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웹툰융합센터에서 ‘2025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공모전 수상작 시상과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도민과 도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일반 분야와 작가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콘텐츠 분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총 114건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학생․일반 분야 대상은 중부대학교 학생이 출품한 ‘기행, 엽기방송 STOP’이 선정됐으며, 작가 분야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의 작품 ‘킬러’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6팀, 우수상 7팀, 장려상 13팀 등 총 28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 1,14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미선 부천시 콘텐츠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이 직면한 현안을 웹툰이라는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매체로 풀어낸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지원 생태계를 확대해 지역 콘텐츠 산업 성장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허니웰스 대표 김원석으로부터 어린이 영양제, 비타민, 유산균 300세트와 어르신 영양제 200세트 등 모두 500세트, 총 2천2백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원석 ㈜허니웰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후원 물품은 성장기 아동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영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58개소와 오정노인복지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허니웰스는 유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베이비락’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부천을 거점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부천시장 유공자 표창도 수상했다. 김원석 ㈜허니웰스 대표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자체 감사 분야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 운영과 내부통제 수준 등을 심사해 A부터 D까지 4개 등급을 부여하고,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천시는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자체감사기구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A등급 기관 가운데 가장 성과가 뛰어난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감사원이 감사 품질 향상과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자체감사활동 심사와 콘테스트 두 분야 모두 표창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서해선 소사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추진한 ‘10만 시민 서명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시작 초기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당초 목표였던 10만 명을 넘어선 12만 5,842명이 서명에 참여해 소사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부천시민의 간절한 요구를 분명히 했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은 소사역이 서해선과 경인선(1호선)이 만나는 환승 역세권으로서, 수도권 서남부 교통 허브로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서명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부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사역 정차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보완해 유치 확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김원경 부천시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0만 명을 훌쩍 넘긴 서명이 모인 것은 소사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부천시민의 강한 의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승리교회가 재개발지역 외미마을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 여건이 열악한 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리교회 신도 4명이 현장을 찾아 찬바람이 스며드는 문짝과 문틀을 수리하고 단열 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이불과 온수매트를 전달해 노인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지원은 교인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10가구 집수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가구당 100만~2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주택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화자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승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성만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만교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원택진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신동화나라 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연말 바자회 ‘콩콩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작은 것들이 모여 커지는 사랑’을 주제로 열린 바자회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물건을 사고팔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부식에는 원아 8명과 교사 3명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강희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2지역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매년 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지원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광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나눔 실천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주식회사 대륙미디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륙미디어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에 뜻을 모으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창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주식회사 대륙미디어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생활비‧의료비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지역에 온기를 더했다. 박은하 회장은 “고물가,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