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민선 8기 고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형 현안 사업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이끌어내며 비약적인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6일 전북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고창군의 숙원 사업인 서해안 철도 건설과 노을대교 건립, 그리고 에너지 산업 거점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이 제시되면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서해안 철도·노을대교, 국가 기간망 반영 '청신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고창군의 지도를 바꿀 핵심 교통망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김 장관은 고창군민의 염원인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에 대해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망 구축의 과정에서 이를 적의하게 검토하여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창과 부안을 잇는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이 최근 실시설계 업체로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마침내 가시화되며 착공을 향한 가속도를 내게 됐다. 서해안 철도는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새로운 물류·관광 축으로, 노을대교와 시너지를 일으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을 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소농직불금은 0.1ha ~ 0.5ha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고 소농 요건을 충족할 경우 13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에 따라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가 적용되며, ha당 136만원~215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대면 신청기간은 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본인이 소유한 농지 중 면적이 제일 많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비대면(온라인) 신청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로 농업e지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된 농업인에 대해 오는 6월부터 11월 말까지 신청 농가 및 농지의 적격 여부에 대한 이행점검과 농업인 의무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전북대학교 RISE 사업단에서 추진한 '지역의 기억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다섯 터를 기록하다' 전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만경읍·백산면·공덕면·황산면·봉남면 등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조사·정리한 마을 콘텐츠를 사진과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각 지역별로 12~14개의 대표 콘텐츠를 선별해 마을의 형성과 변화, 산업과 교육, 종교와 생활문화 등 지역 공동체의 삶과 시간을 담았다. 전시의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봉남면의 ‘김제사금광’과 황산면의 ‘월천(月川)김제광산’ 이야기가 있다. 1926년 미쓰비시광업주식회사가 김제군 광구권을 인수해 봉남면 평사리에 사무소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고, 이후 토지 강제 매수와 기계식 채금이 이뤄졌다. 1930년대 김제는 조선 최대의 사금 산지로 알려졌지만, 그 이면에는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과 조선인 노동자 강제 동원이라는 아픈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황산면 일대 광구를 소유했던 월천(月川)김제광산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우물파기’ 방식으로 사금을 채굴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마리 일대에 노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제도’를 2026년 12월 말까지 1년 추가 연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지역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공유재산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한 현행 감면 기준을 2026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감면 대상은 김제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기존과 마찬가지로 지원 기간 중 사용이 종료된 자 또는 사용 예정인 자도 신청 절차를 거쳐 환급 또는 감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과 방법은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소상공인 확인서 또는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첨부해 해당 공유재산 임대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등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유재산법이 아닌 도로·공원·하천 등 개별 법률에 따라 부과되는 임대료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관내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금융교육 및 재무 컨설팅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참여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240만원과 김제시 지원액 240만원, 이자를 합산해 최대 5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금융교육과 재무 컨설팅도 함께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김제에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18세~39세 근로청년으로 시는 올해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의 자산 형성은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청년이 김제에 머물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한 지난 3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무주중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을 막아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날 음주·흡연 예방을 비롯해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새 학기를 맞아 학교 내 감염병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집단 면역을 다지기 위해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해 매년 신입생들의 필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과 학부모에게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9년생 아이들은 4~6세 시기에 맞아야 하는 4종의 백신을 챙겨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5차, 소아마비(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을 막는 MMR 2차, 일본뇌염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에 입학하는 2013년생 학생들은 11~12세에 시행하는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또는 파상풍·디프테리아(Td) 6차 백신과 일본뇌염 추가 접종을 마쳐야 한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까지 완료해야 한다. 필수 예방접종을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면 가까운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사업 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대형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발생 초기 30분 내 총력 대응’을 골자로 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정읍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읍소방서와 정읍경찰서, 정읍국유림관리소 등 지역 내 산불 대응을 책임지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올해 산불 방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산불 진행 단계별 협조 사항과 기관별 명확한 역할 분담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기상 악화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의 산불 위험 예보 및 확산 예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인 ‘초동 30분’ 이내 총력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읍시는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림이 전체 산림의 49%를 차지해 산불에 매우 취약한 지리적 특성을 안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칠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달 28일 연지아트홀에서 ‘더디 가도 함께 더 함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지역 상권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다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공식 기념식과 2부 더함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위원회의 발대식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젊은 소상공인들이 주축이 된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참여 기반을 크게 넓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진 2부 콘서트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장기자랑과 신나는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한 상인들이 활짝 웃으며 서로를 뜨겁게 응원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정읍의 골목과 상권을 지켜낸 소상공인들에게 깊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5일 정읍중앙교회에서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06명을 모시고 진드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날이 풀리며 농작업과 산행 등 야외 활동이 잦아져 감염 위험이 훌쩍 높아지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사전에 막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천 수칙 위주로 알차게 꾸려진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 확인법부터 야외 활동 전후 단계별 행동 요령,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열과 구토를 동반하는 SFTS의 경우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치명적이다. 이에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세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현장에서 예방 물품도 나누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보건소가 거듭 강조하는 핵심 예방 수칙은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반드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