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부산의 96세 할머니가 감격의 중학교 학력 인증서를 받고 졸업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력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최고령 졸업생인 96세 오○○ 할머니를 비롯해 초등 131명, 중학 66명 등 모두 197명이 학력 인증서를 받는다. 수여식은 최고령 졸업생의 소감 발표와 재학생 대표 시낭송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김석준 교육감이 초등·중학 문해교육 기관별 대표 34명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학력 인정 문해 교육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 18세 이상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문자 해득 능력을 키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력과 함께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초등·중학교 학력도 인정받을 수 있다. 지난 2014학년도에 196명이 처음 학력 인정을 받은 후, 이번 2025학년도 197명(초등 131명, 중학 6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금정구는 2026년 2월 1일부터 구민의 일상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금정구민안전보험’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민안전보험은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로, 보험료는 전액 금정구에서 부담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금정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해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낙상·베임·찔림 등으로 발생한 상해의료비 최대 15만원 ▲상해로 인한 사망 시 장례지원비 최대 300만원 ▲심재성 2도 이상 화상 진단 후 수술 시 화상수술비 100만원 ▲온열질환으로 진단 확정 시 연 1회 10만원 ▲사회재난으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10만원으로 구성됐다. 다만 교통사고, 비급여 항목, 산업재해, 질병 및 노환, 자살, 영조물 배상, 국가 배상 책임에 해당하는 사고, 15세 미만자의 사망사고 등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5일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정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정구 금사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지정과 금정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정구 중소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관련 금사공업지역 내 기업 우대 사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사업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R&D·수출 지원사업 ▲금정구 기업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사업의 방향과 사업 추진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 지원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로 여러 기관의 지원 정책을 한 장소에서 접하고 전반적인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올해에는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정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2026년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436명, 사회복지직 9급 176명 등 전체 25개 직렬 1,096명을 상·하반기 2회 시험 시행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 결원(퇴직·휴직·정원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확정했으며 전년도 대비 3.6배 가량 확대된 규모다. 주요 직렬로는 ▲의무직 5급 7명 ▲행정직 7급 15명 ▲행정직 9급 436명 ▲공업직 9급 39명 ▲시설직 9급 150명 ▲연구직 11명 등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공직 진출 확대 노력 지속… 공직 내 균형 인사 실현 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83명과 저소득층 21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하여, 균형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한 공개경쟁시험 원칙,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렬은 경력경쟁 등으로 선발 시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성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연구개발(R·D) 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연구개발(R·D)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 동남권기계연구본부 등 지역 내 7개 주요 연구개발 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총 35조 5천억 원 규모로 확정된 올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투자 방향과 이에 대응하는 시의 유치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과학기술 주권 확립 ▲국가적 임무 해결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와 지원기관들은 이에 발맞춰 지역 산업의 필연 기술 투자와 전략산업의 기술 혁신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정부·시 연구개발(R·D)사업 투자 방향 ▲연구개발 지원기관별 사업설명·질의응답이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2026년 정부 및 시 연구개발(R·D) 투자 방향과 시 국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디자인수도(WDC)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프로젝트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비전과 가치를 간결하게 표현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이라는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핵심 가치를 시민의 시선에서 쉽고 공감도 높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오늘(9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시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이며, 16자 이내의 간결하고 호소력 있는 표어(문구)를 ‘네이버폼’으로 접수한다. 심사는 ▲1차 실무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2시, 15분 도시 핵심 시설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1층의 노후 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오늘(9일) 오후 2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시 교육청 관계자, 부산글로벌빌리지 대표이사, 학부모, 아동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부산글로벌빌리지 들락날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놀이로 영어를 하는 혁신적인 가족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공간 조성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1층 노후 홍보관을 리모델링하여 ▲ 인공지능(AI) 기반의 엘이디(LED) 미디어 아트 ▲ 가상 인공지능(AI) 튜터 ▲ 실감형 체험 공간 ▲ 디지털 독서 콘텐츠 등의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역 내 우수 기술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부산형 유니콘 기업인 '부니콘(Bunicorn)'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6 부니콘 육성·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창업지원 정책의 최우선 가치를 '창업기업 성장'에 두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중심으로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창업 준비 단계부터 도약 단계까지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종합적이고 연속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예비(SEED)-초기(BUILD)-도약(BOOST)-부산형 유니콘(BUNICORN)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성장, 스케일업(확장)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부산형 성장 중심 창업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도할 벤처·창업기업을 모집하며, 아울러 대학(원)생들의 창업지원과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부산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과 함께 부·울·경 대학(원) 재(휴)학생 대상으로 창업팀도 모집한다. 또한 선발된 기업에는 단순 자금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연휴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66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넉넉하고 따뜻한 설]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촘촘한 돌봄과 사회안전망 유지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민생경제]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동백전 50만 원 이상 사용자 5천 명 추첨, 정책지원금 3만 원 지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최대 1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2천400억 원) 조기 공급 등 지역 소비진작과 민생경제회복을 도모하고, 시와 구·군, 유관기관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설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나눔복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에 5만 1천 세대에 시와 사회공헌기관이 총 32억 원 상당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의 교통혁신을 이끌 새로운 교통지도가 25년 만에 완성된다! 부산시은 내일(10일) 자정(0시) 부산 내부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전면 개통에 앞서 시는 오늘(9일) 오후 2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의 시작점인 만덕IC에서 개통식을 진행한다. 개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전재수(북구갑), 김미애(해운대을), 박성훈(북구을)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동래구청장, 북구청장, 해운대구청장, 연제구청장, 공사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통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북구 만덕동(만덕대로)과 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총연장 9.62킬로미터(km)의 왕복 4차로의 터널로, 국내 최초 전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도로이다. 이는 국내 최초 지하 40미터(m) 이상 깊이에 건설되어 모든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심통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