산업 상품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예인의 아이디어를 실용적인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브랜딩, 인증 등 상품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실비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인천 소재 공예기업으로, 자체 제작 공예품 기반의 상품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웹하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공예인의 창작이 실질적인 시장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용화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며 “상품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지역 공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깊이와 지역 문화의 자부심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6년 찾아가는 강릉인문학’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강릉인문학’은 평생학습관에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양성된 인문강사들이 신청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릉단오제 ▲경포대 ▲오죽헌 등 강릉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14개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부터 경로당, 노인대학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강릉의 정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7명 이상)가 희망일 10일 전까지 신청하면 3일 이내에 강사가 즉시 배정되는 ‘신속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4월 현재 52개 강좌가 접수됐으며, 올해 말까지 1,243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실제 수업을 참관한 관내 학교의 담임 교사는 “아이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세계적 피아노 듀오 라베크 자매(Katia · Marielle Labèque)가 한국을 찾아 LG아트센터 서울과 강릉아트센터에서 단 2회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사임당홀에서 '필립 글래스, 장 콕토 3부작'을 개최한다. 라베크 자매는 뉴욕타임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노 듀오”라 평가한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1970년대 데뷔 이후 클래식과 현대음악, 재즈를 넘나들며 듀오 피아노의 새로운 지형을 확장해 왔다. 이번 공연은 이들을 위해 구성된 대표 레퍼토리로, 미니멀리즘 음악의 거장 필립 글래스가 프랑스 예술가 장 콕토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오페라 3부작 '오르페', '미녀와 야수', '무서운 아이들'을 두 대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라베크 자매 특유의 정교한 앙상블과 강렬한 표현력은 반복과 변화의 구조를 지닌 ‘필립 글래스’ 음악을 극대화하며, 두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긴밀한 호흡은 작품 전반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피아노 듀오 공연을 넘어, 조명과 공간, 오브제를 결합한 복합예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단오제의 전승발전과 의미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5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다노네, 다노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핵심 요소를 무대예술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강릉단오제의 전승자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성과 현장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강릉단오제가 지닌 전승보존의 가치와 전승발전의 가능성을 공연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내며, 전통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노네, 다노세'는 강릉단오제의 주요 구성인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하나의 공연 흐름 안에 담아낸 작품이다. 공연의 첫 시작인 신을 맞이하는 무대에서는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와 모든 신을 맞이하기 전 부정한 것을 깨끗이 씻어버린다는 뜻의 부정굿을 선보인다. 이어 성주굿에서는 가정의 평안과 길흉화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내고, 관노가면극은 강릉단오제만의 독창적 예술성과 흥겨움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마지막으로 등노래굿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운영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3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강릉시’ 달성을 목표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예방 및 감시 활동을 펼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며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선제적 산불예방 정책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가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24시간 비상연락망 유지 ▲건조 및 강풍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및 감시·예방활동 강화 ▲야간 산불감시 및 출동태세 강화 ▲입산통제 및 등산로 관리 강화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맞춤형 산불예방 대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감시원의 근무 환경 개선점 등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과 근무자 격려에도 힘썼다. 시는 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릉시 펫파크를 오는 27일 임시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펫파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펫파크는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 동물사랑센터 옆에 약 2,6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견 놀이터와 소형견 놀이터 각 1개소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산책로, 어질리티 놀이터, 편의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월요일과 명절 등 특정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시설 이용의 안전성, 운영 관리 체계, 이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펫파크가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전반을 세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와 공동으로 자체 생산한 톱날꽃게 치게 2만 마리를 낙동강 하구 일원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연구소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수산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낙동강에코센터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류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을숙도 메모리얼파크카약선착장에서 진행되며, 수산자원 회복과 연안생태계 보전 활동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톱날꽃게는 우리나라 남해안 및 서해안 전역에 분포하는 갑각류로, 고소득 어종으로 꼽히며 특유의 담백하고 쫄깃한 살 때문에 탕,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고급 수산물이다. 최근 연안 개발, 수질 오염, 남획 등으로 인해 자원량이 지속적으로 감소 하는 추세에 있어 인공종자 방류를 통한 자원 회복 노력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연구소는 올해 3월부터 어미 개체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하여 부화 및 사육 과정을 거쳐 건강한 치게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대강당 진인홀에서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립지원프로그램 ‘길라잡(job)이’(진로탐색)를 통해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입소한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방향성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시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민간 위탁으로 운영 중인 기관이다. 이번 특강은 커리어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박근필 작가가 ‘길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걸어가면 그게 곧 내 길이다’를 주제로,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커리어 스토리텔러로서 그가 겪어온 다양한 경험담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주체적으로 길을 개척하는 데 의미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이용자 부주의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 설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령사회 진입과 스마트폰 사용 일상화로 인해 발생하는 승강기 출입문 부딪힘, 끼임 사고를 시각 및 청각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력이나 주의력이 낮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승강기 상태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승강기 출입문 안전 신호등'은 승강기 출입문의 개폐 상태에 따라 초록(열림)·노랑(닫힘 예고)·빨간색(닫힘) 엘이디(LED) 조명과 음성 안내를 병행하여 탑승자에게 승강기 상황을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시 승강기 사고의 65퍼센트(%) 이상이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부딪힘·넘어짐·끼임 등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영역까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민간 확산을 위해 관내 구·군 및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승강기 신규 설치나 노후 부품 교체 시 해당 안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혁신의 파동이 물결치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하는 '제4차 부산광역시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산광역시 해양수도 구현을 위한 해양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으로, 해양산업의 현황과 대내외 여건, 미래 전망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의 정책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부산 해양산업 육성 정책의 중장기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계획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라는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존 해양산업의 경쟁력 고도화와 함께 산업 구조 혁신과 전략 기능 재편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산업·금융·사법·기반 시설(인프라) 등 해양산업 전반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속가능성 ▲디지털 혁신과 미래 지향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3대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해양산업 전반의 구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