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수용 지연을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0곳과 '2026년 책임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수용·진료에 대한 기관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방·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의 사전 이송 통보를 받은 경우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우선 수용 명확화, ▲이송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이송 통보 체계 유지, ▲응급환자 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운영 등이다.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일반 응급환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우선 수용함으로써,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발생하는 수용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소방본부는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신속히 분류해 치료 가능한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통보 후 이송하고, 만약 응급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디컬푸드’ 분야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식품·바이오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4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이 주도하는 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하림지주, 오뚜기, 대상, 콜마글로벌, 매일유업, 대원제약, 종근당건강 등 국내 식품 및 제약 분야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북의 메디컬푸드 육성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 기업들은 전북이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임상실증 플랫폼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에 주목하며, 전북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북은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메디컬푸드는 의료·식품·바이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은 이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컨퍼런스 1세션에서는 글로벌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립생활 체험홈과 각종 프로그램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부지사는 이날 센터로부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 현황 ▲장애 친화 환경 조성 사업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자립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자립생활 체험홈과 프로그램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장애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현장 프로그램들을 점검했다. 특히 탈시설이나 보호자 고령화 등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립생활 체험홈의 안전성과 운영 내실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본관 1·2층에 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안군과 손잡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는 14일 오전 진안군청 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진안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수질 관리 체계 고도화, 친환경 발전시설 건립,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도보 여행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과제들이 테이블에 올랐다. 환경 분야에서는 농공단지 폐수처리 문제 해결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에는 2029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00톤 규모의 공공폐수처리시설과 2.5km 연계관로가 들어선다. 그간 입주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폐수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용담댐과 금강 수계를 보호한다는 복안이다. 연장농공단지 역시 140억 원을 들여 하루 600톤 용량의 처리시설을 갖추고,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방류수의 수질을 국가 단위에서 일원화 관리할 토대를 닦는다. 영세 입주업체들이 개별 시설 투자와 운영비에 허덕이던 구조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 진안군이 사활을 건 양수발전소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도민 체감형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해왔다.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한 특례 실행을 통해 지역별 특화사업 육성, 규제 완화, 민생·산업현장 개선 등을 추진한 결과, 도민의 삶과 지역산업 전반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의 특례 333개 중 75개 과제를 사업화했고, 지구·단지·특구 지정, 시군별 대표 특례 추진 등 61개 과제는 이미 시행되어 다양한 특례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첫째, 농생명 분야에서는 규제 완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으로 성장 동력을 창출했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농생명산업지구 6개소(남원·진안·고창‧익산‧장수‧순창)가 지정 완료됐다. 권한이양을 통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허가 등 신속한 지구 지정 및 조성이 가능해져 행정비용이 절감됐으며, 농업생산에만 머물렀던 지역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조성하여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연구개발과 기업 입주까지 완성함으로써 “선 계획 후 개발”이라는 최초 사례를 만들어 농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 공수의사회(정읍분회장 김진만)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1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정읍시청 2층 단풍회의실에서 열린 ‘공수의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공수의사회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 김진만 분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야말로 공수의사회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가축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봉사하는 공수의사회가 전해온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읍시 공수의사회는 총 10명의 수의사가 각 읍·면·동 지역을 전담하며 빈틈없는 가축 방역 활동과 축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의성한방병원을 운영하는 한주석 병원장이 최근 순창군을 방문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순창읍 백산리 출신인 한주석 병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순창군에 3년 연속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주석 병원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실 고향 이웃들께 작게나마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향과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으로 큰 힘과 희망을 더해주신 한주석 병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기부금은 순창군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 태이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제주특별자치도‘2026~2027년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은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추천한 우수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룬 성과다. 태이친환경은 ▲서류심사 ▲현지실사 ▲영양교사가 참여한 밥맛 품평회 등 3단계에 걸친 엄격한 평가 절차를 모두 통과하며 최종 3개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태이친환경은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 제주도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에 백미, 현미 등 친환경 쌀 4종 약 500톤을 공급하게 된다. 태이친환경은 2016년부터 10년간 순창산 친환경 쌀 약 1만 톤을 제주에 공급해 온 베테랑 업체다. 오랜 기간 축적된 품질 신뢰도와 함께, 순창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 특히 순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고, 제주산 농산물을 교차 구매하는 등 도농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 친환경 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이 고령농과 취약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기계작업단을 연중 운영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농기계작업단’은 트랙터 등 27대의 농기계를 활용해 밭작물 중심의 주요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경운, 로터리, 두둑성형, 비닐피복, 퇴비살포 등 농가에서 인력 부족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작업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농기계작업단 이용 요금은 지급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로터리·비닐피복 등 작업은 ㎡당 고령·영세농·장애인·단독 여성농업인 38~62원, 일반농업인은 50~80원이 적용되며, 퇴비살포 작업은 포당 고령·영세농·장애인·단독 여성농업인 200원, 일반농업인 300원이다. 이와 함께 군은 농작업 이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의 현장 처리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도 운영 중으로, 해당 사업은 무료로 지원되고 있다. 지난해 175농가를 대상으로 195건, 54.3ha 규모의 파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스포츠 산업도시 순창군이 2026년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의 첫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달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일간, 순창공설운동장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제67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 배연숙)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박경만)가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의 대표적인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다. 대회는 2023년 순창군과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체결한 상호 스포츠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영구적으로 순창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종목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특히 순창군은 실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투자해 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눈과 비가 잦은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됨으로써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역 외부에서 방문하는 인구 유입을 통해 숙박·음식·관광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