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노후화된 시외버스터미널을 민간에 매각하기 위해 오는 28일 청주시의회 동의 절차를 밟는다. 시는 매각을 통해 고속터미널과 유사한 형태의 민간 창의적 투자를 유치, 터미널을 교통·문화·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999년 건립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대규모 보수 없이 운영되면서 노후화가 심각하다. 이에 따른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청주의 관문으로서 도시 이미지와 시민 자긍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시는 당초 2016년 고속터미널과 동시에 매각을 검토했으나, 두 터미널의 동시 매각·현대화 추진 시 교통 혼란이 우려돼 고속터미널 사업을 마친 뒤 시외터미널을 매각하는 방안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고속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완료된 올해를 매각의 적기로 보고 있다. 민간 매각으로 확보되는 약 1,000억~1,200억 원의 재정은 청주 주요 생활 SOC 및 시민 편의 증진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가 직접 개발할 경우 신축(약 70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11일 이동목욕차 ‘씻어드림(dream)’을 출범하고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의 혼자 사는 노인 및 가족 부재로 목욕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통합지원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월 최대 80명에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시 자치행정과)으로 선정돼 고향사랑기금을 지원받고, 지역자활센터(복지정책과)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 중이다.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 버블버블사업단에서 근무하게 된 자활 참여자(여, 59세)는 “본인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동목욕서비스를 통해 만나는 어르신들을 보면 내 부모님같이 더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은 힘들지만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최근 서비스를 받은 이○○(여, 91세) 어르신은 “대중목욕탕 이용이 어려웠는데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 생활지원사의 권유를 받아 이용했다”며 “직접 이동목욕차가 집으로 찾아와 편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6일 오후 3시에 교사, 관계 기관 종사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정신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세미나는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들’을 주제로 열린다.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승원 교수와 손정우 교수 강의로 진행되며 ‘마음도 배움이 필요하다: 사회정서학습’, ‘아이들의 학습과 배움을 우리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것인가?: 뇌과학적 지식의 적용’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된다. 사전 접수는 9월 19일까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진행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6일 상당구 가덕면 병암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소’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지역 보건진료소의 생활밀착형 네트워크와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및 기초 건강검진 △노년기 신체활동・영양・구강 건강관리 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및 조기검진 △계절별 감염병・진드기 매개 감염병 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센터 6동 2층 전시실에서 릴레이 전시 ‘집알이(Zip-Re)’를 개최한다. 집알이란 새롭게 터를 잡은 공간에 사람들을 초대해 정을 나누는 한국 고유의 환대 풍습으로, 공예를 통해 삶의 구조를 다시 짓고 감각의 온기를 불어넣어 온 센터의 운영 작가 4인과 유리테크니션이 총출동해 공예 집들이를 마련했다. 섬유 분야의 이혜미 작가(8. 29.~9. 13.)를 시작으로 금속의 최주연 작가(9. 16.~27.), 섬유의 송슬기 작가(9. 30.~10. 11.), 금속의 정혁진 작가(10. 14.~25.), 유리테크니션 서성욱 작가(10. 28.~11 . 2.) 순으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들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해 금속·섬유·유리 등 각기 다른 재료와 감각으로 공예적 ‘집’을 짓고, 자신의 서사와 감각을 담은 공간을 구성한다. 그렇게 다섯 개의 방이 모여 하나의 집을 이루는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은 공예가 가진 ‘세상을 다시 짓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육거리야시장사업단은 9월부터 상설 운영되는 청주시 육거리야시장 만원에 참여할 판매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힌다. 9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운영되는 육거리야시장 만원은 지난 6월 시범운영 때 보다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시범운영으로 진행한 6회의 행사에는 약 5만4천여명이 방문해 약 6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참여 자격은 지역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청주시민을 우선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총 6개로 △이동식판매대 운영 30팀 △프리마켓 운영 20팀 △푸드트럭 운영 7팀 △포장마차 5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와 △버스킹 공연팀 신청자는 별도의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활성화재단 누리집 참조해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상당구 청남로 2197번길 32, 육거리야시장사업단 1층)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유선으로 전화하면 된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시범 사업 때보다 많은 참여자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 최다 취항 국가인 일본을 대상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26일 임시청사에서 기타큐슈시 인바운드과 방문단 일행을 대상으로 청주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두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광업무 협의 등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청주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와 협업을 통해 하반기에 신규로 취항할 기타큐슈, 오키나와 등 4개 도시와 현재 운항 중인 오비히로, 이바라키 등 소도시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에서는 일본에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개별관광객(FIT) 대상 청주 시티투어, 관광지 할인, 호텔 할인, 쇼핑 할인, 맛집 할인 등 청주행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해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방한 잠재 수요가 청주로 향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업체와 성공적으로 준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까지 프로모션을 확대해, 찾고 싶은 국제 관광 도시로 도약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제40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가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6일간 청주시 상당구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국양궁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1984년 LA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영원한 한국 양궁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창설됐다. 올해 대한양궁협회 주최, 충북양궁협회 주관, 청주시 후원으로 90개팀 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남・녀 각각 일반부・대학부로 나눠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 거리별(90m/70m/50m/30m) 경기로 진행된다. 25일 공식 연습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결승전이 열린다. 청주시에서는 청주시청 남・녀 양궁부 9명과 서원대 5명으로 총 14명의 양궁 전사들이 출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 양궁은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격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함께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청원구 내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이용시설 등에서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흉부엑스선 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될 경우 현장에서 객담 등 추가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며, 최종 결핵으로 진단되면 환자 등록 후 약물치료, 복약 상담 등을 통해 완치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 호흡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져 나온 결핵균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감염된다. 이에 보건소는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정주영 청원보건소 소장은 “이번 이동검진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결핵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의정발전연구회’(대표 김태순 의원)가 26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태순 대표를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6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0명이 참석해, 청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 전략과 연구단체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단체는 올해 활동 주제로 주민자치회 전환 방안을 선정했으며, 토론회에서는 청주시에 적합한 전환 모델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 의정발전연구회 소속 의원은 김태순, 남인범, 이상조, 이영신, 박완희, 박승찬 의원 등 총 6명이다. 끝으로 김태순 대표 의원은 “청주시는 정보공개 조례를 최초로 도입한 도시인만큼 혁신적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활동 재개”라며, “주민 숙원사업인 주민자치회 활성화, 무분별한 수의계약 정상화, 의장단 선거 후보등록제 도입 등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