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청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붕괴나 낙석 위험이 높은 ▲옹벽·석축 ▲교량 ▲급경사지 ▲주요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등 신속한 안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31일까지 주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병행 운영해 일상 속 안전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달 26일 신명고·성명여중 주변(동산동 N1·N2 지구) 급경사지 2개소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했다. 평균 경사 70도의 암반 비탈면인 신명고 일대(N1 지구)는 과거 붕괴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곳으로, 지난 2월 2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D등급)’으로 신규 지정된 만큼 한층 강화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3월 1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제5회 서구민과 함께하는 3·1운동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으며, 기념식을 비롯하여 독립운동 역사 골든벨과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운동가에 드리는 감사 편지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대한독립 만세”를 힘차게 외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태극기 손수건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및 팔찌 만들기, 태극기 쿠키 만들기, 그 시절 의상 체험 및 기념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독립운동 역사 골든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퓨전국악 공연과 독립운동 주제 문화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오케스트라단(단장 공한수 서구청장)이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창단식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인재 발굴·양성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단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오케스트라단 창단을 축하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김영민 지휘자와 지도강사 6명, 단원 52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단원들은 이 자리에서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창단 기념 공연을 선보였는데 수준 높은 무대로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축하 무대도 마련됐는데 서구여성합창단의 우원석 지휘자·김현정 지도강사의 멋진 하모니와 서구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권혜정 회장·최영 원장(최강정형외과) 부부의 클라리넷·바이올린 듀오 공연이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영 원장은 이날 청소년오케스트라단 창단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단원 모두에게 책을 선물하며, 지역 문화예술 인재로의 성장을 적극 응원했다. 한편 서구청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올해 개최되는 주요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을 활용해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달서구는 관내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와 협력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달서하프마라톤과 달서 맛축제 등 10여 개 행사에서 약 3만5천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은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다회용기 사용은 자원순환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올해는 3월 3일 개최되는 달배달맞이축제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지역 주요 행사 전반으로 확대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회용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2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드림스타트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달서구는 그동안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협력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아동 발달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학습지·교구·도서 지원, 심리·언어치료, 안경 및 우유 지원,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22개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 전문 프로그램 운영 ▲ 후원 및 할인 지원 ▲ 사례관리 협력 등을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신체·건강(15개), 인지·언어(12개), 정서·행동(14개), 부모·가족(9개) 등 4개 분야에서 총 50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건강증진 및 예방교육, 기초학습·언어발달 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월 28일 배실웨딩공원에서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자 53쌍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달서구 인구 53만 명을 상징하는 53쌍이 각자의 이름과 다짐을 담은 편백나무를 직접 심으며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수를 넘어, 결혼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지역의 미래와 연결된 공동의 가치로 확장하려는 달서구 결혼친화 정책의 상징적 프로젝트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2018년 결혼특구를 선포한 이후 만남 프로그램 97회 운영, 1,778명 참여, 320커플 매칭이라는 성과를 이어오며 결혼친화도시 모델을 선도해 왔다. 이날 신혼부부들은 ‘행복나무존’에 부부의 이름 또는 애칭과 가족의 다짐 문구가 새겨진 표찰을 걸고 편백나무를 식재했다. 식재 전에는 나무에 담긴 사연을 공유하는 순서와 결혼친화 메시지를 담은 프리버스킹 공연이 이어졌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해 상반기 선정된 부산시 '2025년 상반기 빈집 매입 생활 SOC 조성 사업'으로 수정2동 좁은 골목길에 방치된 빈집 4채를 허물고 소규모 체육공원을 조성했다. 부산시 『빈집 매입 생활 SOC 조성 사업』은 도심 내 증가하고 있는 빈집을 매입·정비해 주민 맞춤형 생활 SOC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해 주민 선호 생활 SOC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같은 해 4월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동구 수정동 872-6번지 일원’(킹마트 뒤편) 빈집 4개동으로 총면적 354㎡ 규모이다. 당초 빈집 2개동이었으나 무허가 빈집 2개동을 추가로 매입하여 사업 규모를 확장했으며 총사업비 8억 3천만 원(부지 매입 포함)이 투입됐다. 이들 빈집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쓰레기 무단 투기, 악취 발생, 붕괴 우려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파고라, 벤치, 운동기구, 수목 등이 들어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 탁 트인 공간이 생긴 데다 주민들이 모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27일 북구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보훈365 건강up 프로젝트’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보훈365 건강UP 프로젝트’ 사업은 2025년부터 북구 보건소와 연계해 관내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 가족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건강관리 교육, 맞춤형 건강체조, 근력 및 균형 강화 운동 등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혼자서는 꾸준히 운동하기 어려웠는데 함께하니 더 즐겁고 의욕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단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면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새학기를 맞아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아우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독서·문해력 강화는 물론 AI·코딩, 과학 실험, 역사 탐구 등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채로운 83개 강좌가 마련됐다. 먼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년별 ‘어린이 독서리더’와 교과연계 온책 읽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진행한다. 24~36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책 놀이부터 초등 전 학년 대상 독서리더 과정, 중학생 독서 챌린지까지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해력 향상에 힘쓴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그림책 기반 수업과 함께 ‘AI 코딩 놀이터’, 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만들기 수업도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영어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동부도서관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파닉스 및 기초 영어회화 수업을, 서부도서관은 뮤지컬 영어와 그림책 영어 수업을 통해 놀이 중심 외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수성도서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대구본리초등학교와 대구송일초등학교의 급식 위생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식당 증축·조리장 이전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신학기부터 두 학교에서 전용 식당 급식을 시작한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교육부에 특별교부금을 신청해 22억 9천만 원을 확보, 기존에 전용 식당이 없어 교실 급식을 시행해 온 두 학교의 급식 환경을 개선에 중점을 뒀다. 대구본리초등학교는 그동안 교실 급식 방식으로 음식을 배식해 이동과정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고 외부 오염원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식당동 증축이 완료됨에 따라 해당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됐다. 증축된 식당동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연면적 489.43㎡, 지상 1층 규모로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 10억 8천만 원(특교 8억 4천만 원)이 투입됐다. 대구송일초등학교는 전용 식당 부재로 인한 위생 문제와 함께 내진 보강 공사로 조리장 내 동선 확보 및 조리 기구 배치에 제약이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