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주배경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텃밭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육센터(신당동)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텃밭을 가꾸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4월 23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이주배경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활동은 ▲내가 심고 싶은 작물 심기 ▲작물 재배 및 관리 요령 ▲다양한 나라 채소 알아보기 ▲친환경 병해충 방제법 ▲작물 수확 활동 등 농업 전반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전문 인력인 ‘마스터가드너’가 교육을 담당하고, 정기적인 텃밭 관리 봉사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에서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자연 속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또래와의 교감을 통해 한국 사회에 빠르게 녹아드는 계기가 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팔공산 석굴암(템플스테이 문화원장 혜아스님)은 4월 23일 팔공산 석굴암(군위군 부계면)에서 119종합상황실을 비롯한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4시간 긴급상황 대응으로 높은 업무 강도와 정신적 부담을 겪는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회복과 정서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이용 편의 및 우선 참여 혜택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석굴암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안전점검과 사찰 관계자 대상 소방 훈련·교육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과 상황실에서 지친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공산 석굴암 혜아스님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마음의 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의 침착하고 적극적 대응과 시민의 신고 매뉴얼 준수 협조가 맞물려 구조 위치가 불명확했던 구조 대상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월 20일 11:41경 119종합상황실로 “살려달라”는 희미한 외침과 거친 호흡, 경보음만 들리는 긴급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상황요원은 화재 상황으로 판단하고 즉시 기지국 기반 위치 조회를 통해 선제적으로 소방대를 출동시키는 한편, 지체 없이 대구 112치안종합상황실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119 신고 내용만으로는 주소 파악이 곤란했기 때문이다.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달성경찰서에서는 형사팀과 순찰 차량 등 4대를 신속하게 출동 조치했다. 이와 동시에 상황요원은 신고자와의 통화를 끊지 않고 구조대상자 의식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말을 걸며 안심시키는 동시에, 끈질긴 유도 질문으로 상세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를 파악해 현장에 전파했다. 이후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현관문을 개방하여 신고 접수 후 9분 만에 연기 흡입으로 의식 저하 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23일 북구 검단들공원에서 9개 구·군 지적공무원들이 참여하는 ‘2026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결과, 중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북구와 동구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각 구·군에서 선발된 지적공무원 27명(3인 1팀, 총 9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측량 실력을 발휘했다.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 교수 및 지적측량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측량장비 운용 능력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측량 결과 도출의 신속성 ▲현장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했다. 대구시는 매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지적행정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첨단 측량 기술(GNSS, 드론 등)에 대한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구·군별 측량 성과 편차를 해소해 행정 표준화를 이루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토지 경계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정밀 측량 기술 확보는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과 디지털 지적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정규석)는 관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질병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표본 가구로 선정되면 가구 선정 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보건사업의 방향 설정 및 성과 점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원활한 조사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보듬과나눔(이사장 지상협)으로부터 어르신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워치 1,000개를 기탁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보듬과나눔은 그동안 동래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로,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물품 기부로 나눔의 범위를 넓혔다. 이번에 전달된 스마트워치는 시계 기능뿐만 아니라 심박수, 걸음 수 등 건강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기로, 디지털 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협 이사장은 “평소 식품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해 왔는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지원하고 싶었다”라며 “스마트워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보다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 기부에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세심히 살펴주신 사단법인 보듬과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스마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주)이트리즈과사람 학원(이사장 조규성)이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51포를 기탁한 데 이어, 지난 20일 성금 5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쌀은 동래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며,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25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트리즈과사람 학원은 의학 및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시 전문 학원으로, 학업 지도뿐 아니라 나눔과 인성을 함께 가르치는 교육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연탄 나눔 봉사와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규성 이사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언어데이터 연구센터 조성 및 다국어 언어 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시가 보유한 해양·도시 데이터에 부산외국어대학교의 '다국어 언어 데이터'와 부산테크노파크의 '산업 데이터'를 결합해 데이터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다국어 언어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혁신센터를 통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특화 신규 사업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특화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해 부산을 글로벌 거점 데이터 비즈니스의 최적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보유한 다국어 언어 데이터를 개방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과 언어 학습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엄궁동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및 기후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공무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절약 행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동 직원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청사 입구와 2, 3층 홀에서 실시됐다. 특히, 지구의 날 당일에는 ‘10분 소등하기’ 동참을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 5부제 실천하기 등을 적극 안내하며 생활 속 실천을 유도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에너지 절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기장군이 차세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전방위적인 홍보와 소통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정종복 군수는 지난 4월 23일(수)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직접 참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혁신형 SMR 모형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소재·부품·장비 개발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SMR 모형이 전시돼, 방문객들이 전문가 설명을 통해 SMR 기술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정 군수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혁신형 SMR의 1/20 축소 모형을 면밀히 살폈다.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통합한 ‘일체형 구조'를 통해 배관 파손으로 인한 냉각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점,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외부 전력 없이도 자동으로 냉각이 이루어지는 '피동안전계통' 등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