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5일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산업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시멘트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도(道)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도내 시멘트 원청사 및 협력사 대표(임원),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원청사와 협력사 간 임금·복지·근로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참여 주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멘트산업 내 이중구조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과제를 발굴해 최종 상생협약(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반기별 협의체 회의와 월 1회 실무협의체 회의를 운영하고, 하반기 예정된 상생협약 체결 이후에도 협약 이행 상황을 지속 관리·점검해 상생협약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상용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원청사와 협력사 간 격차 완화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 개막식에서 최근 불안한 중동 정세에 대응해 도내 건설‧건축 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는 3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도와 춘천시, 강원건설단체연합회,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71개 업체, 92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지역 건설사‧설계사‧자재 생산업체의 전시와 함께 건설협회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강원건설건축박람회가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참여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매출이 연간 약 12% 성장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업체들이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부담이 확대되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3)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중증장애인생산품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구매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자 함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교육감의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정책을 추진하도록 책무 규정 ▲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 및 공립학교를 우선구매 대상기관으로 명시 ▲매년 우선구매 촉진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구매 목표비율 및 실적 관리 근거 마련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추진 ▲우선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ㆍ개인에 대한 포상 규정 등이다. 김용래 의원은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만드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도 교육청이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선도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정선군은 3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관계자와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주민자치회, 상인회,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본소득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변화와 효과, 불편했던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은 간담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배경과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군은 2021년부터 기본소득 도입을 준비해 왔으며, 재난지원금 4차례 지급 경험을 통해 정책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스 완전 공영제, 군립병원 기능 강화, 실버 에티켓 사업 등 복지정책과 공공배달앱, 이동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영어 특화 도서관인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이 3월 25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은 독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총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교동 1025-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658㎡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영어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와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개관식은 이날 오전 10시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 주차장 부지에서 열렸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시의원,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교육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AR 콘텐츠를 활용한 어린이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어 국회도서관이 소장한 도서 700권을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열렸다. 속초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 누구나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어르신의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목욕·이미용업소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속 위생관리와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3월 2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개최됐으며, 태백시와 관내 목욕·이미용업소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르신 대상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제공 협력 ▲사업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 ▲부정사용 방지 및 지도·점검 등 관리체계 구축 ▲협약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참여업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위생·건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횡성군은 25일(수) 군청 접견실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협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단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제반 행정 업무 공유 ▲지역 관광 콘텐츠 연계 상품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오는 4월까지 세부 운영 지침 마련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5월 중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은경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관광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횡성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9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4월부터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시행한다.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신선한 국산 과일·과채 간식을 주 1회 이상 제공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과일·과채 접근성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4월부터 12월까지 제공되는 간식은 컵 또는 파우치 등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1회 120g이 제공되며, 사과·배·포도·복숭아·감귤·단감·키위와 함께 토마토·딸기·참외·수박 등 다양한 국산 과일·과채가 활용될 예정이다. 과일간식에 사용하는 과일·과채는 국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급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친환경 또는 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 활용해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과자나 빵 등 가공식품 중심의 간식을 신선한 과일·과채 간식으로 대체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함과 동시에 국산 과일·과채 소비 기반을 확대해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과 본격적인 농번기를 대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강릉시는 올해 왕산지구 용수개발, 농업용 저수조 설치, 관정 개발 등 3개 주요 분야에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촌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고랭지 채소 주산지인 왕산면 일원을 중심으로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총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취입보 설치 5개소를 조성하여 상습 가뭄 지역의 급수 여건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형 용수 저장을 위해 ‘농업용 저수조(FRP) 설치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시비 1억 4천만 원을 투자해 100톤 규모 8개, 10톤 규모 14개 등 총 22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수 자원을 활용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시비 3억 8천 4백만 원을 투입하여 농업용 관정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대형관정 2공, 중형관정 15공, 소형관정 60공 등 총 77공이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농한기 농가소득 창출과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겨울감자 시설재배 확대에 나선다. 강릉 지역은 감자 재배 주산단지로 송정동과 사천면을 중심으로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봄감자 파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수확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주요 재배 품종은 두백, 수미, 조풍, 단오 등이다. 이와 함께 송정동 봄감자 주산단지 내 660㎡ 규모의 2중 비닐하우스를 활용해 난방을 하지 않는 겨울 감자 시설재배가 추진되고 있다. 지역에서 육성한 단오 품종을 1월 하순에 파종하여 노지 재배보다 생육 상태가 우수하고, 초장이 30cm 이상 유지되는 등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수확은 5월 초·중순부터 이루어지며 수확된 감자는 로컬푸드로 고가에 판매되어 10a(1,000㎡)당 약 700만 원의 조수입을 올릴 수 있어 노지 재배 대비 3~4배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효자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봄감자 중심의 재배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겨울감자 재배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