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지난 4월 4일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의 대표가 되어 목소리를 높이는 홍천군 청소년 참여 기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청소년 정책 및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홍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11명,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14명, 홍천군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14명 총 3개의 참여 기구 위원 39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국민의례, 위촉장 수여 및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홍천군 청소년 참여 기구 위원으로서 청소년 활동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동기를 부여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홍천군 청소년 참여 기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한 기관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한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 지역사회 청소년 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1년간 참여한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분소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부터 분소 운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화촌면과 내면에서 분소를 운영하여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북방면 성동보건진료소에서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근무하며 지역 밀착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북방면 분소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홍천군보건소에 따르면 2026년 3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모두 68명이 치매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역 생활권 안에서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보건소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도 불편 없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분소 운영과 치매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의 맑은 물길과 정겨운 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제8회 수하1리 여울길 걷기 축제’가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 수하리 게이트볼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홍천군 소규모 농촌 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8년째 이어온 자발적 결속에 전문적인 기획력이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중심인 ‘여울길 감성 트레킹’은 봄을 맞아 주민들이 단장한 하천 산책로 5km 구간을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수하리의 청정한 물소리를 벗 삼아 걷는 이 코스는 곳곳에 마련된 징검다리 포토 존과 반환점에서 열리는 ‘힘내자 버스킹’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마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먹거리와 전시도 풍성하다. 트레킹 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끓여낸 진한 어죽(어탕국수)과 즉석에서 정성껏 떡메질해 만든 쑥떡 등 수하리만의 로컬 미식을 나누며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마을의 역사를 기록한 인물 사진전과 주민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자이언트 얀 솜씨 전은 수하1리만의 따뜻한 이야기를 시각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보호제도’를 활성화하고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등으로 원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일반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정형 보호서비스다. 현재 도내에는 1월 말 기준 659명의 아동이 518세대에서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다. 도는 위탁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육보조금을 연령별 차등 지원 체계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7세 미만은 월 34만 원, 7세 이상 13세 미만은 월 45만 원, 13세 이상은 월 56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억 1천만 원을 활용해 2026년부터 3년간 위탁아동의 의류, 학용품 등 아동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역 위탁가정의 약 84%는 혈연관계에 의한 위탁가정으로 비혈연 위탁가정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전북자치도는 전북가정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수산물 가공·유통 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올해 345억 원을 투입해 수산식품 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공·유통 혁신으로, 총 329억 원이 투입된다.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에 271억 원, 해수 인배수 기반시설 구축에 42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가공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이물질 선별기, 멸균설비 등 가공시설 현대화와 노후 김 건조기 교체를 지원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산물 브랜드 강화와 소비 촉진에도 12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브랜드 육성과 판촉 지원, 직거래장터 운영, 할인행사 및 택배비 지원 등을 통해 전북 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온저장고와 포장기 등 유통시설 확충과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신선 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채중석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장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격 변동성이 큰 농산물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026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4월 6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기상 악화나 과잉 생산 등으로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최대 90%를 보전하는 제도로, 농가의 최소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대표적인 안전망 정책이다. 올해 상반기 신청 대상 품목은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 등 3개 품목이며, 전북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이나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해 출하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농협을 통해 가능하며, 출하 약정 체결부터 신청, 출하 확인을 거쳐 가격 하락 시 차액이 지원된다. 도는 해당 제도를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파·마늘·건고추·노지감자 등 4개 품목, 525농가에 총 43억 원을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기후변화와 소비 위축으로 농산물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7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나들이객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영업 신고 없이 운영되는 ‘미신고 불법 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삼아 형사고발과 행정처분을 병행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미신고 영업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등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음식물 재사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 역시 동일한 수준의 처벌과 함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뒤따른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봄 행락철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나들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단속을 통해 안전한 식품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만경·동진강 일원 철새도래지 등 595만㎡를 대상으로 ‘2026년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사업’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지소유자 등 지역 주민과 계약을 체결하고, 보전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총 12억 5,200만 원을 투입해 군산·익산·정읍·김제·고창·부안 등 6개 시군에서 추진되며, 보리·밀 재배, 볏짚 존치,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등 철새 서식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존 철새 먹이 제공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생태관광지와 탐방로 등과 연계해 생태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서비스 확대를 위해 수변식생대 조성, 생태탐방로 정비, 자연경관 전망대 관리 등 문화서비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생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유형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폭염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동네 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방문객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를 조성해 여름철 온열질환 등 기후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남원시와 무주군이 선정돼 국비 50%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남원시는 국악예술고 인근 버스승강장 일원에 기후대응형 그린 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하고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곳으로, 자연 그늘이 부족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환경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냉·난방기, 온열벤치, 휴대기기 충전시설 등을 갖춘 쉼터를 조성해 도심 속 생활밀착형 안전 공간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설천면 구천동 관광단지 내 간이버스정류장 부지를 활용해 실내형 기후대응 쉼터를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연중 방문객이 많지만 냉·난방시설이 부족해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단열구조 개선과 냉·난방 설비, 안전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춘 복합쉼터를 조성해 관광객과 고령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유전체 분석으로 선발한 고능력 한우의 가치를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임실축협 가축시장에서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거래 표시제’를 시범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경매 과정에서 고능력 한우와 그 자식 소(후대축)를 전광판에 표시해 개체의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우수 한우 집단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유전체 분석 상위 20% 이내 한우를 ‘고능력 한우’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개량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출하된 고능력 한우 후대축의 1++ 등급 출현율은 53.8%로 전국 평균보다 12.3%포인트 높고, 마리당 약 102만 원의 추가 소득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이러한 우수성이 거래 단계에서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일반 한우와 유사한 가격에 거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표시제를 통해 고능력 한우와 후대축을 명확히 구분하고, 품질에 따른 가격 형성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가축시장으로 확대하고, 한우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