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1인가구 19명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정리수납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정리정돈 교육과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공간 개선은 물론 생활 만족도 향상과 자립적 정리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됐다. ▲사전진단(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공간 문제를 파악하고 대상자 의견을 반영해 정리계획 수립), ▲공간개선(찾아가는 정리수납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찾아가는 유지관리 지원)로 구성됐으며, 각 가구의 특성과 피드백을 반영해 구역별 맞춤형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리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요령과 정리수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정리 기준을 배우고 공간별 분류와 라벨링, 의류 정리법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정리된 공간을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배운 것이 가장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행복 1%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세종대왕면을 실현하기 위해 따듯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들은 총 2,000장의 연탄을 준비하여, 세종대왕면 내 5세대에 각각 4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남‧녀)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으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행복을 나누며, 지역사회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복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고, 황은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더욱 희망‧행복이 넘치는 세종대왕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 북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5년 12월 3일, 북내면에 소재한 ㈜석성기업, ㈜정안가설산업으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으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내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성금을 기탁한 두 기업의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저널편집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불 12채를 기탁했다. 여주저널편집운영위원회는 여주시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탁된 이불 12채 중 6채는 여주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됐으며, 나머지 6채 또한 중앙동 관내 난방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기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이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 청사 승강기 개통 및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2025년 3월 착공하여 11월 조성을 마쳤으며,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 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됐다. 승강기 설치와 3층 증축을 통해 보행이 어려운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이번 승강기 설치 및 증축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주민과 환경 관리원 40여 명이 낙엽 상습 발생 구간인 권선중학교 인근 지역을 중점적으로 겨울맞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있는 낙엽을 중점적으로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무단투기 금지 안내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지속적으로 정기 순찰 및 환경 정비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며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문인화, 보태니컬 아트, 손뜨개 등 3개 팀 작품 전시 및 드럼 교실, 댄스스포츠 등 9개 팀 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1년 동안 열정을 다해 작품을 완성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더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배우고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더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전문봉사단 역량강화교육 일환으로 ‘한방꽃차 및 다식 만들기’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1개 전문봉사단체 중 9개 단체 약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문재능 봉사활동을 펼친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소진된 몸과 마음을 충전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 봉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A 봉사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하며 나를 위한 색다른 경험과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방꽃차 및 다식만들기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이웃을 위해 나누어주신 전문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힐링의 시간을 발판으로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전문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 직원과 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교육 영상을 통해 ▲소화기 사용 요령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절차 ▲피난 요령 등 필수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소방대원이 직접 소화기 사용을 시연하고, 소화전 사용법을 안내하며 실제 상황 대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화재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이 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청사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새사모는 지난 3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사모 회원들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이른 아침부터 멸치볶음, 어묵볶음, 무말랭이, 겉절이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보산동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안경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보산동에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새사모는 동두천시 새마을 전직 동 회장 모임으로, 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청소 및 말벗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