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홍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전 모 어르신(여, 80세)이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르신이 올해 팔순을 맞이해 전한 진심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어르신은 “그동안 정부의 도움 덕분에 인생의 어려운 고비마다 큰 힘을 얻고 살아올 수 있었다”며, “특히 그동안 화장실이 집 밖에 있어 추위와 불편함이 컸는데, 올해 홍동면의 도움으로 집안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하게 되어 그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금은 어르신이 넉넉지 않은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 년 동안 한 푼 두 푼 아껴가며 저축해온 돈으로 알려지며, 주변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으로서 외로움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돈이 나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본인도 어려우신 상황에서 십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성을 모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7일 지역 내 노인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 노인복지통계 보고서’를 작성하고 공표한다. 이번 노인복지통계는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 자료를 연계해 ▲인구·세대 ▲주거 ▲일자리·고용 ▲복지 ▲연금 ▲건강 등 6개의 항목별 통계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고령층의 생활 여건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기초 통계자료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5월 31일 기준 홍성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7,689명으로 홍성군 전체 인구의 27.7%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이다. 읍면별 노인인구는 홍성읍 8,602명, 홍북읍 3,834명, 광천읍 3,585명 순으로 많고, 노인인구 비율은 홍성읍이 3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도 3년 주기로 노인복지통계 자료를 작성해 기존 노인복지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며, 또한 향후 신규 사업 검토 시에도 통계 자료를 참고해 정책의 타당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질병관리청이 56세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검사를 받은 대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통보받고,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확진검사(HCV RNA)를 받은 56세 수검자로, 2026년 기준 1970년생이 해당된다. 확진검사 시 본인부담금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7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해 사업 시행 당시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확진검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제한이 대폭 완화된다. 지원되는 확진검사는 C형간염 진단을 위한 검사 기준에 해당하는 HCV RNA 검사로, 검사 종류와 관계없이 진료비 상세내역서를 통해 확인된 본인부담금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 서류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적정성 검토를 거쳐 지급 여부 또는 반려 결과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새해 영농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월 6일(농업인 리더) ▲1월 7일(딸기 육묘) ▲1월 8일(마늘 병해관리) ▲1월 9일(스마트팜) ▲1월 13일(과수 병해충 방제) 교육과, 11개 전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오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실시한다. 지난 6일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4-H회 등 농업인 단체 임원 등 농업인 리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첫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지홍선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조직을 이끄는 농업인 리더의 마인드에 대한 주제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조직 화합을 위한 스피치 기법과 소통을 위한 시선 처리(아이컨택) 등 농업인 리더의 마인드와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단계별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 방향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조개의 황제’로 불리는 새조개가 홍성 남당항으로 돌아왔다. 홍성군은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오는 17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막해 2월 2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남당항 새조개는 얇고 투명한 살결과 부드러운 식감,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특징으로, 남당항 새조개 축제 또한 겨울철 대표 미식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폭염으로 새조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로 운영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작황이 회복되며 알이 굵고 품질이 좋아 새조개가 중심이 되는 본격적인 ‘새조개 축제’의 면모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7일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식전 축하공연(나현민, 미니마니)과 함께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이후 유도현(트롯신동출신), 장미소(트롯여신), 지역출신 가수(유진성, 김경아), 양지원의 감미롭고 흥나는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이번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새조개는 1kg(껍질 미포함) 기준으로 포장 판매 9만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44회 정기연주회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국악단의 첫 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국악이 지닌 웅장하고 힘찬 에너지와 따뜻한 울림으로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고자 마련됐다. 시작은 전통연희단 창해의 ‘비나리’로 연다. 여러 액살을 물리치고 순조로운 삶과 소망의 성취를 기원하는 비나리를 통해 새해를 맞은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서 이정호 작곡의 국악관현악 ‘바다’가 연주된다. 이 작품은 ‘청사포 아침해(김기수 곡)’라는 원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작품 속 글귀와 손으로 그린 오래된 악보, 수려한 선율과 정제된 관현악에서 느낀 깊은 울림을 담아낸 곡이다. 다음 무대는 강석진 작곡의 단소협주곡 ‘긴아리랑’이다. 경서도 민요 긴아리랑을 바탕으로 북한 작곡가 리한우가 2006년에 작곡한 플루트 협주곡을 토대로 장석진 작곡가가 단소협주곡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김명희의 협연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예·경보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한 자동음성통보시설과 CCTV를 교체·신설해 재난 대응 체계의 안정성과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6억8천만원(도비 40%, 시비 60%)을 투입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상당구 서운동 3-9 일원을 비롯한 청주시 전역 총 70개소(△상당구 24개소 △서원구 10개소 △청원구 14개소 △흥덕구 22개소)다. 시설 종류별로는 자동음성통보시설 41개소를 교체하고 4개소를 신설하며, CCTV는 24개소를 교체하고 1개소를 새로 설치한다. 자동음성통보시설은 재난 발생 우려 또는 재난 발생 시 해당 지역에 위험 상황을 음성으로 신속히 알리는 시설로, 현재 청주시 전역에 총 10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방송장비와 감시시설을 정비해 재난 상황 인지와 정보 전파의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지난해 흥덕구에서 시범 운영한 인공지능(AI) 케어콜 전화 돌봄 서비스(이하 케어콜 서비스)를 2026년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케어콜 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로, AI가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I는 어르신과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공감 중심의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건강 상태 확인을 넘어, 우울감 완화와 고독감 해소 등 정서적 지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통화 과정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특이사항이 감지되면 네이버 전문 상담사가 추가 통화를 진행한다. 이후 상담 내용은 보건소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돼 신속한 대응과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이뤄진다. 케어콜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청주시민이다. 시는 올해 상당·서원·청원·흥덕 등 4개구에서 구별 85명씩 총 3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까지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증 치매 환자와 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진행한 ‘육거리야시장’이 야간 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청주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운영한 결과, 약 16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약 20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 고유의 정취에 먹거리·문화 콘텐츠·야간 관광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포장마차, 프리마켓 등 40여개 팀이 참여해 가성비 높은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다. ▶ 시범운영에서 상설 운영까지... 단계적 확장 육거리야시장은 지난해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 시범 운영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기간에만 약 5만4천명이 방문하며 야시장에 대한 시민 수요가 충분함을 입증했다. 이후 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혼잡, 취식 공간 부족, 동선 문제 등을 개선해 계절·테마별 시즌제로 운영 방식을 전환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2026년 단양문화원 신년인사회가 단양관광호텔 2층 에델바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단양문화원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오후 12시에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박종철 문화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승영 단양문화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신년 인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축배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승영 단양문화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 고을의 흥망은 그 고을의 풍속에 달려 있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처럼, 문화가 군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오찬 자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