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정 시장은 19일 금마면 음식점 화재 현장과 석암동 산업단지 스팀관 파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먼저 지난 18일 화재가 발생한 금마면의 한 음식점을 찾은 정 시장은 불에 탄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고 추정 원인과 피해 규모를 보고받았다.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인 만큼, 정 시장은 명절 끝자락에 발생한 사고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피해 시설의 빠른 복구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석암동 산업단지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스팀관 파손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스팀관'은 공장에 뜨거운 수증기를 전달하는 커다란 통로인데, 고장 시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복구 진척도를 확인하며 "도로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 속도를 높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행정에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스퀘어 미디어탐사단’에 참여할 부산 지역 대학생,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이번 탐사단 모집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해운대스퀘어의 ‘그랜드 조선 미디어’에 송출할 영상 콘텐츠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달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등 모두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작품집(포트폴리오)이나 제작하고자 하는 영상 콘텐츠 소개, 미디어탐사단과 그랜드 조선 미디어 홍보방안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탐사단은 3월 19일 발대식을 갖고, 3월 24일에는 서울 탐방에 나선다. 코엑스, 명동, 광화문 등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둘러보고, 그랜드 조선 미디어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를 방문한다. 국내 대표 옥외미디어 운영사에서 콘텐츠 기획·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탐사단은 30초에서 최대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6월 1일까지 제출하고, 구는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6 대구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오전 관내를 통과하는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중구 도심이 풀코스 구간에 포함돼 대규모 인파 유입과 교통 통제가 예상된다. 이에 류규하 중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코스를 직접 답사하며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중구는 대회 당일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기동청소반을 가동해 도심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질서계도반을 편성하고,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원활한 경기 진행과 교통 흐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가자와 시민 편의를 위해 코스 인근 17개소의 개방화장실을 확보하고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대회 당일에는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중구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구간은 대구의 심장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부산 동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동래희망교육지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입생 1인당 20만 원이며, 동백전 정책 지원금(포인트)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학원·교육, 도서·문화·공연·음식, 병원·약국 등 업종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신입생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가 임산부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2025년 전국 최초 시작한 디지털 임신증명서 발급 사업을 2월부터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사업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 및 2026년 분만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서류 없이 모바일 임신증명서를 통해 각종 임산부 우대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임신증명서는 2025년 민간 앱과 협업해 추진됐으나, 올해부터는 충청북도의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인 ‘가치자람’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신청 후에는 임신증명서를 이미지파일 형태로 내려받아 모바일 기기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2025년 민간 앱에서 발급받았던 대상자도 동일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모바일 임신증명서는 임신진단일로부터 분만(예정)일 후 6개월까지 도내 공공시설 163개소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패스트트랙, 전용 주차구역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청남대, 조령산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휴양시설에서도 입장료 할인 등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농촌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을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1억 5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전정가지 등을 태우지 않고 현장에서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불법소각을 줄여 산불과 화재 위험을 예방하는 동시에, 파쇄된 부산물을 농경지에 환원함으로써 토양 유기물 증진과 농업 자원 재활용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파쇄 작업은 산림 인접 100m 이내 농경지와 화재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되며,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 영농 취약계층을 고려한 현장 지원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만,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지역의 사과·배 전정가지는 파쇄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 및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별 여건과 작업 일정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는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과 농업생명자원의 체계적 보존·활용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종합·정리할 예정이다. 행사는 연천군이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로 지정된 이후,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체계와 산업적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는 최춘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연구개발팀 책임연구원과 최익영 강원대학교 스마트팜농산업학과 교수가 맡아 농업생명자원의 산업화 가능성과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그린바이오산업 기업체 대표,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 황인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정윤경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이현주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이 참여해 다각적인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농업생명자원 관련 제도 개선 및 조례 입법 방향 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사)국가무형문화재 위도띠뱃놀이 보존회가 주관하는 2026년 위도띠뱃놀이 공개행사가 19일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개최됐다. 위도띠뱃놀이는 정월 초사흗날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를 올리고, 만선과 행복을 기원하는 글귀를 적은 띠지와 오색기, 허수아비들과 어선 모양의 띠배를 제작해 바다에 띄우는 풍어제로 바다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우는 데서 ‘띠뱃놀이’라 불리게 됐다. 또한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공간인 ‘원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데서 ‘원당제’라고도 불린다. 19일 오전 8시 위도띠뱃놀이전수교육관 앞마당에서 풍물패의 마당굿을 시작으로 동편당산제, 원당오르기, 독축, 원당굿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마을 앞 부두에서 띠배와 제웅 만들기가 펼쳐졌으며, 오후 13시부터 마을 뒷편 산자락에서 주산돌기와 마을 앞 바다에서 용왕굿, 띠배띄우기, 대동놀이 등이 진행됐다. 김우현 위도띠뱃놀이 보존회장은 “지역 어업문화와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통합돌봄 사업 및 협의체 역할 안내 △제1차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 29명(당연직 5, 위촉직 24명)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내 분절된 돌봄자원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기회의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방향 공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충남형 통합돌봄 모델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도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성만제 국장은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으로 민관이 힘을 합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진흥원은 2월 9일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을 추진하고, 전주시 소재 4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총 19명으로, 진흥원은 각 대학 외국인 유학생 담당부서와 협력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은 “설날은 베트남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인데, 타국에서 지내다 보니 더욱 그리움이 컸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흥원은 2월 13일 '사랑의 정(情) 꾸러미 보내기'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진흥원은 2019년부터 명절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