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반려견의 야외활동이 늘어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인수공통전염병인 개 광견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174개소에서 진행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올봄 대구시는 예방접종 백신 8,480마리분과 시술비 일부(마리당 5천 원)를 지원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 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구·군 홈페이지 또는 동물보호 담당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정 동물병원은 병원 입구에 ‘광견병예방접종 실시 중’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해 가능하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경우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한 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6일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대구우수식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우수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구우수식품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가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한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를 기반으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주선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상담회는 대구우수식품 인증기업인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대표 김태종)가 주관했으며, 인증기업 9개사*가 함께 참여했다. * 홍두당(단팥빵 등), 풍국면(풍국면 등), 맛잽이식품(양념닭발 등), 위버멘쉬코리아(알찬옥수수볼), 일월한과(대추유과 등), 농업법인회사 영풍(요뽀끼 치즈 떡볶이), 달구지푸드(훈제돼지막창 등), 나드리(전통잡채 등), 휴먼웰(더블업 김부각 등) 참가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하고, 바이어와 가격·유통 조건·현지 판매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바이어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상담이 이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일대를 젊음과 문화가 살아있는 도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설계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억 원을 포함, 총 35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동성로 일대 주요 거점과 골목 공간을 아우르는 종합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사업의 중심인 옛 중앙파출소 부지에는 연면적 146.63㎡, 지상 4층 규모의 도심캠퍼스 3호관과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고, 전면광장은 청년 버스킹과 문화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광장으로 재구성된다. 도심캠퍼스 3호관은 저층부를 개방형 구조로 계획해 전면광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했으며, 학습·교류·창작 기능과 공연·휴식·소통 기능을 결합한 열린 시민 공간으로 조성된다. 가변형 조명과 무대 인프라를 갖춘 전면광장은 동성로를 상징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점 조성과 더불어 동성로 전역의 활력을 높이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누적 2,0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보답하고, 사고나 질병 등으로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1365 자원봉사 포털’ 기준 누적 2,000시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다. 특히 봉사활동을 묵묵히 지지해 온 배우자의 간병비도 지원 범위에 포함해 봉사자들이 간병 부담 없이 나눔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50만 원(1일 10만 원 이내)이며, 실제 지출한 간병비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올해 사업 기간은 3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사전에 대구시 및 구·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구비해 청구하면 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봉사자 1,093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과 경산시민운동장 등 5개소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90개국 11,000여 명(동반가족 포함)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존 경기장과 도심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대회와 달리 가족 동반 참가가 가능한 스포츠 축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일반 670명, 통역 423명 등 총 1,093명이다. 활동 분야는 △개·폐회식 지원 △대회 안전 △수송 운영 △부대행사 △프레스센터 △경기운영 지원 △교통 통제 △시상식장 운영 △통역 등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내·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여건 속에서도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7개국 26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12,7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하고 1억 9천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리부트(RE:BOO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PID는 과거 의류용 원단 생산에 집중했던 대구 섬유산업이 △친환경·고기능 소재 △산업용 첨단 소재 △AI·로봇 융합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역 대표 섬유기업인 원창머티리얼, 대현티에프시 등은 극한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유지하는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소재를 선보였다. 삼일방직, 보광아이엔티, 백일 등은 고강도·고내열 특성을 극대화한 기술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백일은 아라미드 소재를 활용해 주물공정 보호복부터 로봇 외피, 공군 화생방복까지 적용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수복 분야의 강자인 보광아이엔티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노멜트(No-melt)·노드립(No-drip)’ 신소재 전투복을 공개해 국방 섬유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6일 오후 4시 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학년도 남부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발 과정을 통과한 초·중등 영재 교육대상자 214명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강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올해 교육 운영 전반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남부영재교육원은 ▲대주제 중심의 초등 융합 교육과정, ▲창의적 산출물 탐구 중심의 중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지능형 정보교구를 활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는‘협력적 팀 프로젝트’를 강화할 방침이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탐구 보고서 작성 및 발표 과정을 통해 공유·협력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는 정해진 정답을 찾는 학습에서 벗어나 문제의 본질을 탐구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성찰적 지식 탐구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수학·과학 융합 학습 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3월 14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목소리로 세상에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를 초청해'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한‘하모나이즈 콘서트 : 더 쇼 콰이어’공연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월 14일 화이트데이 콘셉트에 맞춘 하모나이즈만의 독창적인 합창 편곡과 특색있는 스테이지로 구성한 로맨틱 콘서트를 마련해 다시 서구를 찾아온다. 하모나이즈의 미니 앨범 'Be Myself' 중‘Truly I look to you’을 비롯해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영화음악, 현란한 군무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뮤지컬 영화음악, 추억과 낭만이 가득 담긴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팝 하모니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현대합창의 진수를 들려준다. 2013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예술감독 오장석)는 2016년 러시아, 2018년 남아공에서 개최한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쇼콰이어 및 팝 앙상블 두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4관왕을 수상했으며 그랑프리에 올라 세계적인 이목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정신과적 응급 상황 대응체계 점검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4일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신과적 응급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 응급 대응체계 현황 검토 ▲현장 출동 및 안전 관리 개선 방안 등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서구보건소는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토대로 각 기관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상호 협조 체계를 내실화하는 한편, 위기 상황에서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응급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 하나하나가 환자와 지역사회의 안전에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정신 응급 상황 속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훈련을 위해 주민들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인지강화교실인 '메모리가 모여 장기 기억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인구 및 치매 환자 증가에 따라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통 불편이나 거리 문제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권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지강화교실 ‘메모장’은 3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기수별 10명, 총 4개 기수로 주 2회,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 강북보건지소,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강화 교육 △ 전산화 인지자극 활동 △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활동 △회상활동 및 공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주민들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어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