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는 2월 25일 오전 11시에 개토제를 시작으로 만인의총 본 무덤인 의총 유지에서 개토제를 시작으로 시·발굴 조사를 시작한다. 개토제가 열리는 의총 유지는 만인의총의 원래 자리로 정유재란(1597, 선조 30)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관리와 군사, 백성 1만여 의사들의 시신을 한 무덤에 모시고 사당을 세워 제사를 모셔 오다가 1963년 국가지정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 당시 허술한 묘역을 보고 이장을 검토하여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사적에서 해제됐다. 이후 이장된 현 만인의총이 1973년 전북도지정 기념물로 지정됐다가 1981년 다시 사적으로 재지정됐다. 이장 당시에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의총 유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에 남원시는 2024년 국가유산청의 신규사업인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의총 유지를 포함한 남원읍성을 중심으로 경관의 역사성 회복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조사에 앞서 실시하는 개토제는 남원향교(전교 김시열)가 고유제(告由祭)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순국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와 전북대학교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가 25일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19명에 이어, 올해 총 23명의 졸업생이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전북대 지역산업학과는 남원시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다. 주로 화장품·뷰티 및 목칠공예 산업 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특화 산업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3명의 졸업생들은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4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며, 지역 특화 산업의 핵심 인재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두루 갖추었다. 현장 실무 경험에 대학의 전문 지식을 더한 이들은 향후 남원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전경민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재학생,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nbs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3월 1일 완주군 둔산공원 일원에서 13개 읍·면이 2026 완주 고고장구·난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 고유의 타악기인 고고장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체형 전통문화 행사로, 완주 13개 읍·면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축제다. 세대 통합형 민속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주체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완주 관내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화산면, 완주팀으로 구성된 15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고고장구·난타 경연'은 완주군민과 협동조합 만경강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생활문화 화합의 무대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전통 체험부스, 다양한 체험 및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공연 ▲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는 장계면 상권의 부활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남수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8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과거 북부권 경제 거점이자 물류 요충지였던 장계면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상권 몰락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며,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선 ‘공간의 재구성’과 ‘민관 협력’ 중심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충남 예산군과 전남 광양시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빈 점포를 지역 특산물 콘텐츠나 청년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 접근법을 강조했다. 그는 “장계면의 공실은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니라 지역 경제가 보내는 마지막 구조 신호”라며 핵심 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권고했다. 김남수 의원은 “단순 보조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역사 자산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장계면 상권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장수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결단력 있는 정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강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장수군의회 이종섭 의원이 장수의 정신적 자산인 ‘백용성 조사 생가’와 천혜의 경관을 지닌 ‘동화댐 벚꽃길’을 연계하여 장수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 관광 벨트’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종섭 의원은 23일 열린 제38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순히 잠시 머물다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돈이 되고 사람이 머무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번암면에 위치한 백용성 조사 생가의 역사적 위상에 비해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동화댐 벚꽃길의 주차 및 보행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두 거점을 묶는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섭 의원은 “관광객은 이제 단순한 구경을 넘어 지역 고유의 가치를 체험하기를 원한다”며, “백용성 조사의 역사성과 동화댐의 심미성이 결합한다면 장수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장수군 장애인체육회는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체육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힘써온 단체가 지역 나눔에도 적극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장수군 장애인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장수군은 2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장수농협‧장계농협과 농어촌 기본소득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김용준 장수농협조합장, 곽점용 장계농협조합장, NH농협장수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과 연계한 지역내 소비 촉진과 상생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져 군민 복리 증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군과 2개 농협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및 장수사랑상품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에 상호 협력하고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하는 매출액 중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기금으로 출연해 환원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면지역 하나로마트 조건부 사용 허용과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구체화됐고 군과 지역농협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본소득 사용으로 발생한 소비가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이 2026년 한 해 동안 관내·관외 다중이용시설과 대규모 행사장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군은 이달 25일부터 3월 2일까지 팔덕다용도경기장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순창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스포츠대회와 주요 관광지, 철도역 등에서 순창 관광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순창을 찾은 선수단과 학부모,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지원사업 안내 ▲제21회 순창장류축제 홍보 ▲강천산·용궐산 등 주요 관광지 및 관광코스 소개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 ▲기념품 배부 등을 진행한다. 특히 스포츠대회 기간 중 체류하는 외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박·체험·관광 연계 정보를 적극 안내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규모 유소년 야구대회는 선수단과 가족 등 대규모 방문객에게 지역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관광 홍보 기회”라며 “현장에서 직접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해 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군 단독 출연 방식에서 군과 관내 금융기관이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공동 출연하는 구조로 확대 운영되며, 이를 통해 총 12억 5천만 원의 보증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전북도에서 1%의 이차보전을 지원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며,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자금 운용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최대 5년간, 연 최대 5%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융자는 최대 5천만 원, 특례보증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순창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특례보증의 경우 신용점수 595점이상의 소상공인에 한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이 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에 본격 나선다. 군은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AP 인증을 확대하고, 안전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종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GAP 인증심사비 지원 △GAP 농산물 포장재비 지원 △GAP 이력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GAP 인증을 신규·갱신·연장·변경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와 출장·사후관리비 등 심사비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인증 비용 부담을 덜어 보다 많은 농가의 GAP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GAP 인증을 유지하며 통합마케팅 조직에 계통 출하하는 농가에는 GAP 표시가 포함된 농산물 포장재 구입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한 판로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