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농촌체험 및 교육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교육을 마무리하고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학교 교육과 연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교육농장 운영자가 단순 체험 제공에서 벗어나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현장 교사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과정은 기초·심화 두 과정으로 나뉘며, 매년 총 30시간 운영된다.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교안 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습을 중심으로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내용은 농촌교육농장 개념과 관련 법규, 품질인증, 농가 자원 발굴·활용, 주제 중심 통합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아동발달 이해, 교수학습 능력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면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앞서 4월 10일에는 기초과정 교육생 34명이 수료를 마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피정의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교육농장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 추진’을 위한 시군 농정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지 전수조사 계획(안) 설명과 함께 신속한 조사원 채용 공고를 요청하는 등 협조사항 당부가 이어졌으며 시군별 조사원 채용 추진 현황도 점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실제 소유 및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조사는 총 2단계로 나뉘어 실시된다. 올해는 1단계로 농지법 시행일(1996년) 이후 취득 농지 약 64만 필지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가 진행되며, 내년에는 시행일 이전 취득 농지를 대상으로 2단계 조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조사는 행정정보와 위성사진, AI 분석 등을 활용한 기본조사와 현장 중심의 심층 조사로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소유관계, 실경작 여부, 불법 전용 및 휴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특히,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그동안의 도정 성과를 언급하며 다양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종 행사와 현안 속에서도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마무리된 ‘미디어아트 판타지아’ 공연과 문화행사 등을 예를 들며 “도청이 도민들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공사와 소음, 잦은 사무실 이동 등으로 피로가 누적됐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지사 주도 사업’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일부 정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업은 공직자들의 제안에서 출발해 추진된 것”이라며 “현장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모여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연이은 공사와 행사 등으로 직원들 피로가 상당할 것인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충분히 휴식하며 재충전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열린 ‘충북야외도서관 '그림책소풍'’ 행사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봄날의 피크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민들에게 일상 속 쉼터와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도청 문화광장은 그늘막과 캠핑 의자, 인디언 텐트 등이 비치된 감성 가득한 캠핑형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리며 광장 곳곳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피크닉을 즐기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 '그림책 캠핑카', 나만의 그림책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AI 캐리커처',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페르소나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조미애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주말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펼쳐진 책과 쉼이 있는 특별한 소풍에 많은 도민께서 방문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청이 도민들을 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와 예술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교육청의 핵심 예술 정책인 '나도 예술가'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기반 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예술교육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도 예술가'는 ‘일상이 무대가 되는 충북 예술교육’을 비전으로, 학생 한 명 한명이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예술적 창작자이자 비평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학교 안팎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까지 연계한 입체적 예술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의 예술적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예술자원 공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공연‧전시 등 예술행사 참여와 홍보 ▲공연장‧전시장‧연습실 등 대학 내 예술교육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예술교육과 연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온라인학교에서 '서・논술형 평가 인공지능(AI) 자동채점시스템' 도입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고 제도 도입 방향을 논의했다. '서・논술형 평가 인공지능 자동채점시스템'은 학생이 작성한 서술형・논술형 문항의 채점을 지원하는 평가 도구로, 교사가 입력한 채점기준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1차 채점하고 이후 교사의 검토를 거쳐 최종 점수를 확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수석교사, 초・중등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방안 ▲자동채점시스템의 기능 ▲교사 전문성 향상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사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더라도 교사의 전문적 판단에 따른 최종 검토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채점 결과를 정확성, 논리성, 표현력 등 요소별로 제시해 학생 피드백의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는 중요한 평가 방식”이라며, “인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27일, 진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인지(體人智) 온마을 아트레킹(Artrekking)'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트레킹(Artrekking)은 GPS 기반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하트, 별, 캐릭터 등 다양한 형태의 '경로 그림'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걷는 과정 자체를 창작 활동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학생들이 이동 경로를 활용해 글자와 그림을 완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활동으로, 체인지 플랫폼의 걷기・기록・인증 기능을 실제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시범운영은 진흥초 인근 안전 검증 코스를 활용해 모둠 단위로 진행됐으며, △사전교육△트레킹 활동△결과 확인△공유 단계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안전요원 배치와 사전 코스 점검 등 안전 관리를 함께 실시했다. 학생들은 활동 후 자신이 만든 이동 궤적을 이미지로 확인하고 공유하며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경험했다. 학생수련원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 중심 신체활동 활성화 ▲예술과 체육이 결합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7일과 28일, 초등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6. 학교 관리자 대상 맞춤형 초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꿈틔움 초등진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7일에는 초등학교 교장 60명, 28일에는 교감 50명이 참석한다. 먼저 전문가 특강에서는 충남대학교 미래창업원 유태우 교수가 'AX 시대, 창업가정신과 함께하는 초등진로교육'을 주제로 강연하며,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진로교육 방향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소통 간담회에서는 진로교육원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체험마을 탐방을 포함해 진로체험 중심 교육의 실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진로상담, 창업경영, AI융합, 항공우주, 보건의료, 방송영상 등 11개 체험마을을 살펴보며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이 학교 교육과정과 어떻게 연계될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건강한 학교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초등학교에 본격 도입한다. 관계회복 숙려제도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기구 심의에 앞서 일정 기간 대화・조정・상담 등 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적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사안 발생 시 학교의 요청에 따라 관계회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이번에는 이를 '관계회복 숙려제도'로 제도화해 사안 초기부터 우선 안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과 보호자, 학교가 충분히 소통하며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전담기구 심의 기간도 기존 3주에서 4주로 연장했다.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교육부가 제시한 기준은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이나, 충북교육청은 초등학교 전 학년의 경미한 사안을 대상으로 선제 운영한다. 이는 초등학교 단계에서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관계회복 경험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며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도 학교장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청 집무실에서 한국전력공사증평괴산지사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이기욱 한전 증평괴산지사장, 주요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 빅데이터 및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하는 첨단 복지 시스템이다. 대상자의 전기 사용량이나 통신 패턴이 평소와 다를 경우 시스템이 즉시 감지해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담당 공무원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안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대상자 선정 △이용료 지원 △서비스 홍보 업무를 전담하며 한국전력공사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이상 징후 감지 시스템 운영을 맡는다. 군은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자 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50여 가구에 우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군 내 1인 가구가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