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월까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을 잠시 중단했거나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부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가운데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청년 ▲지역특화청년(부평구 거주 39세 이하)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선정 심사를 통해 참여 요건을 충족한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부평구는 올해 총 104명의 청년을 선발해 참여 유형에 따라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이수 시 ▲단기(40시간) 참여자는 최대 50만 원 ▲중기(120시간) 참여자는 최대 220만 원 ▲장기(200시간) 참여자는 최대 3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촌 자생력 강화를 둘러싼 현안이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국·옹진)은 9일 열린 ‘제30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어촌특화지원센터 예산 전액 삭감과 수산물 포장 지원사업 축소 등 수산 분야 예산 구조 전반의 문제점을 짚었다. 신 의원은 인천이 168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어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로 인한 어장 환경 악화로 어촌 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산업은 섬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먹거리 주권과 직결된 전략 산업”이라며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돼 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의 성과를 언급하며 “마을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가공·유통·홍보를 연계해 어촌이 스스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온 핵심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센터 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연구원은 지난 2월 5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연구원은 2026년 “원도심 활성화 전략” 마련 등 시정을 선도하는 역점 연구를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연구’를 확대하는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 연구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현장동행 정책대화」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직접 해답을 찾으려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하며, “연구원이 개발한 실용적인 정책이 인천시의 행정을 통해 실현될 때, 시민의 행복이 커지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계운 원장은 “인천연구원은 시정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고, 인천시 산업 전환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가교 역할 등 새로운 인천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최근 지역사회 자립 장애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자립생활 자립정보북’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만든 자립정보북은 생활·공공서비스, 직업, 건강, 소득·금융, 주거로 구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이 안에서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생활·공공서비스’ 챕터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가사·간병 방문관리 서비스와 같이 기본 서비스는 물론이고 문화누리카드, 양곡할인, 장애인운전교육지원 등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담겼다. ‘직업’ 챕터는 인천 각 지역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현황과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종류와 내용을 자세히 넣었다. 또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등 각종 지원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장애인주치의 사업, 중증장애인 치과 사업, 여성 장애인출산비용 지원사업 등 ‘건강’ 분야 정보도 가득하다. 특히 인천 각 군, 구에서 장애인주치의 사업, 중증장애인 치과 사업을 하는 병원 목록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신규 강사 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될 신규 위촉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역할과 기본 교육 안내’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6년부터 교육강사풀제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당시 25명으로 시작한 강사풀은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올해 아동복지, 부모교육 등 관련 분야 강의 경력이 풍부한 6명의 강사를 새롭게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을 포함해 총 109명의 강사가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강사들은 올해 신설된 신고의무자 교육(아이돌봄사, 학원·강습소 종사자)을 비롯해 직장인 부모교육, 영유아 부모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에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신고의무자 교육을 확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계양소방서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구급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등 3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계양소방서는 심정지, 뇌졸중, 심근경색, 중증외상 등 생명이 위급한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 목적의 이송 요청이나 단순 주취자 신고는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은 구급활동을 방해하고 다른 응급환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알리며 시민 모두의 성숙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자의 상태와 병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에 대한 존중 역시 원활한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동훈 119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생명이 위급한 순간을 위한 공공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월 10일, 해양수산부와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개장식(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160)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2단지(인천 남항 항만배후단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9,085㎡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스마트 로봇,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활용한 화물의 입·출고 기능과 보관 자동화 기능 등을 갖추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화물의 실시간 재고관리와 고객 수요 사전 예측 등이 가능해서 기존 물류센터 대비 작업시간과 화물처리 오류율이 약 10~20% 감소하고, 생산성과 공간 활용도는 최대 30%까지 증가함에 따라 운영비용이 2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와 같이 정부와 공공기관이 물류센터를 직접 건립하여 공급할 경우, 높은 초기비용과 투자자금 조달에 대한 중소 물류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또한, 물량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예비초등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양육자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은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 ▲예비 초등 아동의 발달 특성 ▲가정에서의 올바른 생활 및 학습 지도 방법 ▲부모의 역할과 정서 코칭 등으로 구성됐다. 양육자들이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은 아동뿐만 아니라 양육자에게도 큰 변화의 시기”라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 전반에 걸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익 보호를 위해 조성한 '부평길벗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평길벗쉼터는 지난해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6천만 원을 지원받아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내에 조성됐으며, 올해 신한은행 기탁금 2천만 원으로 운영 예산을 확보했다. 쉼터 명칭인 ‘부평길벗쉼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동노동자들에게 든든한 길동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용 대상은 배달, 택배,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등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월~토 오전 11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 휴대폰 충전기, 헬멧 건조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외부에는 이륜차 주차시설 7면이 조성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모바일 인증 출입시스템(PASS 앱) 기반 무인 출입 시스템과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평일 주간에는 공공일자리 인력이 배치되어 이용 안내와 환경 정비를 지원한다. 부평구 관계자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가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본격 돌입했다.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해사법원 설치를 골자로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소위를 통과하면서, 연수구가 인천 내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유치 활동 고삐를 당기고 나선 것이다. ◆ “지역 안배 아닌 실효성이 핵심”… 전문법원으로서의 정체성 강조 연수구는 해사전문법원이 일반적인 행정 서비스 기관이 아닌, 국제적 분쟁을 해결하는 ‘특수 전문법원’이라는 점을 명분으로 도전장을 냈다. 현재 국내 해사 사건의 상당수가 영국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 재판소 및 중재 기구에 의존하고 있어, 연간 수천억 원의 법률 비용이 국외로 유출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가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역 균형 발전 논리를 넘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사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춘 도시에 해사법원이 들어서야 한다는 것이 구의 판단이다. 특히 인천신항과 송도국제도시라는 강력한 경제 인프라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사건의 발생(항만)과 해결(국제 비즈니스 지구)이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