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확대하고, 봄철 주요 작물인 봄무와 단호박에 대한 가입 신청을 본격적으로 받는다. 특히 올해는 ‘봄무’가 신규 보험 품목으로 도입됐고, 전국에서 단 2곳(고창·평창)만 가입이 가능한 시범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동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을배추 역시, 올해부터 새롭게 가입이 가능해졌다. 가장 먼저 가입이 시작되는 ▲봄무는 4월30일까지, ▲단호박은 5월22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하반기 주력 작물인 ▲가을무·가을배추는 8월 중 가입이 시작될 예정이다. 가을무와 가을배추의 정확한 가입 기간은 추후 별도 안내될 계획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관내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창군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농가는 가뭄, 집중호우, 이상고온 등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속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 &nbs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 중인 동리시네마가 노후화된 영사 시스템과 스크린을 최첨단 장비로 전면 교체하면서 지역 문화 거점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동리시네마는 지난 2024년 1관 영사기 교체에 이어, 최근 2관 영사기까지 최신형 레이저 모델의 추가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교체 작업에는 영사 스크린 전면 교체, 음향 시스템 재조정 등이 포함되어, 하드웨어 측면에서 완벽한 ‘디지털 상영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이뤄냈다. 새롭게 도입된 최첨단 레이저 영사기는 기존 램프 방식보다 훨씬 밝고 풍부한 색 재현력을 자랑하며, 함께 설치된 고반사 스크린은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구현한다. 이로써 고창군민들은 인근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이웃과 감동을 공유하는 소중한 공동체 거점이다”라며, “이번 영사기·스크린 전면 교체를 통해 군민들이 거주지에 따른 문화적 차별 없이 최고의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영상문화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창작 음악극(뮤지컬) ‘시지프스’를 무대에 올린다. 완성도 높은 뮤지컬 ‘시지프스’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시지프’의 이야기와 엮어 풀어낸 작품이다. 희망이 사라진 세상 속에 버려진 네 명의 배우가 겪는 서사를 밀도 있게 다룬다. 특히 카뮈의 ‘이방인’ 속 주인공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도 슬픔을 느끼지 못하던 정서적 무감각과, 자신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야 비로소 터져 나오는 ‘살고자 하는 열망’을 직관적으로 그려낸다. 극 중 등장인물인 언노운, 포엣, 클라운, 아스트로 등 네 명의 배우는 끝없는 고행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다지며 관객들에게 ‘삶이 안겨주는 시련 앞에 무너지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고뇌를 수행하는 자 ‘언노운’ 역에 조환지, 시를 노래하는 자 ‘포엣’ 역에 박선영, 슬픔을 승화하는 자 ‘클라운’ 역에 임강성, 별을 바라보는 자 ‘아스트로’ 역에 이후림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작가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달하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 전시를 지난 9일부터 선보이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넓혀간다.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작가 중 첫 번째 순서로, 국영수 작가(본명 오정열)의 ‘서해 등대와 영해표지’ 사진전이 열린다. 전시는 신태인, 연지, 수성 등 3곳의 달하미술관에서 총 12점의 작품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정읍에서 활동 중인 국영수 작가는 대한민국 3면의 바다를 직접 답사하며 해양 기록물(다큐멘터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작가는 “그리움의 등대, 등대 섬은 기다림의 연속이며 섬에서의 삶은 시간을 견디는 일”이라며 서해 등대와 영해표지 현장에 담긴 역사적 맥락까지 카메라 렌즈에 담아냈다. 달하미술관은 개방형 미술관으로, 휴관일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을 온전히 감상하고 햇빛으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관람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제한된다. 단, 신태인 달하미술관은 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사과·배 농가의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돕기 위해 ‘과수화상병’의 사전 의무 방제와 현장 기술지도에 총력을 기울인다. 과수화상병은 잎, 줄기, 꽃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상을 보이다 말라 죽는 국가 관리 검역병이다.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고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감염이 확인되면 과수원 폐원이나 매몰 처리가 불가피해 농가에 큰 피해를 남긴다. 이에 시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 3종(펜큐브레, 세레나데아소, 비온) 공급을 완료했다. 현재는 현장 지도반을 편성해 과수원을 직접 돌며 전정 가위와 장갑 등 작업 도구 소독, 전염원인 궤양 제거 등 예방 수칙 준수를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단계별 준수 사항도 강조된다. 1차 방제 시에는 약해를 막기 위해 다른 약제와 섞어 쓰지 말고 반드시 ‘단독 살포’해야 하며 기존 방제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3차 방제는 사과와 배꽃이 20~50% 피었을 때 실시하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잦은 이상 기후와 병해충으로부터 고추 재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추는 기상 변화와 병해충에 취약한 대표적인 노지 작물이다. 한 번 피해를 보면 곧바로 생산량 감소와 농가 소득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어 선제적인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번에 가입을 추진하는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은 종합 위험 생산비 보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물론 야생 동물로 인한 피해(조수해), 화재, 병충해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가입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최소 10%만 부담하면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며, 지역 농협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보장 범위와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학수 시장은 “고추는 기후와 병해충의 영향을 크게 받는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시장 가격 등락 폭이 커 경영 위험 부담이 높은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올해 지원 대상 품목은 건고추, 생강, 노지 감자 등 3개 품목이다. 지원 면적은 품목당 1000㎡에서 최대 1만㎡까지다. 지원 금액은 대상 품목의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먼저 관할 지역 농협 또는 통합마케팅조직(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출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후 작성된 출하 계약서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격 변동성이 큰 건고추, 생강, 노지 감자 재배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기한 내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신태인파크골프장을 찾는 타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료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사업을 10일부터 본격 시행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환급 사업은 신태인파크골프장 이용을 촉진하고 외부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관내 소비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신태인파크골프장을 방문하는 타 지역민이다. 현장에서 1회 사용료인 1만원을 결제하면, 즉시 3000원권 ‘정읍사랑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은 1일 1회로 제한되며 기존에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장에서 돌려받은 정읍사랑상품권은 정읍시 관내 주유소, 음식점, 카페 등 약 6900여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의 유효 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제도가 파크골프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과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 이내에 질병 등의 사유로 입원 치료를 받은 관내 출생아다. 요건을 충족하는 가정에는 입원 치료에 따른 의료비 중 1인당 최대 50만원이 지급된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2024년에는 27명에게 총 1052만 9000원을, 2025년에는 24명에게 총 810만 7000원을 지원했다. 최근 2년간 총 51명의 출생아가 1인당 평균 약 37만원의 의료비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 신청 및 서류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예술의전당이 영화와 합창이 만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네마 클래식’을 오는 4월 25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 OST를 메들리 형식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스크린을 통해 익숙하게 접해온 명곡들을 국립합창단만의 풍성하고 섬세한 하모니로 새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26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공연으로 더욱 뜻 깊다. 아름다운 합창 하모니에 영상과 조명 등 연출적 요소를 더해 입체적인 무대로 꾸며지며, 마에스트로 민인기의 지휘 아래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안무는 김민서, 사회는 아나운서 신지혜가 맡아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시네마 천국’, ‘타이타닉’, ‘맘마미아’, ‘알라딘’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명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