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상 이변으로 예상치 못한 폭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침수방지시설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설치 지원대상은 마포구 내 단독주택, 상시근로자 10명 이하의 소규모 상가,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으로, 지하 또는 반지하 세대여야 한다. 마포구는 현장 조사를 거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지원대상의 건물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역지변)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마포구가 설치하는 물막이판은 투명 재질로 제작돼 채광과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기존의 불투명 알루미늄 제품과 달리 외관을 해치지 않는다. 역류방지기는 공공 하수관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져 지하 주택으로 하수가 역류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것으로, 가정 내 욕실, 싱크대, 베란다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신청은 건물 소유주 또는 세입자가 가능하며, 세입자의 경우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접수는 마포구청 물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제4기 어린이·청소년의회’ 위원을 모집한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의원으로 선발되면 위촉장과 의원 배지를 수여하고 상임위원회 회의와 본회의 등 모의 의정활동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한다. 이 과정에서 정책과 사업, 입법 제안 등 다양한 의정 과정을 경험하고, 발굴한 정책을 실제 구정에 반영할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의회 견학과 리더십·자질 함양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 아동으로, 어린이의회(13세 미만)와 청소년의회(13세 이상 18세 미만)로 나눠 각각 50명씩 총 100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은 학교 추천과 기관 추천, 개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마포구청 가족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위원은 오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산·약수어린이집 통학로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지난 1일 오후 현장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돌입했다. 사업 대상지인 다산·약수어린이집 일대는 가파른 경사와 교차로가 얽혀 있어 보행자 안전 확보가 시급한 곳이다. 특히, 다산어린이집 주변은 보행로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환경 개선이 필요하고, 상가가 밀집한 약수어린이집 주변은 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 인지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는 통학로와 골목 시설물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신한라이프생명보험(주)과의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통해 마련된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진행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통학로에는 ‘아이를 잇고, 마음을 잇고, 안전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아이이음길’ 디자인이 도입된다. 지역 지형의 특징인 언덕 형태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보는 눈(Eye)을 모티브로 삼아, 통학로 곳곳에 시각적 안정감과 통일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올해 성실·지방재정 확충 기여 납세자에 개인 3명과 법인 2곳을 선정했다. '서울시 유공 납세자'에는 중구 추천으로 개인 4명과 법인 2곳이 이름을 올렸다. 구는 지난 3일 '2026 성실·유공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성실납세자’에는 곽정흥 씨와 서경성 씨, 주식회사 신화가, ‘지방재정 확충 기여 납세자’에는 최영진 씨와 백남관광 주식회사가 각각 선정됐다. 중구에는 지난해 말 기준 성실납세자 총 5,251명, 지방재정확충 기여 납세자는 총 144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지난달 10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 중 표창 수여 대상자를 선발했다.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 기여 납세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꾸준히 납부해야 한다. 특히 성실납세자는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3년 연속 납부해야 하며, 지방재정 확충 기여 납세자는 지난해 기준 법인 5천만 원, 개인 1천만 원 이상의 구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 유공납세자’로는 정수호 씨, 박충열 씨, 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한 마디는 절망에 빠져있던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여정에서 중구청은 행동하는 '내편'이었다." 서울 중구는 지난 3월 '중구가 내 편이 된 순간'을 주제로 주민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59편이 접수되며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수기에는 남산자락숲길을 비롯한 다양한 중구의 정책이 주민의 일상에 스며들며 '내편'으로 다가온 순간들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노력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3일 구청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 간담회를 열었다. 대상은 중림동 안나래 씨의 '28년의 기다림, 중구가 응답하다'가 차지했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주제로 한 해당 수기는 오랜 기간 낙후됐던 신당9구역에서 주민들이 서명을 모아 변화를 이끌어내고, 중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재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한 과정을 풀어냈다. 최우수·우수 수상작에는 남산자락숲길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되찾은 이야기, 정동야행과 이순신 축제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해 영유아기부터 안전한 보행·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각 교육기관을 방문해 진행하며,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실생활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체험·토의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청각 자료 활용 교육 ▲가상현실(VR) 기기 활용 교육 ▲자전거 실습 안전 교육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안전수칙 교육 등 4가지다. 어린이 교육 과정은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핵심 수칙을 반복 학습하도록 구성하고, 중·고등학생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위험 요인 분석과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상현실(VR) 체험 교육에서는 실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속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처음 추진했으며, 고물가와 취업난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하루 시작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이 1천원만 내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정부 2천원, 서울시 1천원, 용산구 1천원, 학교 1천원씩 지원해 총 6천원 식대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층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청년복지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은 12월까지 학기 중 평일 아침(월~목요일, 오전 8~9시)에 운영된다. 구는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에는 1만 4197명 학생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구에서 지원 예정인 학생은 총 1만 4400명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4월 3일 오후 5시 30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의의를 강조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주최하여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렸으며,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노들섬의 미래를 미리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들섬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노들 예술섬 조성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노들섬은 지난 1917년 일제강점기 때 한강대교의 기초공사를 위해 인공섬인 ‘중지도’로 조성됐으며, 1987년 ‘노들섬’으로 개칭된 곳으로, 그간 백여 년간 여러 차례의 개발 시도와 방치 사이에서 방황해 온 공간”이라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노들섬이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착공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4월 6일 서울시의회 산하 예산정책위원회와 정책위원회의 위원 위촉 시 성별 균형 유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동시에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이 위원회 구성 시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위원회의 운영 조례에 이를 뒷받침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어 사실상 법적 근거 없이 성별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현재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의 여성 위원 비율은 32%에 그치고 있으며, 제22기 정책위원회의 경우 여성 위원 비율이 23.3%에 불과하고 3기 연속으로 남성 위원이 60%를 초과해 구성되는 등 성별 불균형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왕 의원은 "예산·재정 정책과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위원회에서 특정 성별의 관점만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는 정책의 질과 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교육엔 4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청각장애인들의 원활한 학습을 위해 수업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동시 문자통역을 제공한다. 또 혼자서도 자격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작한 자격증 관련 수어영상 학습자료를 제공·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에 대해 청각장애인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표현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은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9주간 청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3개월 빠른 4월에 교육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수업 시간도 12시간 추가 편성했다.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대문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담당하며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과 연계하여 현장실습까지 진행된다. 동대문·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집'에 선정·게재된 기관이다. 실습은 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