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립미술관이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 예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아크릴 안료 활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아크릴 물감, 지보재, 미디엄, 바니시 등 주요 재료의 성질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다양한 표현 기법과 응용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료의 물성을 직접 확인하며 개별 작업 방식에 적합한 재료 활용법을 탐구할 수 있다. 강의는 교육 경험을 보유한 이채원 작가가 진행하며, 특히 아크릴 재료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 창작 기술을 제공해, 참여 작가들이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튜디오는 이번 특강을 현 입주작가뿐 아니라 역대 입주작가와 지역 예술인에게도 개방해, 지역 미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오현영 스튜디오 매니저는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는 예술가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특강이 참여 작가들의 실험과 탐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고산동 빼벌, 흑석마을의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직접 빼벌과 흑석마을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및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빼벌과 흑석마을의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 봉사를 해주신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한 나눔 활동이 지역에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8일 용현동 소재 경희대태권도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717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관장과 학부모뿐 아니라 도장에서 수련 중인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라면을 모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탁된 라면은 올겨울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노경환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큰 희망을 만들었다”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정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주 동장은 “겨울철 추위가 더욱 혹독하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용현동 소재 리하트병원이 고산동 빼벌마을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취약계층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리하트병원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리하트병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아프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동절기에 더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서운 한파에도 직접 연탄을 나르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리하트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3일 연말을 맞아 민원인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주민센터 1층 민원실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환경 개선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연말의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감성오일파스텔화’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사과 그림 30점을 민원실 내 곳곳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장식 등 포근한 분위기의 소품도 배치해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개선된 민원실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황보경 동장은 “민원실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일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적십자봉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사랑의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적십자봉사회는 ‘행복한 동행,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결연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른둥이 지원, 출산용품 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보편적 복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배찬경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송산1동적십자봉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일 가능동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28포(4kg 단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매달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차상위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획조사는 호원1동 차상위 독거노인 중 기초생활보장, 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을 받아 일정 수준의 보호 체계가 마련된 가구를 제외한 2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전수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와 위기요소를 세밀히 확인했다. 전체 29가구 중 28가구(96.6%)에 복지·건강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총 79건을 제공·연계했다. 제공·연계분야는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돌봄 ▲반찬 ▲생필품(푸드뱅크·마켓) ▲범정부(신용회복위원회) ▲후원물품 ▲건강사정(혈압·혈당 측정 포함)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강성수 동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포용적인 호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일 도도유치원이 자선기부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107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도유치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원아들이 직접 수확한 무로 만든 깍두기와 유아들이 만든 작품(에코백, 머그컵)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유치원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자선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익금 전액은 호원1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원1동에 위치한 도도유치원은 ‘사랑 나눔,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가을예술제와 자선행사를 진행해,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이삭의 집 등 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올해 또한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정영주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함께 사는 사회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