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과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 폭력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목표로 하는 통합 지원 체계다. 연수에서는 대동고등학교 임종선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 교장은 학교 현장의 운영 사례와 정책 방향, 체제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지원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모든 학생을 놓치지 않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관리자의 이해와 역량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정음식점 홍보와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4주간 ‘동구 지정음식점 홍보 SNS 인증샷 &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식당을 확인 후 이용 한 뒤 리뷰를 등록하고 인증하면 된다. 리뷰 등록은 네이버 MY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또는 인스타그램에 음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3종(#업소명#대구동구지정음식점#동구맛집맛있어) 게시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는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에서 해당 리뷰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화요일 25명씩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동구 맛집 명성을 담은 밀키트’ 10선 중 1개와 모바일 커피쿠폰(스타벅스)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구 관내 다양한 지정음식점을 홍보하여 많은 분들이 동구의 맛을 즐기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평생학습도시 중구의 성과를 홍보하고, 배움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배움으로 이어진 우리, 내일을 여는 내편 중구”라는 주제로 10월 18일까지 평생학습관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별관마당,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5회 중구평생학습주간'을 개최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 “배움으로 물들다” 부산 중구는 평생학습 동아리 결성 10주년을 맞아 10월 18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별관 야외마당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영주오케스트라, 하와이 훌라댄스 등 7개 기관 15개 동아리가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고, MBTI로 알아보는 향수 만들기 등 8개의 체험부스는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쓰GO, 체험받GO’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상권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들에게 부스체험 우선권을 제공하고, ‘중구에서 여유롭場’ 프로그램은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 운영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사)과실연 AI미래포럼과 함께 10월 24일(금) 대구 엑스코에서 ‘AX·Security Insight 2025 In Daegu’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의 주요 컨퍼런스 중 하나로, ‘AI 전환과 정보보호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정보보호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 촉진과 사이버보안 대응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1부 : AX 세션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기술 진화와 산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종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디지털휴먼으로 구현되는 Emotional AI’를 주제로 인간 감성과 공감 능력 기반의 AI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The Age of Agentic AI : AI Native Enterprise’ 강연을 통해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술과 기업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대구의 미래 전략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대(CGV대구한일~동성로28아트스퀘어~구 중앙파출소)에서 ‘2025 대구청년주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청년주간’을 도입한 이후,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구청년주간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가 어우러지는 전국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청춘진격(靑春進擊)’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레트로(RETRO) 감성을 접목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 노년 세대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댄스대회 및 가요제 ▲청년토크쇼 ▲청년카니발 ▲달빛골든벨 ▲청춘 스탬프 투어 ▲참가 부스 시상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특히, 동성로 메인무대에서는 청년 댄서와 보컬이 실력을 겨루는 ‘스트릿 배틀 · 청춘 싱어즈’가 펼쳐진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복지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복지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금정구지회와 공동 주관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소진 극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쉽게 배워 바로 쓰는 사회복지 글쓰기’의 저자인 전안나 강사가 ‘사회복지사 소진과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안나 강사는 복지현장에서의 소진을 개인의 성장과 브랜드 구축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에게 스스로의 삶과 철학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조수경 지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구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지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직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10월 2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소리꾼 남상일과 로사가야금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서구愛 마토콘서트‘앙코르 가얏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대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을 동서양 현악기와 타악기의 조화로운 선율로 들려주는 로사가야금오케스트라(예술감독 정미화, 지휘 박현영)의 연주와 소리꾼 남상일, 소프라노 이경진, 테너 신현욱, 모듬북 신석현의 협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희망과 전진을 표방하는 모듬북 협주곡 ‘타’를 시작으로 가을 감성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악 협연 ‘아름다운 나라’, ‘바람의 노래’, 오페라 '춘향전' 중‘사랑가’를 노래한다. 이어 정미화 예술감독의 협연으로 내면에서 뿜어내는 성음이 울려 퍼지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협주곡 ‘푸른 사막의 여정’과 로사가야금오케스트라는 다양한 리듬의 변화를 펼쳐내는 열정적인 ‘Lambada’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전통과 대중을 잇는 국민 소리꾼 남상일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해설을 도맡아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수려한 너름새와 구성진 목소리로 ‘희망가’, ‘고장난 벽시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10월 15일 평리공원에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서구 연합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낮추고,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서구보건소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엔미소클럽, 대구의료원, 곽호순병원, 제이원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심리 지원 안내, 인식 개선 홍보,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상담 및 정보 제공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도움을 요청할 때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누구나 함께 돌봐야 할 중요한 삶의 영역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이 정신질환에 대해 보다 열린 시각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편견 없이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는 10월 15일 7시 40분,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출근 시간과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새마을문고 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성희 회장은“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강조하듯, 책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양식이다.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에서는 도서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회관에서 '2025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의 꿈을 무대로, 우리의 열정을 문화로!’를 주제로 개최되며 여성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교실 강좌를 통해 얻은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내빈과 수강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예술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여성문화회관 내 곳곳에서 미니어처 한복 등 16개 강좌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한국무용, 동화구연 등 12개 강좌의 발표회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한지공예와 실용공예, 강아지 옷과 소품 등 10개 강좌(2층 대강당) ▲프랑스 자수 등 4개 강좌(1층 로비) ▲꽃꽂이, 드로잉(2층 로비) ▲한국화(1~3층 계단) 총 16개 강좌의 작품이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발표회] ▲10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