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평화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강화군 교동도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2023년에 개원한 난정평화교육원은 학생, 교직원, 시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화체험교육을 제공한다. 평화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8종 △시민 4종 △전시관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실천과 체험 중심의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5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상반기 읽걷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6월까지 △저자학교 △한 책 읽기 △책 놀이 △독서 동아리 등 총 15개 강좌로 운영된다. ‘저자학교’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책으로 출판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 놀자 놀자 숲에서 놀자(초등 3 부터 5학년) △ 그림책, 내 손으로 만들다(일반시민) △ 일상 걷고 찍고 쓰고 전자책 출판하기(일반시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책 읽기’에서는 이재문 작가의 신작 ‘마이 가디언’를 작가와 함께 읽고,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등을 진행한다. ‘책 놀이’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유아 6~7세) △만지작 책 놀이(유아 6 부터 7세) 등을 운영한다. ‘독서 동아리’는 △ 책 꿈나무 어린이독서회(초등 2~3학년) △책 둥우리 어린이독서회(초등 4 부터 5학년) △낭독, 함께 즐기고 나누다(일반시민) △ 필사와 감상: 디지털디톡스 함께 시작하기(일반시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2025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한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는 인하대 교수진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1학기에는 전공필수 3개 과정과 전공선택 3개 과정이 오전과 야간에 운영된다. 학습 상담은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과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3일, 퇴직 5년 이내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실시했다. 퇴직 교원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연수에서는 ▲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 연금 바로 알기 ▲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안내 등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퇴직 후의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인천 이음 센터를 안내하여 퇴직 교원의 사회적 기여와 지속적 활동을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퇴임을 앞두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원연수원 관계자는 “퇴직 교원들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들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 적응지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 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지원과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 학교생활 적응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지원자료를 공유하고,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화 관내 학교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인사제도 설명, 관사 입주 및 출퇴근 현황,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전입 직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를 완공했다. 강남중학교 교사동 건물에 조성된 진로센터는 VR 체험실, 다목적 교육실, 사무실, 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의 꿈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외 교육활동 참여를 위해 ‘강화성공버스’를 운영한다. 강화성공버스는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유·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내 체험학습 차량 지원 △캠퍼스형 작은 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간 이동 차량 지원 사업으로 내가초등학교 통학버스를 활용해 1학기 동안 학교당 2회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원예산과 강화군청 교육경비보조금으로 버스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성공버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을 실현하고,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청소년센터 관계자들과 ‘2025년도 늘봄학교 운영 고도화를 위한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4개의 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될 학교 밖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설 구상, 이동에 따른 학생 안전대책, 운영에 따른 인력·예산안 조율, 토요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배치 예정인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월 19일 센터별 홍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부교육지원청-청소년센터-학교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늘봄학교 협력 운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늘 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프로그램, 강사, 공간, 예산 등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서면․유선․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점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점검 등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