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협동조합 주관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오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면천향교와 골정지 일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를 주제로, 면천군수로 재직한 연암 박지원과 향교 유생의 이야기를 4월부터 11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오는 13일 ‘열하가 어디인고? 연암 따라 열하여행’ 프로그램은 총 9회 진행 예정으로,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내용 중 중요한 장면을 체험해보고 직접 열하여행지도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향교유생 면천이의 하루’는 유생 복장을 착용하고 조선시대 향교 유생의 일과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향사례 체험을 통해 현대 학교와 향교의 차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총 8회 운영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선비의 길 삶을 배우다–인문학에 스며든 유학’은 전통 유학을 현대 인문학 및 공동체 가치와 접목한 유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진행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2026 기지시줄다리기축제 기간 중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1일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한 일시적인 통제 및 우회 운행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4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송악읍 가교1리 입구~기지시 고가 입구 구간에서 실시한다. 해당 시간 동안 시내버스 상행 241번, 하행 244번, 242번 노선은 해당 구간을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송악읍 가교리, 본당리, 청금리, 상오리 등 일부 지역은 버스가 미운행될 예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당진시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현장 교통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내 표지 및 홍보 강화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6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의 진수를 맛봄과 동시에 주제공연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오후 2시 기지시 마을의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기원제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마을에서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10일에는 유아부 줄다리기대회 및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리고, 개막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 공연과 드론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 셋째 날인 11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 K-POP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 결승과 수천 명이 함께 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되며, 줄다리기 이후 지역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달리, 축제장에 다채로운 문화 요소와 콘텐츠,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심사에서 관내 농장 2개소(놀샘터농장, 해바라기올래치유정원)가 최종 선정돼 수준 높은 치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인증제는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농촌진흥청이 처음 시행했으며 시설 장비 등 운영 기반과 전문 인력 확보 및 프로그램 효과 검증 등 총 38개 세부 항목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국 91개소 중 충남 12개소, 태안에서는 2개 농장이 선정됐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관내 농업 자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의 전문성을 공인받음과 동시에 지역 치유농업 분야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증받은 놀샘터농장(대표 한명숙)은 허브, 쌀, 텃밭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결국! 사람’이라는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바라기올래치유정원(대표 심정래)은 원예, 염색, 숲, 경관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꽃정원에서 노닐며 빛깔을 물들이는 치유여행’이라는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태안을 치유농업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태안군가족공감센터 어린이수영장에서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4월 7일 소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7개교 676명, 유치원 5개원 70명, 어린이집 6개소 127명 등 총 873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초등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기존 초등학생 중심 교육에서 유아(6~7세)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수상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전담 강사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비 전액 무상 지원을 통해 모든 아동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수상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해 직원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위협적인 민원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특이민원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돌발상황 발생 시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고자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민원인이 폭언과 함께 소란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감 있게 실시됐다. 민원인의 폭언 발생부터 공무원의 폭언 중단 요청,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및 녹화, 폭행 제지, 비상벨 호출, 주변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오는 4월 24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실에서의 비상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복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20일까지 ‘서산 한 달 살기’ 참가팀을 모집한다.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실제 생활하는 체류형 관광을 통해 서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은 시가 직접 준비한 세컨하우스에서 4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소 7일~최대 30일 머물 수 있다. 또한, 팀에 1박당 3만 원의 숙박비와 1일 2만 원의 부대비가 지원되며, 1인당 2만 원의 여행자보험료와 체험활동비도 최대 15만 원까지 실비로 지급된다.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은 1명 또는 2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참가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은 여행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게시하는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정 서산시 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개심사 혜산스님, 부석사 원우스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산은 ▲서산 개심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 ▲서산 개심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 등 3건이다. 서산 개심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 서산 개심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는 2025년 10월 30일에,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은 2026년 3월 1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 이 시장은 혜산스님과 원우스님에게 지정서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서산 개심사 영산회상도 및 팔상도는 1772년 제작된 것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설법 장면과 생애를 그린 불화다. 경상도 활동 화승 ‘유성’ 등 다른 지역 화승들이 활동한 양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서산 개심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는 1764년 제작된 것으로, 1758년 함께 세상을 떠난 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대표 관광 명소인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지난 4일, '탄소중립 실천 벚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합의 광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삼성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 길을 걸었다. 지중해풍 건축물의 이국적인 배경과 벚꽃이 어우러져, 행사장 곳곳은 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걷기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인근 상권과 연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주최 측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삼성로 일대에 안전 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원활한 동선을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질서 있게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탕정면 주민자치회(회장: 강희주)가 주축이 되어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한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행사 수개월 전부터 코스를 점검하고,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준비하는 등 행사의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희주 주민자치회장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배방월천도서관은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과 자기 주도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문해력 플러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해력 플러스’는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독서 지원 사업이다. 오는 14일부터 ‘아산시 한 책 함께 읽기’ 청소년 부문 도서를 포함한 ‘책 꾸러미 배부’를 진행한다. 책 꾸러미는 청소년 대상 도서 2권과 독서일지, 책 꾸러미 가방으로 구성되어, 독서 활동을 기록하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책 배부는 선착순 신청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령은 배방월천도서관 2층 자료실 데스크에서 청소년 본인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하반기에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하여,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심화 과정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문해력은 학습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중요한 기초 역량”이라며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