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계룡면 소재 사업장 2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선비가든과 형구네 정육점으로, 이로써 공주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모두 15곳으로 늘어났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하는 노인을 발견할 경우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하고, 필요 시 임시 보호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관련 안내 자료를 비치하고, 종사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 보호와 실종 예방 활동에 참여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물품 제공,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나 치매 관리사업 관련 상담은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농업환경연구관을 방문하는 농업인의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료 접수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농업환경연구관은 1층 종합검정실(토양·가축분뇨·농업용수)과 2층 농산물안전분석실(농산물 잔류농약)에서 시료를 각각 접수해 왔으나, 이번에 통합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일괄 접수가 가능한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분석 의뢰서를 전면 전산화해 ‘종이 없는 행정’을 구현했으며,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배리어프리)’ 기능을 탑재해 농업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와 연계해 정확한 농가 정보를 불러올 수 있도록 했으며, 한 번 입력한 정보는 재방문 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한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전담 직원을 배치해 현장 안내를 병행함으로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희영 공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일원의 옥녀봉에 대한 발굴조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발굴조사는 공주시 옥룡동 산1-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다. 옥녀봉은 해발 약 85m의 구릉 지형으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학계에서는 이 일대가 백제 웅진왕도의 동북 경계이자 공산성을 방어하는 핵심 거점이었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수립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공주지역 발굴조사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향후 단계적인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2011년 실시된 시굴조사에서는 흙을 다져 쌓은 토축성벽과 건물지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기초부에 돌을 쌓지 않고 흙을 다져 올리는 판축 방식의 토성 흔적이 확인되면서, 해당 유적이 백제 한성기부터 웅진기에 이르는 시기에 축조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후 정밀 발굴조사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리더들의 모임인 ‘충청도 향관회’가 청양군을 찾아 따뜻한 나눔과 정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은 지난 2일, 충청도 향관회 회원 40여 명이 군을 방문해 주요 군정을 견학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청양군에 도착한 방문단은 김돈곤 군수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기념 촬영을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는 양측의 우호 증진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향관회 측은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장학금 200만 원을 쾌척,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청양군의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며 청양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를 비롯해 천장호 출렁다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모덕사(면암 최익현 기념관)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군은 문화관광해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 청양읍의 중심에 위치한 우산 산림조경숲 산책로가 분홍 진달래와 희귀한 백진달래의 환상적인 조화로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산 일대는 소나무 군락이 잘 형성돼 사계절 푸른 경관을 유지하는 곳으로, 소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진달래는 생육환경과 형태적 특징이 잘 맞아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목으로 꼽힌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특색 있는 경관 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우산 내 소나무 숲 하층에 진달래 1만 2,800본과 백진달래 5,500본을 식재했다. 현재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진달래는 소나무의 짙은 녹음과 대비를 이루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분홍 진달래 사이사이에 피어난 순백의 백진달래는 등산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산책로 주변에 함께 식재된 철쭉과 맥문동이 4월 말부터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려 봄 내내 끊이지 않는 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산의 진달래 꽃길은 청양읍 감리교회 뒤편 약수터를 지나 백천리 방향 산책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읍내 권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애경산업(주)(이사장 김상중)이 지역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하며 남다른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지난 1일 애경산업(주)이 정산 초·중·고등학교 탁구부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상대적으로 훈련 환경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애경산업(주)은 지난해 청양군과 장학금 기탁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업은 장학 사업 외에도 지역 문화예술 행사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주민들과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중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보배인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돈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하나가 아쉬운 농촌 현장을 위해 ‘휴일 없는 현장 행정’에 돌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은 파종과 정식이 집중되는 4월부터 6월까지 농업인들이 주말에도 차질 없이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확대 운영’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농기계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에 농업인들의 장비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작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센터는 본소와 동부지소에 총 69종 82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정비 인력을 상시 투입해 상시 최상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전일 출고, 월요일 입고’ 시스템을 적용해 농업인들이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기상 상황과 작물 상태에 민감한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체감형 실무 행정’이라는 평가다. 이번 주말 운영은 특히 고령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주말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일손을 돕는 과정에서, 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축소 운영해 오던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오는 19일부터 정상 운영 체제로 전격 전환한다. 그동안 제한적 운영으로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응급실 전담 봉직의사 1명을 신규 채용하고,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확정됨에 따라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는 기존대로 주 3일(수, 금, 일요일) 축소 운영을 유지하고, 19일(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는 상시 운영에 돌입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주민들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응급실 정상화를 기점으로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군민들이 365일 언제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정상 운영 전까지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119 구급대 및 인근 지역(보령, 홍성, 공주 등) 의료기관과 긴밀한 이송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남 군 지역 최초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해 첫 선을 보였다. 군은 지난 1일부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를 본격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예약제로 운영돼 즉시 배차가 어려웠으나, 바우처 택시는 별도 예약 없이 호출 즉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용 대상은 청양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군민이다. 이용 요금은 기본 2km까지 1,300원이며, 이후 km당 130원 씩 요금이 추가돼 최대 2,6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관내 목적지까지 발생하는 실제 택시비 중 자부담을 제외한 금액(건당 최대 3만 원)은 군에서 기사에게 직접 보전해 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임산부뿐만 아니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조직문화와 AI기반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이끌 ‘PRO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실행 중심의 행정혁신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 청양군 PRO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업 기반 혁신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과 임기제 공무원·공무직 등으로 이뤄진 주니어 16명과 부서장을 포함한 10년 이상 고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세대와 직군을 아우르며 조직 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추진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실행하고, 직원들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심사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등 행정PRO+(플러스) 운동의 선봉에서 조직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I 활용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존의 ▲Perfect(정확하자) ▲Redu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