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 뒤 저온·강우가 반복되면서 한지형 마늘 잎마름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육과 수량 확보를 위해 4월 중순 보호제 위주의 예방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최근 충북 지역은 낮 기온이 25℃ 안팎까지 오른 뒤 다시 기온이 낮아지고 비가 이어지는 등 변동성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고온기에 생육이 급격히 진행된 뒤 저온과 강우가 겹치면 포장 습도가 높아지고 잎 표면에 수분이 오래 남아 병원균 침입이 쉬워진다. 기온이 15~20℃ 수준으로 유지되면 잎마름병 발생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잎마름병은 마늘 재배에서 발생 비율이 높은 주요 병해로, 초기 방제가 늦어지면 단기간에 확산돼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배수가 불량한 포장이나 질소질 비료 과다 시용, 밀식 재배처럼 통풍이 나쁜 조건에서는 발생 위험이 더 크다. 현장에서는 증상이 나타난 뒤 방제에 나서는 경우가 많지만, 병 발생 이후 치료제에 의존하기보다 보호제 중심의 예방적 약제 살포가 효과적이다. 보호제는 잎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병원균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방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가 이상저온, 우박, 폭염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를 지원하고, 농업인의 적기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충북 지역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실적은 4,911호, 3,108ha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4,659호, 2,978ha보다 5.4% 정도(농가 수 기준) 증가했다. 충북도는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농가가 적기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냉해 등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속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농가는 보험료의 최대 15% 이내만 자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올해는 총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4~5월에는 단호박, 봄감자, 고추, 밤, 대추 등 주요 작물의 가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지역별로 대상 품목과 가입 일정이 상이한 만큼,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구체적인 품목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가 최근 장애인에 대한 학대 등 인권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인권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는 지난 4월 16일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TF회의를 열어 장애인 인권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학대 사전예방 강화, 인권침해 대응체계 강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아우르는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충청북도는 장애인학대 사전예방을 위해 장애인거주시설의 3년 이내, 10년 이상 돌봄 종사자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이용자의 장애유형과 정도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이용자 대상 인권침해 신고자 보호도 강화한다.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인권지킴이단에 인권침해 사실을 신고했을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비밀보장, 신변보호, 불이익조치 금지 등 필요한 보호조치를 철저히 지원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장애인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2026. 4. 21. ~ 4. 22. 양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2026년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진행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영호),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승용),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스님),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이 협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재난복지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강원형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과정 ▲재난 발생 시기별 지원 과정 ▲재난피해자 사례관리 ▲수요조사 및 민관협력 지원 등 재난복지관련 전문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다. 도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재난복지 대응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왔으며,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상시 활동 인력과 예비 인력을 함께 양성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재난복지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5년 노인・장애인 친화형 복지대피소 운영 훈련과 지역사회 대응을 위한 수요조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를 5월 1일까지 참여한다. 이번 챌린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확대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컴퓨터 전원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컴퓨터 오프(OFF)’ 릴레이 챌린지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을 시작으로, 강원문화재단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재단 임직원 59명이 전원 동참하며, 2주간 실천을 통해 약 1.357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단은 자원안보 위기 경보 격상에 따른 ‘전사 차량 2부제’를 지난 8일부터 본격 시행 중이며,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상생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작은 실천이 모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4월 18일 영월 청령포원에서 개최한 2026년 ‘별빛요가’ 첫 행사가 170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강원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 ‘별빛요가’의 2026년 첫 일정으로,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에서 요가와 명상을 체험하며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깊은 휴식과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격적으로 요가가 시작되기 전, ‘별이 된 단종, 정순왕후의 그리움’이란 주제로 시연된 공연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야기를 나비드론쇼와 결합해 연출함으로써 현장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공연은 청령포원의 고즈넉한 야간 경관과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인플루언서 요가강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초보자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임산부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2026 강원 방문의 해’연계 대만 주요 여행업 관계자 홍보답사(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답사(팸투어)는 강원자치도 원주시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관광지 및 미식 콘텐츠 홍보를 통해 외국인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강원 관광의 국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답사(팸투어)에는 대만의 유력 여행업계 관계자가 다수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원주 오크밸리 웰니스 콘텐츠 체험, 정관장 인삼공장·모월양조장·한지테마파크 등 신산업 테마 콘텐츠 체험,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액티비티 콘텐츠 체험, 막국수·옹심이·순두부 등 강원 지역 특화 미식 콘텐츠 체험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 맛거리가 공존하는 강원 관광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참여한 대만 여행업자들은 체험 현장을 생생히 담은 사진과 영상을 확보하며 각 대만 여행사의 고객들에게 강원의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움, 편리한 접근성, 그리고 특별한 체험과 맛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한국을 여행지로 고려 중인 대만 잠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석탄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2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4월 17일 개최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 기여도, 지속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 기업은 주민창업 7개, 지역재생창업 12개, ‘정태영삼 맛캐다’ 2개 등 총 21개사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 중인 ‘정태영삼 맛캐다’ 분야에서는 외식업 맞춤형 지원 및 운영 개선을 위해 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역 브랜드화와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대표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1:1 전문가 매칭을 통한 사전진단 컨설팅과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해 사업 안정성과 성과 창출 가능성을 높인다. 도는 이번 선정 이후에도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추진할 계획으로, 초기 선정에서 제외된 우수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7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교통부, 수도권 및 강원권 지자체, 건설업계와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건설업계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과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천·경기 건설국장,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 강원특별자치도 SOC정책관, 그리고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윤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건설경기 둔화로 현장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며, “자재수급 안정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 자재 수급 불안 대응 및 공사비 반영 방안, △지역 건설기업 경영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강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지난 13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강원’은 춘천시 후평동 춘천하이테크타워(2~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첨단 전문 인프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만으로 모든 시설과 장비를 연중 무료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고화질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송출이 가능한 뷰티·쿠킹 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및 녹음실, 회의실(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해 소담스퀘어 강원은 도내 소상공인 975개사, 2,058개 제품을 집중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매출 실적을 높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