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은 5일 서구체육회 연계 프로그램인 건강 체조를 개강, 올해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주 1회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취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제공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은 5일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오카리나 교실'을 서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샛디사랑나눔회는 지난 3일 부산우체국 소속 우정이봉사대에 50만 원을 지원했다. 우정이봉사대는 취약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붕 보수 등 재능 기부를 통해 든든한 보금자리 집수리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최근 명장2동새마을금고에서 회원들이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품(라면 60박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명 명장2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명장2동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좀도리 운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명장2동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도서관과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오는 20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성인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성인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강좌] 거장들과 함께하는 서양고전미술 ▲[평생학습센터 강좌] 한국 근현대사 산책, 안락누리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강좌] 노벨문학상 작가를 만나다 ▲[평생학습센터 강좌] 감성 어반스케치 그리고 펜드로잉 총 4개 강좌이다. 신청은 2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래읍성도서관 홈페이지, 2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좌 신청 시작일 및 운영 기간이 강좌별로 다르므로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및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수강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제30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맞이 행사는 부산 북구 낙동문화원이 주최하고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와 구포대리당산보존회가 주관하며, 부산 북구의 전통과 문화를 기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1시 50분부터 식전 행사로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전회의 길놀이, 지신밟기와 민속 민요, 색소폰, 트로트 장구 등 초청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서는 개회식, 시니어 모델들의 한복 패션쇼, 월령기원제, 달집 점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는 민속놀이 체험(떡매치기, 제기차기 등)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강강술래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전통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단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전통을 체험하고 새해를 축하하는 이번 행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금곡동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짧은 편지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은 지난 4일 구․동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한부모가족지원사업, 기초·장애인연금 등 사업별 주요 제도 개선 사항과 연도 전환에 따른 선정기준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또한 증가하는 복지 민원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제적인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 관계자는“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으로 더 많은 구민이 보다 촘촘한 사회보장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변경된 복지 관련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를 통해 언제든 상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방문형서비스사업 연계기관인 중구노인복지관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문형서비스는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돌봄 인력을 활용해 정기방문 및 안부확인, 정서지원, 편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노인맞춤돌봄서비스’등이 대표적이다. 보수동 중구노인복지관 소속 19명의 생활지원사가 수행인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보수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생활지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수동의 복지현황과 사업 등을 소개하고,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원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주민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서비스 연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감동하고 만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장학회’는 지난 4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영주1동 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등학생 5명과 대학생 4명 등 총 9명에게 장학금 650만 원을 전달했다. ‘영주1동 장학회’는 198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265명의장학생에게 6천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의 장학활동에기여 해오고 있다. 정점갑 장학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더 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향한 첫걸음에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미래에 밝은 희망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