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산면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가 지난 4일 사물놀이 한울림교육원과 옥녀봉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봄비 속에서도 약 800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에 활기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사물놀이 공연과 산불예방 결의대회로 시작해 개회식과 문화 공연으로 이어졌다. 주민자치 풍물단 공연과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난타,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수채화·사진·시화 전시와 함께 인생세컷과 진달래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축제의 여유를 더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진달래 화전과 막걸리, 두부김치, 떡 등 향토 음식 시식과 지역 특산물 홍보가 함께 이뤄지며 호응을 얻었다. 비로 인해 시산제는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기며 축제의 여운을 이어갔다. 이번 축제는 외지 방문객 유입을 통해 생활 인구 확대에 이바지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8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센터 3층 햇살정원과 대강당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체험 행사 ‘놀고! 지키고! 고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가족이 놀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놀이터’ △소리를 탐색하는 ‘소리탐험 놀이터’ △추억을 기록하는 ‘내일을 남기는 사진관’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충주 긴들내포마을과 연계한 ‘사과팝 체험 부스’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야외 프로그램인 ‘뚜벅이 여행’도 눈길을 끈다. 탄금공원과 센터 주변 지정 장소를 가족이 함께 산책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완주한 가족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센터 내 대강당에서는 관객 참여형 ‘키즈 콘서트’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직접 악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 보건소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를 돕는 ‘노인일자리 연계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유병률 증가에 대비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현장의 건강관리 수요를 반영한 보건·복지 통합형 서비스다. 사업 대상은 충주시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중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으로,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체계는 총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결과에 따라 2단계 진단검사, 3단계 감별검사로 정밀하게 연계된다. 검사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인지 저하 등 필요시 추가 상담과 돌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마련됐다 1단계 선별검사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검진 당일 활동 시간 3시간을 인정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어르신들의 참여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87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는 등 시범운영 과정에서 높은 만족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 ‘충주고구려비(국보 제205호)’를 소재로 한 K-창작오페라가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시는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와 4시, 중앙탑공원 특설무대에서 씨엘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오페라 ‘비(碑)–중원고구려비의 연가’를 2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씨엘오페라단이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는 핵심 문화사업이다. 작품은 고구려 장수왕 시대를 배경으로, 장수왕의 아들 ‘해루’와 신비로운 인물 ‘장미’의 운명적인 사랑과 권력 갈등을 그린다. 역사적 상상력에 윤학준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서사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 스토리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이승원 해설가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오페라 가수, 오케스트라, 무용단 등 30여 명의 출연진이 협연하며 웅장한 종합예술 무대를 완성한다. 시는 본 공연을 단순한 예술 행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관광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산업의 글로벌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181억 원을 투입해 충주 기업도시 내 제1연구단지에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를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기술센터는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인 유럽의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탄소 배출량 등 정보를 담은 이력제)’ 등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특히 배터리 용량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인 ‘양극재’ 제조공정을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돕고,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를 실제 생산에 적용하는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 소재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충주시와 충청북도,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얻어낸 결과다 현재 충주에는 코스모신소재, 재세능원, 이엠티 등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 대비 1,700억 원(11%) 증가한 총 1조 7,06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348억 원 증액된 1조 4,773억 원, 특별회계는 352억 원이 늘어난 2,294억 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 편익시설 등 주요 투자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생활밀착형 현안 사업 해결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생활 인프라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검단대교 연결도로(97억 원) △연수터널(20억 원) △서충주 화물공영차고지(14억 원) △주택 도시가스 공급(23억 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휴식 및 여가 증진을 위한 문화·체육 예산도 대폭 포함됐다 △충주체육관 개보수(74억 원) △반다비체육센터(41억 원) △탄금축구장 개보수(18억 원) △문화회관 리모델링(10억 원) △충주문화원 신축(8억원) 등이 추진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충주사랑상품권 발행(142억 원) △특장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공공의료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보건소에서 근무할 기간제 의사를 공개 채용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로 공공의료 분야의 진료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군민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에 따르면 기존 일반의과 분야에 배치됐던 공중보건의 4명 중 2명이 4월 복무기간 종료로 이탈하면서, 남은 2명이 관내 7개 보건소, 보건지소의 공공진료를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채용 인원은 일반의과 의사 1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천군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지역주민 대상 일반 진료, 처방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위한 진료 △국가 예방접종 예진 △만성질환 관리, 지역 보건사업 자문 등이다. 군은 원활한 인력 확보를 위해 근무 여건도 함께 추진한다. 기존 일 29만 원 수준이던 인건비를 40만 원으로 상향하고, 근무시간 조정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7일 오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 주소판 등 주소 정보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주소정보관리시스템를 활용한 현장 전수조사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 장애물로 인한 시인성 저해 여부, 설치 위치, 표기 내용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야를 가리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문제 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은 교체, 보수를 실시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은 즉시 철거하는 등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 과정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도 반영해 더 실효성 있는 주소 정보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서경 군 민원토지과 주무관은 “주소 정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 예산군 예비군 지휘관 및 여성예비군 소대 등 30여 명이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향토 예비군은 1968년 4월 1일 창설됐으며, 예비군의 사명감 고취와 사기 진작,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을 ‘예비군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대전·세종·충남 예비군의 날 행사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주관으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예비군의 날을 맞아 송생진 예산군 지역대장이 모범예비군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으며, 모범 예비군 표창(장관 훈격)은 국방부 주관으로 전국 예비군 지휘관 및 대원을 대상으로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예비군 정예화 등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기은 예산군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최근 안보의식 함양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예비군의 날 행사에 참석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성예비군의 역할을 되새기고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생진 예산군 지역대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오가면 원천리와 신양면 차동리를 대상으로 한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이 3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충청남도 공동생활홈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 기본계획 수립과 2025년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최종 승인을 거쳐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68억원이 투입되는 공동생활홈은 오가면 원천리에 연면적 649㎡ 규모 1층 다가구주택, 신양면 차동리에 연면적 547㎡ 규모 1층 다세대주택으로 각각 조성된다. 시설은 총 15개의 독립형 주거실과 공용 주방, 거실 등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공동시설도 함께 조성돼 공동생활홈과 연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이를 통해 농촌지역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고립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공동생활홈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주민 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