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60일간 재난·안전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과 안전 등급 C등급 이하의 취약시설 17곳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에는 하수·폐기물 처리시설, 체육시설, 교량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포함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드론을 포함한 각종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매하거나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3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칭범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교묘히 파고들었다. 이들은 각 시·도 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을 자처하며, “소방법이 개정되어 리튬이온 전지 전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됐다”거나 “지금 설치하지 않으면 막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식의 공포 마케팅으로 접근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감언이설로 고가의 장비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 수법은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다. 사칭범들은 정교하게 위조된 소방본부 명의의 허위 공문을 발송하거나 가짜 공무원증과 명함을 제시하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기관 명의의 구매·계약을 빙자한 연락을 받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결핵 인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내 노인복지관 6개소를 선정해 해당 시설 이용 어르신 약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어르신의 이해도를 고려해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핵 주요 증상 ▲전파 경로 ▲치료 방법 ▲잠복결핵 검사 및 치료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에 취약한 만큼 기침,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 주요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결핵 예방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결핵 예방 교육 강사 양성 과정(보건소 결핵 전담인력)’을 수료한 13명의 강사가 경로당 및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 이용시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 심화교육을 실시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라는 1석 3조의 정책 효과를 거두기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을 구·군별로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은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해 체납자의 주소지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시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납부와 정리 보류를 통해 세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해 촘촘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징수 효율을 높이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 유형을 세분화해 대상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90명 규모로 전화상담조사원 및 현장방문조사원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하고 계약 기간 중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화상담조사원은 전화 상담을 비롯해 실태조사표 작성과 각종 통계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방문조사원은 방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시 관내 노후 공동주택 8개 단지, 5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노후 공동주택 전기설비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에너지 손실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에너지 절감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관내 공동주택 165개 단지, 9만 2천여 세대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단지별 전력량 측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둔다. 특히 특·고압 전기설비 전반을 점검해 부적합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교체 방안을 제시하고, 노후 차단기나 배선 노후화로 인한 감전·화재 등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개선과 화재 예방을 아우르는 선제적 행정 서비스로, 단지별 맞춤형 점검과 자문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관리자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4월 22~24일)’ 개최에 맞춰 엑스코 전시와 연계한 펙스코(FXCO)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팝업스토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린 ‘지역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제기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엑스코 전시와의 연계가 펙스코 활성화의 핵심”이라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엑스코 인근에 위치한 펙스코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시 관람객을 유입하고, 이를 지역 패션산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대구시와 계명대학교 RISE사업단(패션마케팅학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등 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풍성하게 구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소재 기반의 데이그린, 해피요기즈 등 지역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지속가능 패션브랜드 기획전’ ▲대학생과 신진 작가들이 폐청바지를 활용해 소품으로 재창작한 ‘크리에이터 업사이클링 제품·디자인 전시’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펙스코 몰 광장에 설치된 그린라운지에서는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말자)가 오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조손가정 포함), 북한이탈주민 및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경주를 방문해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문화재를 관람하고, 동궁원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다자녀가정 20명과 취약계층 가정 40명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4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복지정책과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동래구가족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신청 서식은 동래구청 누리집 ‘구정 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말자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가족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정부의 고유가 대응 민생 안정 정책에 따라 구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래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정부 정책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전체 국민의 약 70%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인 2026년 3월 30일 현재 동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 중 소득 하위 70%로,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대상자 15만 원이다. 신청과 지급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1차 미신청자와 일반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콜센터, 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동백전)는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취학을 앞둔 유아들의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기초 문해력과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 관내 병설유치원 7세반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초 이음교육 ‘책이랑 학교 첫걸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초등 1학년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6주 과정으로, 취학 전 유아가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주제 그림책 함께 읽기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 규칙 익히기 ▲교과 연계 독후활동 등이 있다. 4월 두산초병설유치원과 하빈초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9개 병설유치원 7세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외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학을 앞둔 유아들이 학교를 친숙하고 즐거운 배움의 공간으로 이을 즐거운 배움터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한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과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도서관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심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활동은 안심지역아동센터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문화강사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어린이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독서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어린이들은 책 읽어주기, 토론, 글쓰기, 역사·환경·예술 연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