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소년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청소년부모 가정이란 부모 모두가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이뤄진 가정으로, 이들은 이른 나이에 부모가 돼 자녀를 양육하는 동시에 본인의 학업과 진로 준비, 경제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근거가 미흡해 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신·출산부터 양육, 교육, 직업훈련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청소년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도모하고자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임신·출산·보육·학습·직업훈련 등 지원사업 추진 ▲대구광역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센터 설치·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4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심야 및 공휴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심야약국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로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을 제공하는 약국으로, 2023년 '약사법' 개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제도화됐으나, 현행 '약사법 시행규칙' 상 운영시간이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로 제한돼 있어 실제 심야·새벽 시간대의 긴급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심야·새벽 시간 운영 병·의원이나 응급실에서 처방을 받은 환자가 인근 약국을 찾지 못해 조제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반쪽짜리 진료’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응급실 과밀화와 국민 의료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건의안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을 익일 아침까지 탄력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법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엄중해진 음주운전 처벌 기준에 따라 철저한 예방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유성현 한국도로교통공단 특별교통안전교육 전담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제 음주운전 사고 영상 시청 ▲음주운전 적발 시 구체적인 처분 사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안전교육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음주운전 근절은 신뢰받는 공직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무”라며, “단 한 건의 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상·하반기 정기 교육과 상시 예방 체계를 강화해 청렴한 수성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음주운전 ZERO’를 달성했으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 실천 솔선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감염병 예방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오성고등학교에서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기 대응으로 감염병 예방 중, 학교 안전 고’를 주제로, 학교 내 감염병 예방 실천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학교 감염병 예방교육은 주로 초등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수성구보건소는 초·중·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이해 수준을 고려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교내 방송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감염병 개요 및 전파 경로 ▲봄철 유행 감염병과 예방수칙 ▲감염병 의심 시 학생 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퀴즈를 병행해 학생들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내관지, 대덕지, 망월지 등 지역 내 생태자원과 들안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코스 ‘수성생태관광투어(봄 시즌)’를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성생태관광투어’는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도심 속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코스는 ▲수성구청(동대구역) - 들안예술마을 – 신매시장 – 생각을 담는 정원 - 욱수골 공룡발자국(망월지 5월) – 내관지 – 동대구역(수성구청) 코스 ▲수성구청(동대구역) - 무학산공원 – 수성못 – 대덕지 – 들안예술마을 – 수성구청(동대구역) 등 2개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생각을 담는 길 특별코스(정호승문학관 – 동신교 – 이서공원 – 수성못 – 들안예술마을 – 대덕지 – 수성못역)도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요일별 차별화된 테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도심 속 오감 만족 힐링을 선사한다. 토요일 투어는 ‘손끝으로 빚는 자연’을 주제로 들안예술마을 ‘테라리움 만들기’, 신매시장 방문, 생각을 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 여성메디파크병원과 지난 21일 저소득층 및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남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인바웃 사업’으로 수성구와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 여성메디파크병원이 힘을 모은 민관협력 사업이다. 수성구에 거주하는 9세부터 14세까지 남자 아동·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HPV는 성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여성질환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 역시 감염 및 질환 발생 위험이 있어 예방접종이 권고되고 있다. 여준혁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 회장은 “국가예방접종 사각지대에 있는 남자 아동·청소년에 대한 접종 지원을 통해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조기 예방으로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 관계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2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청 구내식당의 객관적인 수요 예측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예약 시스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24년 12월부터 직영으로 운영 중인 구내식당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예약 시스템 부재로 인해 과다 조리와 과소 조리가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운영상의 맹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이 분석한 최근 6개월간의 구내식당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중식 이용 인원은 최소 747명에서 최대 1,272명까지 무려 525명의 큰 편차를 보였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6개월간 총 운영기간(95일) 중 절반 이상인 50일은 과다 조리가, 45일은 과소 조리가 발생하는 등 일평균 69.3명의 예측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 예측의 부재는 심각한 자원 낭비와 행정 비효율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과다 조리로 인해 버려진 식사는 총 3,918인분에 이르며, 잔반 처리 비용으로만 총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부터 관내 노인복지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22일부터 두 번째 교육을 이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3.8%가 3개월 이상 의사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31.3%는 3종류 이상의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복용하는 의약품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고령층은 신체 기능 저하로 인해 약물 대사 능력이 감소하고,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대구 남구보건소는 어르신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본 교육은 대구광역시 약사회 소속 전문 강사와 함께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의약품의 이해 및 올바른 사용 방법 △의약품 보관 및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 방법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순수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The Classic Project’의 2026년 상반기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악의 매력을 소개하는 무대들로 오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사흘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펼쳐진다. '한국 전통 가락'이란 타이틀로 관객들을 만날 이번 공연은 4월 23일 국가무형유산 거문고 산조 이수자 김지성의 무대를 시작으로 4월 24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이수자 박세홍이, 4월 25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가야금 차석 안정은의 독주회로 이어진다. 4월 23일 첫 무대를 장식할 거문고 연주자 김지성은 단아하면서도 짜임새 있고 변화가 많은 시김새와 절재된 대점 연주가 돋보이는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선보인다. 특히 샌드아티스트 노선이와 콜라보하여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관객들에게 거문고 산조의 묵직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4월 24일은 피리 연주자 박세홍의 독주회로 우리나라 전통 관악기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피리 독주 ‘상령산’, 박범훈류 피리산조, 방태진류 ‘태평소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카매니아(주)(대표 김무현)는 22일, 관내 저소득 결식아동을 위해 성금 300만원과 백미 460kg(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무현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무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카매니아㈜는 타이어 판매 및 교체 등 자동차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