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가 책을 향유하는 것이 힙한 문화가 된 지금, 독서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군산북페어 2026’의 공식 일정을 확정하고,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참가사를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북페어 2026’은 군산시민문화회관(군산회관)과 군산 관광명소 중 한 곳을 연계하여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 2일간 116개 부스(140팀)운영에서 올해는 3일간 180개 부스로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창작자들을 한자리에 모을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출판사, 서점, 작가, 개인 제작자,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 창의적인 출판 활동을 하는 팀이나 창작자이다. 참가 신청방법은 군산북페어 웹사이트에서 신청 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최종 참가 확정자에게는 5월 중 개별 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군산북페어 2025’는 방문객 9,800명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가 글로벌 K-시푸드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첫 민간 준공 업체가 탄생했다. 군산시는 단지 내 입주 예정인 11개 기업 중 가정 간편식(HMR) 전문 기업인 '화우당(대표 김손빈)'이 가장 먼저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팅' 결실... 거점단지 거쳐 새만금 스마트 공장으로 이번 화우당의 1호 준공은 단순한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새만금 간척 사업 이후 위축됐던 군산 수산업이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2015년 준공된 해망동 ‘수산물가공거점단지’는 HACCP 인증 기반의 아파트형 가공공장으로 자본과 공간이 부족한 중소업체들의 창업인큐베이터 형식으로 운영해 왔다. 화우당은 2018년 이곳에 처음 둥지를 틀 당시 연 매출액이 700만 원에 불과한 영세업체였으나, 시의 인프라 지원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는 연매출 수십억 원의 내실 있는 수출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거점단지에서 체급을 키운 화우당이 이번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2026년 군산형 유망강소 및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돕는 군산시의 대표적인 기업 육성 정책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있는 기업 중 ▲창업 3년 이상 ▲직전 연도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매출액 600억 원 미만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체다. 시는 내실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강소기업’ 3개 사와 기존 졸업 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한 ‘강소기업’ 1개 사를 각각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유망 강소기업은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마케팅 등 맞춤형 사업비로 3년간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강소기업에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비용 등으로 1년간 3,000만 원이 지원된다. 군산형 유망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 참여 기업들의 공장 증설, 코스닥 상장,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산업의 허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시민들이 농업을 배우고 체험하며 교류할 수 있는 도시농업 거점공간인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의 개장식을 가졌다.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에 맞춰 열린 이번 개장식에는 체험농장 회원과 도시농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 선언 △개회 축사 △체험농장 운영 규칙 안내 △텃밭 위치 추첨 △작물 식재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농장 관람과 텃밭 활동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이 향후 운영 방향과 이용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농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텃밭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농업기술과에서는 체험농장 회원을 대상으로 1년간 6회에 걸쳐 시기별 기초 농사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며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체험농장을 거점으로 도시농업을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로 확산시키고, 교육과 공동체 활동이 어우러지는 지역 밀착형 기반을 더욱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익산 청소년들이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에 나섰다. 익산시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뜨락 동아리 '지·안·지(지역안전지킴이)'가 오는 11일 함열읍 동지상마을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꿈뜨락'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함열읍에 조성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놀이와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활동 거점이다. 꿈뜨락 이용 청소년들은 주민들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동아리 '지·안·지'를 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고령층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재 예방을 비롯한 생활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소화기 사용 방법과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북, 마이웨딩’ 사업이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11일 전주 전라감영(내아)에서 ‘전북, 마이웨딩’ 제1호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예식은 전라감영의 역사적 공간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출로 진행돼 하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결혼 전문업체 ‘마리힌웨딩’이 협력한 민관 협업 사례로,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품격 있는 예식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는 사업 총괄을, 전주시는 예비부부 부대비용(100만원) 지원을, 마리힌웨딩은 예식 연출과 컨설팅을 맡아 역할을 분담했다. ‘전북, 마이웨딩’은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별화된 예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전라감영과 도립미술관, 도청 잔디광장 등 도내 공공공간을 활용해 맞춤형 예식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전라감영 예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며, 도립미술관에서도 추가 예식이 예정되는 등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주관 ‘2026년 청소년 활동 인문 프로젝트 활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완주군이 보유한 청소년 교육 기반 시설과 기획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은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일방향적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주제로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조사, 탐구, 협력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이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청소년들이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며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특히 ‘KYWA형 인문 프로젝트’는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결합해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이달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총 12회기에 걸친 집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는 10일 시청에서 군산월명신협과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예규인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개정되어 지방자치단체 금고 외 금융기관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지난 3월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금융기관의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산월명신협을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방보조사업자가 관내 신협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자부담 계좌를 개설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 폭이 넓어지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확대를 통해 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이강안)는 10일 군산시 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4월 11일)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군산에서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군산제일고 합창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임시정부 헌장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및 축사, 임시정부 관련 영상 상영,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민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의 기틀을 마련한 우리 국가의 뿌리”라며, “군산에서 이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시정부는 수차례의 이동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립운동을 이어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언어와 신체 등의 발달이 더딘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드림아이(Dream I) 유아 발달 지원 사업’에 올해 1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아이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언어 발달을 지원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언어는 물론이고 신체와 사회정서 등 발달 영역 전반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다변화 사회에서 발생되는 영유아의 발달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유보통합 실행기반을 강화하는 게 드림아이 사업의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총 10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210여 곳을 지원한다. 유아 발달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유아에게 1인당 최대 25만 원의 검사비를 실비 지원한다. 검사 후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교육청의 ‘마음동행 유아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