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올해 구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한도를 확대, 운영한다. 구민안전보험은 등록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해 해운대구에 주민등록된 모든 구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전액 구가 부담한다. 보장항목은 ▶상해의료비 ▶상해사망 장례비 ▶온열질환 진단비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부상치료비 등 4개 항목이다. 올해 온열질환 진단비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부상치료비를 신설했다. 상해의료비의 경우, 실손의료보험 미가입자는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보장한도를 높였고,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도 입원에 한해 20만 원 한도 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2026년 2월 1일~2027년 1월 31일이고,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한편, 해운대구 구민안전보험과 부산시 시민안전보험은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구민안전보험은 보행 중 넘어짐, 낙상 등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를 중심으로 보장하고, 시민안전보험은 화재, 자연·사회재난 등 대형재난 중심으로 운영한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0건 모두 허용기준 이내로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150건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품목별로는 ▲채소류 102건(시금치, 파, 고추 등) ▲과일류 44건(사과, 배, 감귤 등) ▲서류 2건(고구마, 감자) ▲버섯류 1건(느타리버섯) ▲향신식물 1건(방아잎)이다. 연구원은 잔류농약 452항목에 대하여 정밀 분석을 실시했으며, 유통 이전 단계에서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써 유해 농산물의 시장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검사 결과는 매월 연구소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으며, 검사 후 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푸드마켓 등에 꾸준히 기증하고 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의 집중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상시 점검과 신속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19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열린도서관(들락날락)'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행사 '차가운 겨울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도서 큐레이션(curation) 전시 '어떻게든 시린 겨울: The Recovery, 느린 회복의 곁을 주다'와 연계해 기획된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겨울이라는 계절적 배경 속에서 상실의 아픔을 돌아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회복의 과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듣는 강연에서 벗어나 ▲맞춤형 선곡 음악 ▲주제 강연 ▲시민 대담 ▲예술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문·예술 분야의 전문 대담자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고, 감성적인 음악과 워크숍을 통해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시 도서를 중심으로 상실 이후의 감정 변화를 다루는 대담형 강연 '차가운 겨울을 건너는 마음'으로 시작해,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회복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제9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부산시의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인지도 제고와 관련 연구의 저변 확대, 미래세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모든 주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심사의 형평성과 연구 전문성, 공모전 취지를 고려해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 전문 연구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연구 계획서를 부산시로 제출하면 되고, 이후 연구 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사람은 9월 28일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된 연구논문은 심사 과정을 거쳐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4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시장상과 함께 총 1천8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은 자료집으로 모아져 발간되며,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 등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지역 3개 전문대학이 최종 선정되어, 지역 제조업 현장에 필요한 외국인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능력과 전문 기술을 갖춘 유학생을 양성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받은 전국 22개 대학 중 16개 대학이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지역 주력 산업인 기계·자동차 분야의 특화된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경남정보대학교(기계과) ▲동의과학대학교(기계공학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자동차과) 등 3개교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학과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파격적인 비자(VISA)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우선, 입학 단계에서는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을 갖춘 경우 유학(D-2)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재정능력 입증 요건이 면제되어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진다. 재학 중에는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이 기존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되어 유학생들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법' 제50조에 따라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관리 도로에 대한 정비 실태 점검과 유지관리 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 포장 상태, 구조물 관리, 안전시설 정비, 재해 대비 체계 등 종합적인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국토부 도로정비 평가'는 연 2회 도로정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전국 지자체의 도로관리 수준을 비교·분석하는 제도로, 지방정부 도로 유지관리 역량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부산시도 자체 평가를 병행해 우수 자치구·군 및 기관을 선정·시상하며 관리 수준 상향 평준화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작년 한 해 ▲도로 81만 제곱미터(㎡), ▲구조물 813개 및 ▲도로표지판 760개를 정비했으며, 불법도로점용시설 등을 철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12개 세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설 명절 연휴에 들어가기 전 거리 노숙인, 이동노동자 등 한파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2.14.~2.18.)에 앞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와 부산진구,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및 이동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된다. 우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숙인들을 위한 응급잠자리 제공 등 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점검한다. 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3곳을 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하는 부산진구 가야동에 소재한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지하철 서면역 등에서 노숙인 현장 구호활동(아웃리치)을 통해 응급잠자리 제공, 방한용품 지급 등 적극적으로 한파 대비 노숙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으로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쉘터'를 방문하여 난방시설을 비롯한 공기정화장치와 편의시설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만나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인공지능(AI)과 신산업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AI교육 및 신산업 직업체험’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반송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참여 모집 공문을 발송해 학교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다. 학교별 1학급씩 총 4학급(80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미래 유망 직업 체험과 창의적 프로젝트 수행 등 단계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직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로봇축구와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교실 등 체험 중심·과정 중심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협업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서는 지식의 양보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냉방기 무료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냉방기 클린UP 건강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기 세척 비용 부담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처음 실시된 지난 2025년에는 321가구에 무료 세척 서비스를 지원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다. 수급 형태, 세대원 수, 연령, 가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전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2025년 사업 수혜 가구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냉방기 1대에 대한 완전 분해 세척 서비스다. 실외기 세척과 소모품 교체, 천장형 냉방기 세척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2월 23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가구에는 에어컨 세척 전문 자활기업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 동안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월 18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교통 및 수송대책 ▲응급 비상진료 ▲환경정비 및 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지원 등 6개 분야를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총괄반을 중심으로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을 편성하고, 총 300여 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투입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생활경제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성묘객 이동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쓴다. 또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와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과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