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11기 청바라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접수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운영되는 자치기구다.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시설 운영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바라기’로 활동하게 될 위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필요 시 임시회의에 참여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제안, 타 기관과의 교류 활동, 각종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시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해운대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각종 청소년 행사 및 캠프 우선 참여 기회, 우수 청소년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가 2026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대폭 강화하며 주민 주도형 생활권 중심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는 최근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개 동, 총 39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 단위 복지협력체다. 복지전문가와 공무원, 복지통장, 주민자치위원, 봉사단체원 등 다양한 인적 자원이 참여해 생활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협의체는 총 92회의 회의를 열어 236건의 안건을 논의했으며, 복지사각지대 1만5,089가구를 발굴했다. 또한 18개 동에서 14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왔다. 구는 2026년부터 기존 행정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 기반 생활권 중심 협의체’로 전환할 방침이다. 신고·제보 중심의 사후 대응 체계에서 나아가,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발굴 및 조기 지원 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스퀘어 미디어탐사단’에 참여할 부산 지역 대학생,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이번 탐사단 모집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해운대스퀘어의 ‘그랜드 조선 미디어’에 송출할 영상 콘텐츠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달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등 모두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작품집(포트폴리오)이나 제작하고자 하는 영상 콘텐츠 소개, 미디어탐사단과 그랜드 조선 미디어 홍보방안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탐사단은 3월 19일 발대식을 갖고, 3월 24일에는 서울 탐방에 나선다. 코엑스, 명동, 광화문 등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둘러보고, 그랜드 조선 미디어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를 방문한다. 국내 대표 옥외미디어 운영사에서 콘텐츠 기획·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탐사단은 30초에서 최대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6월 1일까지 제출하고, 구는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부산 동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동래희망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입생 1인당 20만 원이며, 동백전 정책 지원금(포인트)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음식, 병원·약국 등 업종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신입생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쉐어’에서 기장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150세트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설 명절선물세트는 총 150박스, 717만 원 상당으로 기장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체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다. 박신일 월드쉐어 지부장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기장군 드림스타트와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민·관 협력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명절선물세트를 기부했으며, 연말에는 부식(라면)을 전달하는 등 시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또한 월드쉐어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26개국에서 아동그룹홈 지원, 1:1아동결연 링크하트, 의료보건, 식수위생, 교육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금샘고등학교(교장 오상흔)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반도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인 금샘고등학교를 지원하고, 기장군의 미래 먹거리인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오상흔 금샘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금샘고등학교 학부모회, 기장군 소재 기업인 ㈜효성전기와 ㈜SCV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장군과 금샘고등학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2026년 3월부터 5년간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지자체-학교 간 거버넌스 구축 ▲교육 비전 달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대외 홍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검토 등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금샘고등학교 재학생 중 기장군 거주 학생 비율이 약 22%에 달할 만큼 우리 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라며, “우리 지역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수석객원지휘자 홍석원)이 제628회 정기연주회 '겨울, 꿈'을 오는 2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노르웨이와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그리그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통해 설국(雪國)의 정서로 막바지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꿈’을 연주한다. 1868년 스물다섯 살의 그리그는 여름휴가를 보내며 피아노 협주곡의 뼈대를 완성한 뒤 크리스티아니아(현재의 오슬로)로 돌아와 작품을 완성했다. 이듬해 코펜하겐 초연에서 성공을 거둔 이 작품은 독일 낭만주의와 노르웨이 민속 음악의 요소가 하나로 엮여 있는 작품이다.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꿈’은 그가 독일식 교향곡 전통과 씨름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모색하던 초기 작품으로, 러시아 문학과 미술의 영원한 주제인 ‘겨울’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이다. 지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젊은 명장’으로 불리는 지휘자 홍석원이 맡는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 전공 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지휘과 디플롬과 최고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조현진)는 지난 2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에 노사 합동으로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년 모금을 이어가고 있는 사내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동구 관내 저소득 가구의 설 명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현진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께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11일 ‘KT와 함께하는 설날 대잔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3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KT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노사 공동으로 참여해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250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전달했다. 곰두리봉사회가 설날 떡국을 직접 조리하고, 대학생 및 중장년 봉사자들과 KT 노사 임직원들이 함께 행사장 안내와 음식 제공에 참여하는 등 동구 지역 주민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설날 동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11년째 설날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 후원을 넘어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하는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 함께한 KT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조양호 상무는 “11년째 이어온 설맞이 떡국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주민분들을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근 관장은 “KT부산·경남광역본부가 후원뿐 아니라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오후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3학급 이하 공·사립 유치원 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유치원 협력네트워크’ 사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유치원의 운영 내실화를 돕고,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소규모 유치원 협력네트워크’는 관내 3학급 이하 공·사립 유치원이 3개의 거점유치원을 중심으로 그룹을 형성하여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이 단독 추진이 어려운 체험학습, 공연 관람, 학부모 연수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공동 진행하여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유치원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을 동시에 도모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소규모 협력네트워크 운영 방향 안내 ▲협력네트워크 구성 및 거점유치원 선정 ▲구체적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 논의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소규모 유치원 협력네트워크는 작은 유치원들이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따로 또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