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성동구의회는 9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 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남연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와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에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성동구의회 임기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더 살피고 어떻게 책임을 다할지 함께 고민하고, 구민의 삶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와 성실한 토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성동구의회는 언제나 구민 곁에서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후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성동구 내 미지급용지 문제를 지적하고, 체계적인 보상 계획과 예산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미지급용지는 공공사업에 편입됐음에도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로 개인 소유인 사유지다. 이 경우 지자체는 토지를 매입할 때까지 부당이득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성동구 내 미지급용지 2,692㎡가 여전히 보상되지 않아 매달 약 4천만 원의 부당이득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총 보상비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한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촌2동·화곡4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조례의 임시예방접종 규정에 ‘폐렴구균 13가 단백결합’처럼 특정 숫자(규격)가 명시돼 있어, 백신이 변경될 때마다 조례를 반복 개정해야 하는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행 조례는 특정 제품군(13가)을 전제로 하고 있어, 백신이 세대교체되거나 예방 범위가 더 넓은 신규 백신(15가·21가 등)이 도입될 경우에도 명칭이 맞지 않아 제도 적용이 늦어질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조례상의 백신 명칭을 ‘폐렴구균 단백결합’으로 포괄 정비해, 향후 백신 종류가 변화하더라도 별도의 조례 개정 없이 즉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의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원은 “백신은 의학 기술 발전과 공급 상황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되는데, 조례가 과거의 특정 숫자에 묶여 있으면 구민들이 최신 의료 혜택을 적기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산구의회는 2월 9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중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1만호 공급 계획’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권두성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총 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026년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종합 방안을 발표하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공급 계획을 포함했다. 이에 대해 용산구의회는 국제업무지구가 지닌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지역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약 14만 평 부지에 국제업무·상업·문화 기능을 집적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 중인 핵심 국가전략사업이다. 의회는 해당 지역의 본래 취지와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 방향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용산구는 한남뉴타운 등 다수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교통, 교육, 환경 등 생활 기반시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을 종합적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지난 1월 30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267회 임시회 일정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월 9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유승용, 임헌호, 김지연, 전승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유승용 의원은 "영등포구 재정 건전성 확보", 임헌호 의원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보호 강화 촉구", 김지연 의원은 "도림보도육교 재건 지연 사태, 원칙 없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방치된 주민 안전", 전승관 의원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주제로 구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조례안 13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안건과 정책들이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행기관에서는 각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는 2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8일간 운영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황민철 의원은 남부순환로 신월IC 구간(신월사거리∼화곡로 입구 교차로) 지하차도 신설을 건의하며, 해당 사업이 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사통팔달 양천’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민철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혜숙 의원) 등 2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며,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과 관련해 옥동준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결산 검사가 의회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7일 서울시청 본청에서 개최된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하여 청년 위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도시·주거·일자리 등 정책 수립 전반에 청년 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총 350명의 청년 위원과 함께 참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연간 일정과 주요 활동 방향 등이 공유됐으며, 청년자율예산 안내와 청년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김길영 시의원은 “우리나라 인구 대부분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도시 공간이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은 단순히 건물 등의 양적 확장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주거·일자리·여가·교육 등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도시 공간 변화의 출발점에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경험과 창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외국인 주민 및 방문자가 서울시의회에 민원을 제기할 때 국적을 선택적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의회 민원처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에는 외국인 주민 및 방문자 증가로 외국인이 제기하는 민원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경우 한국 행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민원 제기 과정에서 담당 기관, 필요 서류, 처리 절차 등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로 민원을 접수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민원 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의 국적을 선택적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원 처리자가 해당 민원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고 보다 쉽고 정확한 안내를 제공하도록 하려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다. 또한 서울시에는 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 관련 기관, 다누리콜센터 등 외국인을 지원하는 여러 조직이 운영되고 있으나, 민원 접수 단계에서 민원인의 국적 정보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다국어 안내자료 제공, 통역 지원 연계, 외국인 대상 전용 창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6일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제17·18대 국기원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전임 이사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석 국기원 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옥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 갑)의 “국기원이 번영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영상축사에 이어, 내빈 축사자로 소개된 김형재 의원은 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의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형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노순명 이사장님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기원을 아주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임 노 이사장님, 윤웅석 국기원장님과 함께 국기원이 세계 태권도의 중심으로서 제2의 도약을 이뤄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기원이 1972년 설립된 이후 50년이 지나면서 노후도가 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6일,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 주변 인도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 횡단보도 주변에서 흡연하던 흡연자와 말다툼을 벌이던 40대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등 최근 들어 다중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 인근에서 흡연 문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은 지자체가 조례로 다중이 모이거나 오고가는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조례를 통해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상 명시된 금연구역은 도시공원, 하천변 보행자길, 학교, 아동 이용시설 인근, 버스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등으로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주변 인도는 금연구역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실정이다. 반면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월 30일,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번동 5단지 주민대표자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번동 5단지 주민들의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사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회의원이 주최한 자리로, 5단지 입주민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준호 국회의원과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 대표 및 통장,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전승석 주택관리공단 관리소장, 이병준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주민 대표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번동 5단지의 노후 시설과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공유됐다. 주민들은 단지 노후화로 인한 생활 불편 사항을 설명하며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LH 서울지역본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증축과 관련한 현황도 함께 논의됐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