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증평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을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조 의장은 법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의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기능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제6대 증평군의회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의회의 활동을 설명했다. 조윤성 의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이념을 바탕으로 증평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12명에게 교육 이수증을 전달했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의 축제 이해도를 높이고, 축제 기획과 운영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는 지난 7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됐다. 총 15회차로 구성된 교육에서는 축제 정책의 이해, 현대 축제의 본질 등 이론 강의부터 축제 프로그램 실습, 전국 지역축제 벤치마킹 등 실무 중심의 학습이 이뤄졌다. 특히 수료생들은 괴산군 대표 축제인 고추축제와 김장축제에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현장 역량을 키웠다. 고추축제에서는 ‘고추잠자리를 잡아라’와 ‘알콩달콩 고추씨받기’ 프로그램을, 김장축제에서는 ‘김장마블놀이’를 운영하며, 관람객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 A 씨(청안면)는 “일과 축제아카데미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축제 기획과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11개 읍면 248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22개 보건기관의 보건 담당자는 경로당을 매월 방문해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건강 상담, 치매 검사, 금연 관리, 암 예방 교육 및 암 검진 독려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초 건강검사에서 건강이상자가 발견될 경우, 보건기관과 연계해 가정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관리로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마을에는 마을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상, 하반기에 각각 펼쳐 총 658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당뇨병 맞춤형 사례관리 교실’과 ‘고혈압 건강습관 개선교실’을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따라 재활 전문의가 직접 방문해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하는 등 치료뿐 아니라 생활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 경로당을 일일이 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다음 달 20일까지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 부정 유통에 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한국조폐공사의 이상 거래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의 부정 유통 의심 가맹점을 추출하고 부정 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결초보은상품권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며,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 이상의 상품권 수취,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재정적 처분을 실시하고 대규모 부정 유통 등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방석종 경제정책팀장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결초보은상품권의 정책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하겠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은 최근 군 소속 10개 부서의 16개 사업장(도급, 용역, 위탁 포함)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해 실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상반기 정기 위험성 평가에 이어 미실시 사업장과 도급사업장에 대해 군 중대재해팀, 시설 담당자, 근로자가 합동으로 사업장을 순회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급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실태 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도급사업장의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합동점검 실시 등 안전보건 의무이행 체계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와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년도부터 도급사업장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황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 소감으로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좋은 캠페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건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신의철 옥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각각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김영준 옥천소방서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대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정영희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민우 옥천군 1388청소년지원단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과 제천시가족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거주 결식우려 아동들의 맞춤형 식사 지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의후원을 통해 제천시가족센터에서 추진되었으며, 주 2회 저염식 식사와 영양가 있는 반찬, 신선식품 등으로 각 가정에 17주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가정생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조성할 수 있으며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18일, 제천시 영서동 소재의 봉영종합설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서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미하 대표는“전달한 성금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으며, 겨울철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19일, ㈜유진토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향 대표는“제천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제천시 취약계층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저소득 가구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날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마실 파크 골프아카데미 제천 중앙점에서 지역 내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 40여 명이 참가한 ‘제2회 제장복배 장애인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구력을 기준으로 구력 2년 이상, 미만 2개의 그룹으로 편성했다. 대회는 개인전 18홀, 단체전 9홀을 구성하였으며 알바트로스, 이글, 버디 등을 할 경우 소정의 상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재원 관장은 “이번 장애인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를 통해 장애인 파크골프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스포츠 및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