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에너지 절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격상과 서울시의 에너지 절감 대책 준비 등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서초구는 이번 종합대책 시행을 통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나서는 한편, 민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유도해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의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 ▲공공시설물 ▲수송 ▲시민참여 ▲기타 분야 등 5개 분야로,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공공기관은 청사 및 복지·문화·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조명 격등 및 소등, 대기전력 차단 등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또한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유연근무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시설물 분야에서는 경관조명과 공원등 점등 시간을 1시간 단축하고, 수경시설 가동시간을 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 기업, 주민, 상권이 함께 중동 상황과 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이 다시 힘을 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솟아나게 하는 ‘골목상권 힘내자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은행, 한국공정무역재단 등 지역과 민간이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윤리적 소비운동을 추진하는 한국공정무역재단과 서초구 상권육성 전문기관인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이를 위해 6일 말죽거리 상인회 사무실에서 12대 골목상권 상인회와 신한은행, 한국공정무역재단,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말죽거리 상인회(회장 김경배)를 비롯해 잠원하길, 반드레길, 양재천길 상인회와 신한은행(서초본부장 장래혁), 한국공정무역재단(대표 지동훈),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 박영우)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골목상권을 잇는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말죽거리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12대 골목상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환경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해당 업종 제조업체 중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공인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안전 취약 사업장을 우선 선정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공기 중 유해 물질에 노출되거나 화재·감전·누전 위험이 있는 사업장 등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한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위해요소 제거(덕트, 산업용환풍기 등) ▲근로환경 개선(LED조명, 냉난방기 등) ▲작업능률 향상(바큠다이, 컨베이어 등) 총 34개 항목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중랑구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는 구민의 걷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망우역사문화공원·용마산·중랑천 등 지역의 주요 걷기 구간을 연결하고자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구는 전 구간 현장 점검 결과와 서울 AI재단 협업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AX)를 접목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해 걷기 편하고 찾기 쉬우며 머물고 싶은 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역 내 걷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21km 전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은 지난 3월 3차에 걸쳐 중랑장미카페~중랑망우공간, 장평교 일대 제방길, 용마산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관계 부서, 걷기클럽 리더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실제 이용자의 시선에서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구는 지난 3일 구청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상징 이미지 개발 ▲동행길 노선 정비 ▲안내 지도 제작·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서울 AI재단과 협업해 동행길 유동인구와 행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구간별 정비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양천구는 목동교 하부(목동 409-379번지)에 있는 안양천 목동인라인장을 육상과 인라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존’으로 리모델링하고, 4월 6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 후 2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육상 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체육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존 인라인 중심 시설을 육상·인라인 복합 트랙으로 재구성하고 부대시설을 전면 재정비했다. 새롭게 조성된 ‘멀티스포츠존’은 총면적 14,600㎡ 규모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트랙 안쪽은 인라인 전용으로, 바깥쪽은 육상 전용 트랙으로 구분해 이용자 간 간섭을 줄이고 충돌 위험을 최소화했다. 특히 육상트랙에는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탄성 포장재를 사용해 부상 위험을 낮추고 이용 피로도를 줄였다. 또 노면 정비와 배수 기능을 개선해 우천 이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보자용 연습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0일 은광교회로부터 적십자회비 희망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은광교회는 매년 신도들과 함께 희망성금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 재난 이재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백용 은광교회 담임목사와 한은상 목사는 “적십자회비는 사람들 간 상호 신뢰와 나눔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연대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범 불광1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은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3일 중국 선양 한중 경제무역산업원에서 ‘제11차 한·중 벤처스타트업 선양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관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주선양총영사관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은평창업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 기업 5개사와 중국 현지 투자사 30여 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기업설명회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지 투자자들에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교류를 이어갔다. 참여 분야는 ▲우주·시스템 반도체 정밀 분석 ▲양자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기반 데이터 분석 ▲뇌신경 조절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용 무선 전동공구 전원공급장치 ▲소비재 유통 등으로, 각 분야의 혁신 기술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초기 창업 육성, 맞춤형 지도, 전문 특강 등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 특히 이번 로드쇼를 앞두고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투자 확보 전략 수립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였다. 은평구는 이번 행사가 단순 교류를 넘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최근 소속 공무원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 명의를 도용한 물품 주문 등 사칭 사기가 잇따르자, 구민과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사칭범이 피해자를 가장해 공무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확보한 뒤 이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칭 대상과 수법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 같은 사칭 범죄는 철물점, 인테리어, 청소용품, 커튼 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물품 견적이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은평구 재무과는 공식 누리집과 유관기관 담당 부서, 계약 발주부서 등을 통해 공무원 사칭 사례를 구민과 소상공인 등에 적극 공유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물품 구매 대행이나 계좌로 현금 입금을 요청하는 일은 없다”며 “이 같은 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개인 연락처나 사설 전자우편을 통한 요청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는 앞으로도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체력인증센터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원스톱(One-Stop)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치매 인지선별검사와 체력인증검사를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그동안 어르신들이 개별적으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직접 검진 일정을 예약하고 관리한다. 어르신들은 안내받은 일정에 맞춰 방문하기만 하면 되며, 검진 완료 시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은 검사 시간을 일자리 활동시간(3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앱 설치와 예약이 필수였던 '체력인증검사'의 경우, 현장 직원이 앱 설치부터 이용 안내까지 일대일로 지원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접근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은평구는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지침도 마련했다. 치매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자로 판별될 시 2차 신경심리검사를 안내하며, 증상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예방 프로그램, 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내 치매전문병동(치매안심병동)을 4월 6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강남구는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퇴원 이후 지역사회 돌봄까지 잇는 공공 치매의료 체계를 한층 촘촘히 갖추게 됐다. 강남구는 전체 인구 약 55만 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15.7%에 이르고, 이 중 약 7,700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고 보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치료와 돌봄 수요가 함께 늘고 있는 만큼, 공공의료기관 중심의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과 함께, 구립행복요양병원은 전체 입원 환자 중 치매 환자 비중(64%)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기존 일반병동 62병상을 치매전문병동으로 전환했다. 새 병동은 53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입원실과 공용거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상담실, 목욕실 등 중증 치매환자 맞춤형 공간으로 꾸몄다. 단순 요양 기능을 넘어 집중 치료와 안전관리, 지역사회 복귀 지원까지 함께 수행하는 병동으로 재편한 것이다. 치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