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수정안과 관련하여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해 특별법의 주요 쟁점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확대의장단은 “2024년 12월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과 이번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이 엄청나게 달라졌다”면서, “시민의 대표이자 통합의 당사자인 시의원들조차 세부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제대로 된 설명 한 번 듣지 못했다”며 대구시의 사전 협의와 논의 절차의 부재를 질타했다. 또, 당시에는 중앙 권한의 실질적 이양과 강제적 특례 조항을 전제로 지역 자치권을 확대하는 통합이 논의됐으나, 현재 수정 의결안은 상당수 조항이 ‘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으로 완화되면서 권한 이양의 실효성이 약화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경북의 의원 수(60명)와 대구의 의원 수(33명)의 비대칭을 지적하며, “시의원 1명은 중요한 결정을 바꿀 수 있는 막강한 힘”이라며, “경북의 의원 수가 대구의 의원 수보다 월등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은 지난 12일, 만덕2동 복지특공대가 2026년 상반기 보급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급대원들은 만덕2동 나눔가게 8곳(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돗가비장어구이, 떡화네, 신기의료기 만덕점, 옛날재첩국, 육뚝배기국밥막국수, 치킨매니아, 파리바게트 만덕삼성점)과 개인 후원자 3명(곽영혜, 이봉자, 이태지)의 물품지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돌봄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보급대원은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대상자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보급대 활동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함께 살피는 따뜻한 만덕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구포역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부산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구포역 인근 숙박업소 밀집지역에서는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데 힘썻다. 북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유관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6 원주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오후 2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축제의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삼양식품은 원주 향토기업으로서 축제 콘텐츠 구성과 기업 참여,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현장 운영을 담당해 행사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라면을 매개로 지역 먹거리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는 물론, 원주를 대표하는 특화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로, 원주라면축제가 지역경제에 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이번 설연휴 기간 역대 성수기 중 최다인 일평균 23만 1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가운데, 관계기관 특별합동대책 시행 등을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2.13.~18.) 총 여객은 138만 6,057명, 일평균 여객은 23만 1,010명으로, 일평균 기준으로 역대 명절(설, 추석) 최다기록과 역대 성수기(설, 추석, 동․하계 성수기) 최다기록을 각각 경신했다. 기존 명절 최다실적은 지난해 설연휴(`25.01.24.~2.2.)에 기록한 21만 9,026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약 5.5% 증가했으며, `25년 하계 성수기(`25.7.25~8.10) 실적인 일평균 21만 7,831명 대비해서는 약 6.1% 증가했다. 일일 여객실적의 경우 13일 24만 2,188명을 기록해 기존 최다실적인 올해 1월 4일의 23만 9,704명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다음날인 14일에는 이보다 증가한 24만 7,104명을 기록하며 하루 전 경신한 역대 최고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순규)은 2월 19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관내 의료기관인 별산부인과 난임지원센터에 기부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지역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출산을 준비하는 난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우수리 기금’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자투리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홍순규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과제”라며 “공단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에 꾸준히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탁금을 전달받은 김민섭 별산부인과 원장은 “지역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별산부인과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일·중심 산부인과로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난임 치료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2026. 일반고 및 특목고 학교장 진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학년을 대비하여 일반고 및 특목고의 대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리자의 진학지도 로드맵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특강 ▲'2026학년도 학교 경영을 위한 교육 환경의 이해' ▲'대입 환경 변화에 따른 진학 주요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학교장 모두가 진학 지도의 노하우를 서로 함께 공유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충북 진학 역량을 또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교가 진학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정확한 입시 정보와 체계적인 진학 로드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이 진학을 책임지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새 학년 대비 학교별 대입지원팀(교감, 1교 1진학 대표교사, 진로진학상담부장, 1‧2‧3학년 부장)을 대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11기 청바라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접수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운영되는 자치기구다.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시설 운영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바라기’로 활동하게 될 위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필요 시 임시회의에 참여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제안, 타 기관과의 교류 활동, 각종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시설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해운대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각종 청소년 행사 및 캠프 우선 참여 기회, 우수 청소년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가 2026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대폭 강화하며 주민 주도형 생활권 중심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는 최근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개 동, 총 39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 단위 복지협력체다. 복지전문가와 공무원, 복지통장, 주민자치위원, 봉사단체원 등 다양한 인적 자원이 참여해 생활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협의체는 총 92회의 회의를 열어 236건의 안건을 논의했으며, 복지사각지대 1만5,089가구를 발굴했다. 또한 18개 동에서 14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위기가구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왔다. 구는 2026년부터 기존 행정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 기반 생활권 중심 협의체’로 전환할 방침이다. 신고·제보 중심의 사후 대응 체계에서 나아가,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발굴 및 조기 지원 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오죽헌이 올해 설 연휴 5일 동안 총 16,659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강릉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유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일 평균 3,332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일일 평균 방문객 수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이번 방문객 증가는 14일 방영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오죽헌 방문편의 방영 효과와 강릉~부산 간 KTX 개통에 따른 교통 접근성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상권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교통 편리화에 따른 강릉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MBC'놀면 뭐하니?'방송에서는 율곡 이이 동상의 손가락을 만지면 공부를 잘한다는 속설이 소개됐고, 이후 실제로 많은 방문객들이 동상 앞에서 손가락을 만지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도 펼쳐졌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오죽헌은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방문도 크게 증가했다. 이는 강릉시가 올해 초부터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얼 선양을 위한 참배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