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개소 2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청주여울림센터 교육실에서 ‘양성평등 주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대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과 이자우 청주시 복지국장이 축사를 전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포럼은 ‘성평등 가족부로의 전환, 청주시 여울림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한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의 기조발표에 이어서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전병주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겸임교수, 김옥희 청주민예총 회장, 김영옥 서원대 라이프설계학과 주임교수,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여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유정미 대표이사는 발표를 통해 성평등 가족부로 확대・개편 방향은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국민적 합의 강화 △남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 프레임으로의 전환 △성평등 관점 기반의 인구・아동 정책 추진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 성폭력에 대한 대응 강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성평등 정책이 단순히 여성 정책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돌봄) 정책과 문화·예술 정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공원산림본부 산림관리과는 27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실천 범시민 운동의 날을 맞아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청주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상당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가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도심 산책로의 쓰레기 수거, 고사된 식물 제거, 화단 주변 정돈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환경 정비 활동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청주시협의회 관계자는 “가을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산책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환경 보호 실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환경실천 범시민 운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되는 이번 기념식은 짝수 해마다 열리는 ‘직지문화축제’와는 별도로 직지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 체험, 전시,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며 직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행사인 기념식은 오후 2시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직지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청주시립합창단·무용단 축하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축하 메시지로 만든 직지로고’ 등이 진행된다. 시민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방사우 장인들과 함께하는 붓, 한지, 먹, 벼루 체험 △금속활자 주조 시연 및 VR 주조 체험 △전통매듭 만들기 △문화유산 종이접기 △전통 떡(병과) 만들기 등 12여 종의 프로그램이 구루물아지트, 금속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의 부정 및 착오 청구 등을 방지하고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연례 반복적인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적발건수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36건에 달해 종사자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집합교육 형태로 연 2회 실시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올해 3월 26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재무회계 교육으로 구성된다. 회계처리 누락, 운영 미숙, 운영비 유용 등으로 장기요양 급여비용 환수 및 업무정지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시설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전문강사인 이우영 남부데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장애인복지 중심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타운 조성과 관련해, 이용객의 원활한 이용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부설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월 조성 대상지인 흥덕구 신봉동 526 일대 1,434㎡ 면적 부지에 대한 보상절차를 진행하고 매입을 완료했다. 해당부지에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당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부지(신봉동 500)에 32면 규모 주차장이 조성돼 있었으나,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에 따라 주차장이 3면으로 줄어 주변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주차난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이번 부설주차장 건립으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이용객의 원활한 시설 이용뿐만 아니라, 주변 시설 및 단체 이용객의 주차난 또한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9월 철거 및 주차장 조성에 관한 설계에 착수하고, 2026년도 본예산에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상반기 내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타운 조성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박석규)가 8월 27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협의회에서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등 군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열어 통일을 담다’라는 주제로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 무대는 타악 프로젝트 그룹 ‘사맛디’가 웅장한 리듬 속에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선보였으며, 이어 ‘평양민속예술단’이 다채로운 민속무용과 노래 공연을 통해 북한 문화를 소개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석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북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합동 차례 지내기’, ‘청소년 통일안보 견학’ 등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기 군민참여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제5기 단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한편 참여단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달 31일 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단장과 총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으며, 제5기 군민참여단 단장 선출이 이뤄졌다. 이어 충청북도경찰청 성평등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애경 강사를 초청해 ‘성평등한 경로당 회칙 만들기’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군에서 추진 예정인 ‘음성형 성평등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준비 과정으로 성평등적 관점을 반영한 경로당 회칙을 제작함으로써 누구나 평등하게 지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수정 젠더사회문화연구소 이음 소장을 초청, 지역 여성 인물과 역사적 장소를 재조명하는 ‘음성군 여성 이야기 길’ 조성과 관련한 워크숍을 진행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열린학교가 8월 27일, 2026년 제1차 검정고시를 대비한 준비반을 새롭게 개강했다. 앞서 8월 12일에 실시된 2025년 제2차 검정고시 이후 2주간의 짧은 방학을 보냈던 충주열린학교는 이날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오랜만에 분주해진 교실에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학습자들의 열정이 가득했다. 어린 시절 다양한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배움의 길에 들어선 이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교실에 앉아 서로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앞으로 수개월 간 함께 공부하며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정진숙 충주열린학교 교장은 개강식에서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한 서로의 경쟁자가 아니라, 함께 합격하기 위한 동반자들”이라며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서로의 손을 잡고 합격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열린학교는 해마다 수많은 학습자들이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7일 청주시 청년카페점프스테이션에서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연구원, 청주시 청년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충북 청년 인구 정주여건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착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우 의원(청주1)이 좌장을 맡았으며, 변혜선 충북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충북 청년 인구 이동 특성 및 청년의식조사’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청년정책·창업·구직·농업·주거·문화·육아 의료 분야 전문가 7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주거 분야에서 문보현 팀장(㈜바이오플랜 미래전략실)은 “청년 정착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며 “산업단지 연계형 기숙사 주택 공급과 원격근무·창업 청년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업 분야에서 김희수 이사장(청주운천동 청년상인협동조합)은 “현재 창업은 한정된 시장을 나누는 구조”라며 “단발성·기존 창업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환경 조성에 지방자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 호암도서관이 신축 이전 공사를 마치고 27일 오후 3시 개관식을 열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03년 처음 문을 연 호암도서관은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신축 이전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도서관에는 두 달간 1만여 명이 방문해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새로 문을 연 호암도서관(충주시 호암중앙1로 35)은 연면적 1,61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지상 1층에는 유아자료실, 2층에는 만화자료실, 3층에는 종합자료실이 마련됐으며, 수유실·휴게실·야외공연장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지난 6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도서관에는 두 달간 약 1만 명이 방문해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개관식에서는 포토부스, 풍선 아트 등 부대행사가 열렸으며, 저녁에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을 주제로 한 야간 음악회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이어 다음 달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