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특화사업 결과 보고와 내년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지사협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 보행기 지원사업을 펼쳐 관내 60명 어르신에게 성인 보행기를 지원해 건강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인 이장단협의회를 통해 대상를 추천받고 보행기를 배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돌봄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사협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향곤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송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경표 송산면장은 “한 해 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적극 참여해 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당진시청 3층 해나루홀에서 ‘2025년 당진시자율방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당진시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단원들에게 ▲당진시장 표창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당진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표창 등 유공자 표창을 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써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청년자율방재단 구성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재난관리 활동을 우수하게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궂은일을 도맡아온 당진시자율방재단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자율방재단이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당진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아동 범죄예방 뮤지컬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아동 유인 사건 등 아동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당진시는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600명을 대상으로, 회당 300명씩 총 2회로 나눠 진행했다. 뮤지컬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다루며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창의적으로 전달했다. 주인공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유사 상황에 부닥쳤을 때의 대처 방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당진시 관계자는“아동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당진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에서 경제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은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매년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당진시는 ‘농업도 당당한 미래산업’이라는 정책 철학 아래 수익성 특화 작목 육성과 청년 농업인 지원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농업 모델을 구축해 경제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당진 농업을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농업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미래엔 서해에너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보호자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중학교 환경에 대한 보호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자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교 교육의 핵심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과 학습 및 내신 성적 관리 방안, ▲고입의 기초가 되는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 전략, ▲중학교 1학년 핵심 제도인 자유학기제의 안착 지원 방안,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보호 교육 등 네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중학교 교육의 특징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녀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외에도 예비 초등학생 보호자 교육(11. 24. / 11. 27. 예정) 등 다양한 학년 전환기 교육 프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19일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인 기념행사 ‘팔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팔순을 맞은 어르신 8명을 비롯해 최광락 도고면장,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 사할린 한인,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하례식, 헌주 및 삼배, 한국무용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황희정 사할린영주귀국자회장은 “아산시와 서부복지관이 영주귀국인들을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팔순잔치를 통해 외롭게 정착 생활을 하고 있는 사할린 영주귀국인들이 한가족처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며 행복한 삶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범 관장은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팔순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 편안한 노후생활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사할린 한인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2025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아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아산맑은’ 쌀과 배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합회는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아산맑은’ 쌀과 배를 직접 나눠주며, 아산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관람객들은 아산 지역 농특산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준비한 홍보 물품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회는 박람회 홍보와 함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한 탄소저감 농업 사례 견학 △동문시장 내 아산 농산물 유통현황 조사 △감귤 농장 방문을 통한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 사례 조사 등 다양한 현장 연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서귀포 지역을 방문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와의 교류를 지속해 아산 농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20일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첨단전략산업 A-Tech 포럼’을 개최했다. 아산시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의 우수 기업과 혁신기관이 참여한 전시 투어를 통해 첨단기술 제품과 연구 성과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첨단전략산업 홍보 영상 상영, 지역 기업의 성장 스토리 발표가 진행되며 각 기관과 기업이 쌓아온 경험과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아산시와 아산시의회, 산·학·연·관 기관은 ‘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MOU)’을 체결, 지역 내 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향후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충남연구원이 ‘첨단전략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아산시의 미래 산업 전략과 지역 혁신 방향을 놓고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는 19일 태안군 이원면에서 주민자치위원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안군 이원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정책사례 및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충남 주민자치한마당 우수정책사례로 선정된 ‘이원맑은누리화랑 프로젝트’를 관람했다. 홍문기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다지고, 염치읍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법무사 심현민 사무소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심현민 법무사는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통해 나눔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법무사 심현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 촘촘한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