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원에서 강원·제주·세종·전북의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교육자치 업무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ㆍ도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공유하는 교육청 연대 조직이다. 이번 회의는 향후 4개 특별자치시ㆍ도교육청별 교육분야 특례 입법 추진 방향성을 공유하고, 국회에서 계류 중인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째 날에는 △협성대학교 김성기 교수의 ‘특별자치시도의 교육자치 발전방향’ 특강을 듣고 △각 교육청별 추진 경과 등을 공유했으며, 둘째 날에는 △향후 사업 내용과 입법 대응 방향 등에 대해 협의했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강원교육의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특별법을 통한 교육자치가 기본 요건이며, 가장 핵심적 요소이다”라며, “오늘 협의를 통해 얻은 성과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사단법인 스마일강릉(이사장 김준래)은 지난 14일 왕산면사무소(면장 김기애)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스마일 학당’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친절을 바탕으로 소통과 배려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다져가겠다고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기애 왕산면장은 “처음엔 막연하고 어색할 수 있는 친절한 표현을 스마일 친절 교육으로 조금씩 자연스럽게 변화시켜나가도록 왕산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 주제를 ‘태종과 노구, 역사의 숨결을 걷다’로 확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문화제 주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95건의 주제가 접수됐으며, 15일 정기총회에서 태종노구문화제의 역사와 정신을 함축한 ‘태종과 노구, 역사의 숨결을 걷다’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서형은 태종노구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주제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주제를 반영한 문화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문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제 선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강림면 강림2리 노구사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노구문화제는 왕의행렬, 민속문화 전시·체험,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이 언론을 통해 제보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며 행정-주민간 신뢰를 보다 공고히 한다. 주민불편사항 관리는‘신뢰받는 행정’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핵심 방안으로서 지난 4월, 군수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 기획예산담당관실이 주도해 언론에 제보된 민원을 매주 모니터링하고, 민원 관리번호를 부여한 뒤 해당 부서로 전달해 후속 조치를 이행토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은 총 12건이며 불법 주정차, 인도 및 도로상의 불법 적치물, 공공시설물 파손, 악취 문제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례들이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된 민원의 경우에는‘선조치 후보고’원칙으로 즉각 대응하기로 해 6건의 민원은 현장 점검에 따라 즉시 조치 됐다. 다만, 중·단기 계획수립이 필요한 경우,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수립해 연내 또는 향후일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전재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겠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는 이달 2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횡성읍 섬강둔치 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력한 태풍과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횡성댐이 초과 방류되면서 섬강이 범람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군은 섬강둔치 주차장의 차량 침수와 야영객 고립, 저지대 주택 침수로 인한 이재민 대피, 최근 큰 사회문제로 떠오른 지반침하(싱크홀) 상황까지 포함해 실제 재난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통해 대응 역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토론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초기 상황 접수부터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인명 구조·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검증한다. 훈련에는 횡성군 13개 협업기능 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특수임명구조단, 자원봉사센터,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함께하며 민·관 협업 체계를 보다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조형용 군 재난안전과장은 “2022년 힌남노 초강력 태풍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의회가 복지강화·제도개선을 위한 조례안 5건을 입법예고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진삼의원은 넓은 관할구역, 신속출동 등을 반영, 관내 신고 다발지 거점장소에 순찰자 전용 주차구획 설치 내용을 담은 ‘평창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창열의원은 ‘평창군 부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며, ‘평창군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부금품을 기탁한 기부자에 대한 예우 사항을 규정했다 또, 이은미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안’은 신중년(50세이상~65세미만)의 성공적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 사업들을 규정하며, 우리군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평창군 명예환경감시원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자치법규정보시스템 및 군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의견수렴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다. 군의회는 조례안 5건의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다음 달 개회하는 군의회 정례회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오는 17일 토요일 봉평생활체육관에서 ‘2025 평창군수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평창군배드민턴협회(협회장 이정우)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약 1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창군 내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은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 평창군수배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 배드민턴 동호인이 이번 대회를 통해 평창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평창군은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사)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는 16일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강릉시 일대에서 관광유람선 탑승과 딸기 농장 체험을 진행했다.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부와의 출입과 대외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계획됐다. 장만수 지제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평소 집에서만 지내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나들이가 힐링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분 좋은 하루,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는 5월 15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기본과정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탄소중립 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본과정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20명이 참여한다. 이번 기본과정은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탄소중립의 개념과 배경,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의 개념, 국제 탄소중립 동향, 삼척시의 탄소중립 정책, 탄소중립 교수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향후 ‘삼척시 탄소중립 찾아가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보조강사 자격이 부여되며, 오는 10월에 개설될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전문과정 양성교육’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2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최근 (재)춘천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4월 세계주류마켓에서 열린 김성령 배우 소장품 경매 등의 플리마켓 수익금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23년에도 열린 가운데 당시에도 김성령씨가 춘천시민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배우 김성령은 선한영향력가게 2대 의장으로 취임, 평소 불우이웃돕기, 취약계층 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